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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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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미혼들 화장하나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5,348
작성일 : 2017-01-12 22:05:17

제가 화장을 안해서 지금껏 남자못만나고 시집도 못가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제 나이가 41이 되고보니 민낯이 부끄럽기도 하고 늙어서 스스로가 위축이

되네요 그리고 문득 얼마남지않은 젊음 50되어서 후회할까 싶은마음에 화장

을 좀하고 다녀야하나 하는마음이 강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41세 싱글중에 화장안하고 직장다니는 분계시나요??

그래도 50에 비하면 젊다면 젊은 마지막시절인데 안꾸미고 추레하고 다니면

후회하겠죠??? 근데 화장 안한다고 남자못만나는건 아니죠???

화장 안해도 인기많은 여자는 인가많더라구요

결혼도 포기하고싶지만 그래도 포기가 안되는 요즘 매일아침 바르고 다녀야겠죠???

그래도 질문이있는데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이거 하나만 바르면 되나요?

바르고 그위에 쿠션두드려야하나요???

IP : 180.70.xxx.23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jki
    '17.1.12 10:14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헐...
    저는 40대는 아니구 30대인데요,
    20대 초반부터 한 번도 생얼로 다닌 적 없어요;;
    하물며 바로 앞 친구 집에 놀러갈 때도 비비 바르고
    립 정도는 바르고 가요....

    생얼로 어떻게 나가요?? 충격이네요 ㅋㅋㅋ

  • 2. ㅣㅣ
    '17.1.12 10:17 PM (175.209.xxx.110)

    김태희 팬사인회에서 실제로 본 바로
    화장 엄..청 두껍더이다
    30대 중반 김태희도 화장 떡칠해요..

  • 3. ...
    '17.1.12 10: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어릴 적부터 화장하고 다닌 사람들은 피부에 색소침착이 되어서
    생얼이 칙칙하고 아파 보여서 생얼로 다니는 걸 상상할 수 없지만
    화장 평소에 안 하는 사람들은 생얼로 다녀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생얼로 나가는 걸 충격이라고 말하는 윗님이 더 충격이네요 ㅋㅋㅋ

  • 4. ..
    '17.1.12 10:18 PM (220.78.xxx.36)

    30중반부터 얼굴살 빠지고 노화시작되고 해서 렌즈 안끼고 안경쓰고 다녀요
    그래서 그런가 화장을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제가 시력도 심하게 나빠서 안경도 두껍거든요
    그냥 베이스 화장하고 쿠션 두드리고 눈썹 그리고 립스틱만 바르고 다녀요

  • 5. .....
    '17.1.12 10:19 PM (110.70.xxx.147)

    화장 안익숙하시면 더블웨어는 비추해요
    매트해서 각질 부각되는거 다루기 힘들고 커버력이 좋은 편이라 첨엔 어색하실거에요
    쿠션만 쓰거나 백화점가서 커버력 낮아도 좀 묽고 자연스러운 파데 추천받아서 테스트해보세요
    쿠션이 지속력이 낮아서 틈틈히 수정화장 해야하지만 그래도 처음이시면 쿠션이 나을듯 하네요

  • 6. 윗님
    '17.1.12 10:20 PM (175.209.xxx.110)

    베이스 하고 쿠션 두드리면 화장 다 한 거져..

  • 7. ...
    '17.1.12 10: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어릴 적부터 화장하고 다닌 사람들은 피부에 색소침착이 되어서
    생얼이 칙칙하고 아파 보여서 생얼로 다니는 걸 상상할 수 없지만
    화장 평소에 안 하는 사람들은 생얼로 다녀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화장 하는 것과 연애는 별개이고 오히려 자신감이 더 중요하니 힘내세요.

  • 8. 당황스럽네
    '17.1.12 10:24 PM (118.176.xxx.202)

    원글님

    결혼을 하고 남자를 만나기 위해 화장하는게 아니라

    친구나 아는사람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외출할때
    무릎나온 츄리닝 안 입고 외출복 차려입고 나가는것처럼

    성인여성이 외출이나 출퇴근시 화장은 그냥 당연한거예요.

    집앞 마트나갈때
    츄리닝 차림에 화장하라는건 아니지만요;;;;;

  • 9. 눈썹입술
    '17.1.12 10:27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피부 굳이 안 해도 되면 하지 마시고
    눈썹만 살짝 다듬어서 연하게 그리고, 입술에 혈색 정도만 줘서 충분해요.
    눈썹숱 많으시면 잔털만 조금 다듬어도 되고요.

  • 10. ...
    '17.1.12 10:28 PM (175.117.xxx.75)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옅으게 화장한 거 하고 안하고 차이 많이나요.

  • 11. 설마
    '17.1.12 10:30 PM (211.212.xxx.130)

    피부가 엄청 좋으신가봐요?
    저는 화장이라고 해서 색조 말씀하시는지 알았는데
    쿠션이나 파운데이션도 안 바르신거예요?

