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외신기자 간담회 '안보선언'.."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추진"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the300]외신기자 간담회 '안보선언'…"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추진"]
안 지사는 안보·외교·통일·통상의 문제에서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안보·외교 지도자회의’를 신설하고
"사드배치, 위안부 합의 등 국론을 모아 해결해야 할 문제를 주된 논의 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힘찬 국방, 당찬 외교, 활기찬 남북관계’를 3대 기조로 삼아 자주국방과 남북대화, '아시아 평화공동체' 비전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안 지사는 "‘힘찬 국방’의 첫 과제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라며 "언제까지 미국만 바라볼 수 없다. 최악의 안보환경에서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