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옷을 너무 좋아해서 미친듯 모았는데요.
너무 많아서 상태 최상이고 한두번 입은거고..
그리구 막 힘들고 어렵게 구한 레어템이다 보니까..
이걸 팔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또 제가 한때 빈티지의류에 꽂혀서 정말 힘들게 이쁜 빈티지의류들을 구했는데
이건 첨부터 새옷이 아니었으니까 되팔아도 헐값에 넘기기는 싫은데
어디다 팔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1. 벼룩시장. 너무 헐값임. 옷이 막 천원 이천원..ㅜㅜ
2. 중고나라. 너무 글이 많이 올라와서 이게 팔릴 까 싶음.
3. 기타?
지역맘 까페 가입하셔서 거기 벼룩시장서 팔아보세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 온라인판매 하지 않나요
없어요
싸게 팔지 않으면 못 팔아요
옷주인에게나 레어템이지 남의 눈엔 헌옷수거함 옷과 다르지 않아요.
옷과 가구는 중고나라에 내놔도 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무료로 나눔하겠다고 사정을 해야 그나마 연락이 오죠.
필웨이랑 중나에 올려보세요.
저도 설마 살까하던 옷들 신발들 다 팔았어요.중나에서..
지역카페? 근데 중고옷은 저도 안사요
저 필웨이에서 산 가격 그대로 팔았어요
아 텍 달린 새옷이었고요 직구 사이즈미스
매니아층들이 많이 포진하고있어
가격만 적당하면 잘 팔리더군요
다만 태그에 다양한 제목 브랜드네임을 잘달아야
관심제목에 자동알람 울리게 해놓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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