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하고 나오는데 인사만 하고 엄마와 학생이 다들 들어가네요.

...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7-01-12 12:43:19
들어가야죠. 당연...
근데 저 신발 신고 있는데 들어가버리시니 큰 집에 저만 서있네요. 빨랑 챙겨신고 나왔는데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안네요.
이런거까지 신경쓰는거 아닌데 오늘따라 왜 이런게 걸리는지...
IP : 125.177.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7.1.12 12:45 PM (39.118.xxx.16)

    매너없는 행동 이네요
    걍 그러려니 하세요

  • 2. ..
    '17.1.12 12:47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기분 안 좋은 상황인거 맞아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엄마랑 아이랑 행동이 똑같으니원 ㅡ.ㅡ
    내 집에 들어온 사람, 문 닫고 나갈때까지 있어주는게 기본예의죠.

  • 3. ㅎㅎㅎㅎ
    '17.1.12 12:52 PM (175.192.xxx.37)

    끝까지 지켜보는게 불편한지 나오지말라고 마구마구 들어가라고 그러는
    과외교사도 많아요.

  • 4. ...
    '17.1.12 12:52 PM (125.177.xxx.172)

    한번도 다른 집에선 느껴보지 못한 싸늘함이라고 할까...차갑고 서늘함이 있네요.

  • 5. 이지
    '17.1.12 12:58 PM (211.224.xxx.59)

    저는 샘 부담스러울까봐 오실때만 인사하고 간식챙기고
    가실때는 나가지도 않고 아이만 인사시키는데요
    좀 그런가요?
    예전에 여기서 갈때까지 인사하면 부담스러워 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요

  • 6. ㅇㅇ
    '17.1.12 1:00 PM (211.237.xxx.105)

    갈때까지 지켜보고 있음 더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 신발도 안들어갈거 같네요..
    전 그냥 들어가시라 합니다.

  • 7. dlfjs
    '17.1.12 1:01 PM (114.204.xxx.212)

    문닫힐때까진 있는데...
    두고 어찌 들어가나요 금방인데

  • 8. ...
    '17.1.12 1:03 PM (125.177.xxx.172)

    아뇨. 저도 평소엔 들어가세요. 추워요. 해요
    아예 안나와보셔도 전 아무상관 안해요. 그냥 방에서 인사하고 아이랑도 헤어지고..근데 이 날은 쌩하고 문탕닫고..저만 현관에 우두커니...조용..
    그래서 써본거예요.
    과외쌤들 거의 신경 안쓰세요. 안나와보셔도 되요.

  • 9. 우와...
    '17.1.12 1:19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예의가 정말 없네요.
    내 집에 온 분께...
    이건 뭐, 춥다, 멀리 안나간다 정도가 아니쟎아요?
    그런 아이에게 과외로 지식 충전하는데 도움주는 것도
    그야말로 기분 별로겠어요.

  • 10.
    '17.1.12 1:27 PM (218.148.xxx.151)

    당연히 문 열고 가실때까지 나와 있어요

  • 11. 어머
    '17.1.12 2:27 PM (58.227.xxx.173)

    문 닫고 가실때 수고하셨다고 한마디 더 하는구만...
    넘 하다~

  • 12. 쥬쥬903
    '17.1.12 2:47 PM (223.62.xxx.77)

    헐...
    전 앨베 버튼 눌러드려요.
    문밖에 먼저 나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905 국민의당 공식 팟캐스터에서 강연재 쩌네요. 1 팟캐스터 2017/01/12 807
639904 늘 지각하고 잠에서 못깨는 아이 3 2017/01/12 1,101
639903 그냥 속풀이 에요 7 씁쓸하네요 2017/01/12 1,445
639902 볼륨매직 후 머리가 부시시한데 에센스 바르는거 말고 영양줄거 .. 4 46세 2017/01/12 2,767
639901 이영선행정관 프로필 5 ㄱㄱ 2017/01/12 7,203
639900 66.41 이재명 모욕 담당 문빠.. 28 …. 2017/01/12 791
639899 무거운 가구 처분할지 망설여져요. 4 가구 2017/01/12 970
639898 이영선...똑같네요 3 ..... 2017/01/12 1,803
639897 문재인)아킬레스건 호남민심마저 잡았다 11 문.40돌파.. 2017/01/12 976
639896 요즘에는 아줌마펌 안하죠ㅠ 23 ㅁㅁ 2017/01/12 4,384
639895 가사도우미 업무 여쭈어요 4 gh 2017/01/12 957
639894 일찍 결혼해 시동생들 보살핀 결과는... 16 ... 2017/01/12 4,471
639893 봄동 무칠때 소금에 절이나요? 4 ... 2017/01/12 1,562
639892 예비중1 축구화 2 축구화 2017/01/12 581
639891 법인 사업체 세무조사 받으면 망하나요? 1 휴~ 2017/01/12 1,140
639890 박현정 인터뷰기사 보세ᆞ에휴 그럴줄 알았어ᆞ친박이네요 17 희망 2017/01/12 3,727
639889 과외비 요새 올랐나요??? 6 미리내 2017/01/12 2,335
639888 강남쪽 맛있는 호두파이 추천 부탁드려요 6 맑은 2017/01/12 1,428
639887 최순실 나올 때까지…헌재, 전례없는 주 3회 재판 '강수' 3 ..... 2017/01/12 1,103
639886 친정엄마 쓰시기 좋은 그릇 뭐가 있을까요? 8 우리여니 2017/01/12 1,377
639885 혹시 스마일라식 해보신분 계신가요? 누리심쿵 2017/01/12 530
639884 돈 많은 분들도 카드대출 문자 받으시나요? 3 ... 2017/01/12 1,361
639883 얼굴 각질 일어날 때 화장 어떻게 하시나요 17 ㄷㄷ 2017/01/12 7,086
639882 제일평화 앞에 가방 파는곳은 개인 소매는 안하나요? 2 ... 2017/01/12 1,116
639881 이슬비친지 4일째인데 소식이 언제쯤 올까요 5 라벤더 2017/01/12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