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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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문신
1. 아울렛
'17.1.12 2:02 PM (220.76.xxx.170) - 삭제된댓글여기아래에 검섹해보세요 많아요
2. ^^
'17.1.12 2:09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 딸이 문신을 했는데 옆에서 보니 결국 문신을 해도 또 그리더라고요.
흐려져서 그리고 염색한 머리와 색을 맞추려고 그리고 유행이 바뀌어서 그리고..
그냥 귀찮아도 매일 화장하시는 수밖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최악의 경우, 눈썹 색이 파랗게 변할 수도 있으니
그 최악의 사태는 말아야겠다 하고
저는 안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3. ^^
'17.1.12 2:11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 딸이 문신을 했는데 옆에서 보니 결국 문신을 해도 또 그리더라고요.
흐려져서 그리고 염색한 머리와 색을 맞추려고 그리고 유행이 바뀌어서 그리고..
그냥 귀찮아도 매일 화장하시는 수밖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최악의 경우, 눈썹 색이 파랗게 변할 수도 있으니
그 최악의 사태는 막아야겠다 하고
저는 안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4. ㅇㅇ
'17.1.12 2:12 PM (175.209.xxx.110)원래 문신하고서도 그리는 거에요. 아이라인도 그렇구요..
트렌드에 맞춰서 하라고 제일 기본적인 면적? 정도만 해 주더라구요.
하고 나면 그리는 시간도 단축되고 뭐니뭐니해도 생얼 예쁘잖아요 ㅎ
요샌 파랗게 안해요. 두 번 리터치 나눠서 해서 한번씩 약하게 해요5. 좋아요
'17.1.12 2:25 PM (110.10.xxx.30)파래지지 않아요
제가 뒤쪽눈썹이 별로 없어서
10여년전에 문신을 했는데요
사람이 달라보여요
뒤쪽 흐려져서 하번 리터치 했었구요
다시 리터치하러 갈려고 해요
물론 화장할때는 화장에 맞춰서 살짝 보정해주고 다닙니다6. 피부과나
'17.1.12 2:47 PM (175.200.xxx.42)성형외과에서도 하고, 가끔 맛사지 하는데서 야매로도 하는 것같고...
아뭏든 저는 어느날 거울을 봤더니 왠 모나리자????
급 우울해져서 제가 다니는 피부과에서 했어요.
너무 만족합니다.7. 모나리자.
'17.1.12 4:31 PM (42.147.xxx.246)제가 그래요.
8. ...
'17.1.12 8:19 PM (116.93.xxx.245)전 블로그보고 개인이하는 작은 빌라에서 했는데 눈썹 짝짝이로 됐어요.
그래도 안했을때보단 나은것같아서 나름 만족했는데 주위에서 눈썹 짝짝이라고 놀리곤해요 ㅋ
지금 4년째인데 아직 색이 다 안빠져서 다시 하려고 기다리고있어요.
요즘 반영구 아이라인이나 눈썹하면 거의 자연스럽게 잘돼요
눈썹하고 아이라인 했는데 만족도가 높아요.일단 생얼도 나름 카바해주고?
바쁠땐 에어쿠션하고 립스틱만 하고 뛰어나가도 돼서 시간절약도 돼구요
전 조카가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제일 잘한다는곳 추천받아놔서 거기서 하려고 마음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