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 여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여가다 여쭤보는데요
성격좋고 활달한 여자 직원분이 계신데 다른 직원들과는 말도 잘하고 장난도 치는걸 여러번 봤거든요 저도 관심이 있다기 보단 친해지고 싶은데 휴게실이나 복도에서 마주치면 눈을 피하고 고개를 숙이고 지니가요 제가 불편하거나 싫어서 하는 행동일까요
말을 해본적은 거진 없기에 피할 이유는 없을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핸드폰이라 두서없이 적어 죄송합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하는 걸까요?
날자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7-01-12 01:04:28
IP : 117.111.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 1:06 AM (1.229.xxx.104)님이 좀 유쾌하게 다가가시면 좋을 듯 한데요. 일단 여직원 포함 타 남자직원들이랑 이야기 할 때 슬쩍 껴서 같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2. ,,
'17.1.12 1:12 AM (70.187.xxx.7)굳이 님과 친해질 이유가 없는 거죠.
3. 거꾸로
'17.1.12 1:48 AM (221.127.xxx.128)여자분이 님을 좋아해서 부그러워하는걸 수도 있죠
적극적으로 인사하고 유쾌하게 먼저 다가 보세요4. ...
'17.1.12 1:50 AM (223.62.xxx.63)저도 좋아한다에 한표...
심지어 많이 좋아하는듯...어쩌나요5. ...
'17.1.12 11:29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좋아서 그럴 수도
싫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당....
평소에 친해지려는 티를 냈는데 그런 반응이면
싫어서 그러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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