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0705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장씨로부터 박 대통령이 이 부회장을 독대하기 전날인 작년 2월14일 최씨의 요구로 삼성그룹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계획안을 만들어 최씨에게 전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 계획서가 최씨와 정호성 전 비서관을 거쳐 박 대통령에게 실제로 전해졌으며, 박 대통령이 이 부회장과 독대 때 장씨가 작성한 지원 계획서를 전한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