    흠 일단 쿠션도 사시고 파운데이션도 사서 집에서 연습도 하시고 그러세요

    베이스 메이크업만 해도 얼마나 화사해보이는데요

  • 12. 22
    '17.1.12 10:33 PM (58.10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40살인데 화장 안 해요. 20년 가까이 안 해왔는데요.
    최근 1, 2년 사이에는 피부 커버는 따로 안 해도
    선스크린의 피부 보정 효과에 조금 기대거나
    입술에 생기가 돌도록 색을 칠해줄 필요성은 많이 느끼고 있어요.
    잘 쉬고 운동하고 컨디션 좋으면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요.
    화장은 안 하지만, 옷차림을 탁 놓아버리지는 않아요.
    저한테 어울리는 차림을 할 때 느낌이 너무 좋아서요.
    원래 원피스를 즐겨 입었는데,
    요즘은 H라인 스커트나 H라인 원피스의 도도한 느낌에 빠져 있어요.

    그리고 성인 여자에게 화장은 당연하다는 무식한 소리는 무시하시고요.
    네일을 바를 거냐, 화려한 팔찌와 귀걸이를 할 거냐, 화장을 할 거냐 맑은 얼굴을 추구할 거냐,
    힐을 신을 거냐 플랫을 신을 거냐, 고전적 스타일이냐 놈코어를 고를거냐는
    어디까지나 취향의 문제라고 봐요.
    다만 뭐가 됐든, 아 바로 이게 정답이다 싶을만큼
    나에게 어울리는 취향을 갖춰 입고 바른 후 내가 더 빛나 보일 때의 그 기분은 정말 좋지요.

  • 13. dlfjs
    '17.1.12 10:36 PM (114.204.xxx.212)

    비비에 립스틱 바른거랑 아닌건 차이나요
    츨근이나 외출시엔 약간은 해주세요

  • 14. ㅡㅡ
    '17.1.12 10:4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눈썹모양 자연스럽게 잡아서 반영구하시고
    아이라인도 과하지않게 반영구
    쿠션바르고
    호사한 립스틱 백화점가서 하나사서 바르세요
    안하던 화장하면 자기가 잘못해요
    이정도만해도 훨씬 낫죠
    추가로 머리스탈 바꾸고
    귀에 딱붙는 귀걸이 추가하고
    실크스카프
    요정도 더하면 봄처녀 되실듯

  • 15. ..
    '17.1.12 10:49 PM (222.117.xxx.176)

    무슨 자신감으로요?
    아예 다 포기하고 살거나 화장 안해도 자신이 이쁜줄 착각하고 있거나...?

  • 16. 미안한데,
    '17.1.12 10:52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화장해도 안 예뻐요.
    화장하면 예쁠거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깨끗하게 눈썹정리, 입술 살짝 색깔있게,
    머리 단정하게...
    그 정도가 더 이쁘더라구요.
    30이든 40이든.

  • 17. ㅋㅋㅋ
    '17.1.12 10:53 PM (118.176.xxx.202)

    58.102.xxx.103


    지는 선스크린으로 피부보정 하고
    입술에 생기돌게 바른다면서

    성인 여자에게 화장은 당연하다는 무식한 소리라네 ㅋㅋㅋ

    멍청아 피부보정하고 입술색 보정하는거
    그걸 화장이고 메이크업이라고 부르는거란다.

    누가 풀메이크업 장착 하랬나?ㅋ

  • 18. ....
    '17.1.12 11:13 PM (39.120.xxx.37)

    올해 딱 40 찍은 미혼이에요.
    편의점 갈 때.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제외하고는
    화장하고 다녀요. 피부가 아무리 좋아도 이제 탄력 떨어질 나이인지라 맨 얼굴 보다는 화사해보이는 게 사실이에요.
    하다못해 메이크업 베이스라도 바르고 눈썹만 그려도
    인상이 달라져요.

  • 19. 42인데
    '17.1.12 11:43 PM (175.113.xxx.216)

    젊을때는 화장안하고 립글로즈만 해도
    깨끗하고 생기가 있어어요...
    나이드니 화장안하면 너무 피곤해보이고
    추레해보여서 화장하기 시작했어요...
    집근처나 주변마트. 아주 친한 친구 만날땐
    여전히 안하기도 하지만....그래도 출근땐 꼭 해요.
    직장에선 직급과 역할에 맞춰 프로로서의
    이미지메이킹도 가꿔야하니까요

  • 20. 하루
    '17.1.12 11:51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330중후반인데요 21살때 화장시작한 후로 생얼로 다닌적 없어요. 연하게 할때는 선크림에 파우더 바르고 눈썹그리고 니베아 체리 바르구요.
    보통으로 할때는 선크림바르고 견미리팩트 바르고 립스틱으로 블러셔랑 입술 섀도까지 한번에 끝내고 (귀찮아서) 아이라인 펜슬로 그려주고 눈썹그리고.
    과하게 할때는 이위에 뷰러랑 마스카라 더하구요

    제가 님한테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선크림 뽀송하개 마무리되는거 있어요. 아니면 아리따움가서 여름에 쓰는 올데이 프라이머가 선크림 역할도 하면서 얼굴 색 보정도 해주니까 이런 걸 아주 소량 발라요.
    눈썹 정리하시고 눈썹그리시구요
    입술이 건조하니까 니베아 체리 바르세요.

