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령 연금이요
작성일 : 2017-01-12 18:07:28
2264957
아버님 앞으로된 재산은 시골 땅 조금이 전부고요 몆백될까? 그래요
집한채 있던건 팔아서 병원비로 다 들어가서 없어요
현재 요양병원 7년째이시고 치매로 의식만 좀 있으세요
노령연금 20만원 받는것뿐이 없는데 신청하면 다른 국가보조금 받을수 있는거 없나요?
현재는 병원비 한달 백만원정도 들어요
요양원은 힘들것 같아서 옮길수가 없어요
치매도 있으신데 다혈질이라 몇번 옮겼다가 이번 병원에 겨우 적응중이십니다
국가보조금 좀 더 받을수 있는곳 없을까 싶은데 어디에 알아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211.108.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 6:12 PM
(121.128.xxx.51)
자식들이(며느리 딸 사위 포함) 부양 능력 있거나 재산 있으면 안돼요.
자식들 전부 집도 없고 먹고 살기 힘들면 가능 하고요.
2. ,,,
'17.1.12 6:15 PM
(121.128.xxx.51)
지금 계신 요양병원 업무과에 상담해 보세요.
치매로 장애 진단 받거나 암이나 심장병등 다른 병 있으면 병원비 차감 돼요.
처음 입원할때 병원비 조정하고 입원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3. 원글
'17.1.12 6:23 PM
(211.108.xxx.4)
다리한쪽을 절단하셨고 뇌병변 진단도 받으셨어요
장애진단은 받으신 상태구요
그럼 병원비를 좀 조정 가능한건지...여기마저 쫒겨나면 집에 모셔야 하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시어머님은 안계세요
모신다면 저희집 뿐이구요
대소변 받아야하고 거동도 힘드신데 소리 많이 지르시고 물건 던지시고 해서 병원에서 강제 퇴원도 당하고 했어요
4. 88
'17.1.12 6:23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보세요.
등급받으면 요양병원비 80% 보조받고 본인은 20%만 내면 될겁니다.
5. 88
'17.1.12 6:35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집에서 모시게되면 간병인 서바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용의 15%는 본인 부담입니다.
예를들어 1등급을 받으셨다면 하루 4시간 간병인 서비스 받으면 월 15만원 정도 부담하시면 될겁니다
그외 이러저러한 혜택받으실수 있으니 (방문목욕, 단기보호 등등) 전화로 상담해보세요.
노인장기요양보험 www.longtermcare.or.kr
6. 주민자치센터 가 보세요
'17.1.12 6:39 PM
(211.205.xxx.222)
내가 받을수 있는 모든 사회복지서비스를 조회 할수 있는걸로 알아요
7. 참 저정도 상태시면
'17.1.12 6:39 PM
(182.211.xxx.154)
재가 요양보호사로 감당안됩니다.
등급받으면 요양원은 본인부담금이 가볍지만 요양병원은 거의 본인 부담이구요.
국가지원은 더 이상 없을듯하고 지방쪽 싼 요양병원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8. cakflfl
'17.1.12 8:13 PM
(221.167.xxx.125)
등급 나와서 혜택받아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39872 |
반찬집 나물은 맛이 있어요..미원넣으면 저도 그맛이 17 |
조미료 |
2017/01/13 |
4,466 |
639871 |
갤럽)양자대결 문 53. 반 37 36 |
ㅇㅇ |
2017/01/13 |
1,113 |
639870 |
어제 엄마가 뭐길래...연기자 윤유선씨 아파트 어디인가요? 16 |
... |
2017/01/13 |
49,431 |
639869 |
네이버에 |
잊지말자 |
2017/01/13 |
261 |
639868 |
운동화 뭘로 빠세요? 다이소 솔 너무안좋네요ㅜ 10 |
.. |
2017/01/13 |
1,976 |
639867 |
며느리한테 전화 하라고 닥달하는 시어머니 마음은 뭔가요? 17 |
Usb |
2017/01/13 |
4,106 |
639866 |
내용펑할께요 8 |
휴.. |
2017/01/13 |
2,867 |
639865 |
반기름씨는 증손자볼나이에요 13 |
바보보봅 |
2017/01/13 |
1,514 |
639864 |
집잘꾸미는 사람들 특징 33 |
40대 |
2017/01/13 |
20,822 |
639863 |
아파트 길고양이 가족과 사료 6 |
길고양이 가.. |
2017/01/13 |
783 |
639862 |
아들 100일에 시부모님에게 반지한돈이랑 통장 받았다고 자랑하네.. 13 |
헐 |
2017/01/13 |
3,672 |
639861 |
1월 12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
개돼지도 .. |
2017/01/13 |
343 |
639860 |
골반 틀어진거 어디서 고쳐야 할까요? 22 |
,,, |
2017/01/13 |
4,466 |
639859 |
경차 스파크v모닝 16 |
고민 |
2017/01/13 |
2,867 |
639858 |
어제 jtbc에서 보여준 미국과 한국 기자의 차이가 크더군요. 5 |
든자와 빈자.. |
2017/01/13 |
1,462 |
639857 |
반기름은 살아 온 스타일 봐서 앞으로 터질것이 많을거 같아요. 2 |
정권교체 |
2017/01/13 |
655 |
639856 |
근처에 점심만 먹을 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ㅠ 5 |
그냥 |
2017/01/13 |
1,810 |
639855 |
딸이 결혼을 했으면 하는데.. 32 |
보라 |
2017/01/13 |
8,382 |
639854 |
키가 작으면 허리 디스크가 잘 안 생기나요? 3 |
잘될거야 |
2017/01/13 |
1,389 |
639853 |
고딩 안깨우면 잠만 자는 아이 공부꽝 전쟁중인 집 있으신가요? 6 |
고등학생 |
2017/01/13 |
1,481 |
639852 |
한글워드 입력 비용은 요즘 얼마인가요? 1 |
언제나 마음.. |
2017/01/13 |
470 |
639851 |
의무감과 진심의 차이.. 무엇으로 느낄 수 있나요? 8 |
느낌 |
2017/01/13 |
999 |
639850 |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회피하는 남편. 18 |
회피하는 |
2017/01/13 |
5,475 |
639849 |
반기문.mb랑 전화통화.제3지대 논의했다ㄷㄷ 3 |
ㅇㅇ |
2017/01/13 |
880 |
639848 |
장시호가 임의 제출한 태블릿은 최순실의 것인가? 23 |
길벗1 |
2017/01/13 |
2,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