    이러면 어색하지않고 화장한듯한 느낌으로 다닐수있어요!!

  • 21.
    '17.1.13 1:01 AM (39.7.xxx.95) - 삭제된댓글

    결혼식날빼고 단 한번도안했는데요 저 41인데
    20대후반으로 보는데요
    어설프게 화장한 피부가 전 더 별루던데 ᆢ시간없어서 안하고다닌게 버릇이긴한데ᆢ요즘 스탈 패션엔 피부좋으면 화장안하는것도 괜찮아요
    잡티도없고 주름없구요 모공도없어요
    로션도 잘 안발라요 안당기거든요
    가끔 사진찍히기도해요 그냥 외모에 제한두시지말고
    감각접으로 컨셉 맞춰서 입고 즐기세요

  • 22. 윗님
    '17.1.13 1:07 AM (175.113.xxx.216)

    조언하는척하면서 어려보이고 이쁘다고
    눈치없이 자랑질 쩌십니다...ㅎㅎㅎㅎㅎ

  • 23. --
    '17.1.13 1:25 AM (121.167.xxx.52)

    전 올해 40세 된 미혼인데.. 외출시에는 당연히 색조까지 하고.. 집에서 쉴때는 자외선차단제까지만 바르고.. 동네 슈퍼나.. 동네 스벅이라도 갈때는 립스틱 발라요~
    전 꾸미는거 좋아해서 화장하는게 너무 좋아요~
    가끔 친구들중에 화장 안해서 혈색 안좋아 보이는 친구들한테 화장법도 알려주고.. 립스틱 빌려줘서 바르게 하고
    예쁘다고 폭풍칭찬해줘요
    어리면야.. 츄리닝을 입어도, 세수 안해도 예쁘겠지만..
    이제 가꿔줘야 더 예쁘다는걸 알기에 공들여 화장합니다

  • 24. ....
    '17.1.13 4:52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화장 안해요.
    집에 화장대랑 화장품이 아예 없어요.
    한겨울에 핸드크림, 한여름 장시간 야외 있을 때만 선크림 바르고 한겨울에도 로션조차 안 발라요

  • 25. ...
    '17.1.13 4:52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화장 안해요.
    집에 화장대랑 화장품이 아예 없어요.
    한겨울에 핸드크림, 한여름 장시간 야외 있을 때만 선크림 바르고 한겨울에도 로션조차 안 발라요
    직장 다닙니다.

  • 26. ...
    '17.1.13 4:55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화장 안하는 이유는 얼굴에 화학물질 범벅되는 거 싫어서요.

  • 27. Rossy
    '17.1.13 8:54 AM (106.102.xxx.21)

    안 꾸미면서 남자 만날 생각을 하다니...... 무슨 자신감으로요...?

  • 28. 지나가다
    '17.1.13 10:14 AM (106.248.xxx.82)

    직장 생활하는 40대임에도 `화장안하고 다녀요`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직장이 어떤 곳인지 매우 궁금하네요.

    대략 40대 정도의 여성이 직장생활을 한다면 단기 아르바이트나 계약직이 아니고서야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분들일텐데 그런 맨얼굴로 직장생활 하신다니 놀랍네요.

    저 역시 40대이고, 페미니즘 어쩌고의 차원이 아니라 넘 바빠서 화장할 시간도 없지만
    (맞벌이니 애들 건사하랴, 내 일하랴, 뒤쳐지지 않으려 자기개발 하랴 정말 바빠요)
    최소한 비비크림에 립스틱은 바릅니다.

    내가 흐트러짐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인데, `전 화장 전혀 안해요`라고 하시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 29.
    '17.1.13 1:10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화장한게 촌스러운분들이 더많아요
    사실
    화장한게 갖추거라고 생각하는태도 좀 웃겨요 ㅋㅋ
    직업이요? 전문직이고 대기업 오래 다니구요
    영업직군도아니구요
    회사에서 영업직군이나 비서나하지 밤샘에 애까지보고
    누가 그것까지하고다니나요
    그렇다고 촌빨날릴거라착각하지마요
    샤* 에서도 초청장 매년옵니다 파티마다ᆢ
    웃겨 다 자기가보는만큼 보이는법

  • 30. ...
    '17.1.13 3:58 PM (125.128.xxx.114)

    공무원들도 다 화장해요...어느 정도는 예의라고 전 생각해요...립스틱이라도 살짝 바르시든지요...전업주부도 내 친구들보니까 기본화장은 하고 있더라구요..

  • 31. ..
    '17.1.14 4:32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전세계 남자들은 다 무례배겠네요.
    화장이 예의면 코르셋도 전족도 다 예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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