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과자 등 하루도 안 먹음 사는 느낌이 안 나네요
당뇨를 걱정하거나 그런 건 아닌데
입맛 좀 바꾸고싶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 음식 좋아하다 변하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7-01-11 19:32:13
IP : 223.62.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 7:3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안 먹다 보면 안 먹게 되요.
입맛을 바꿔보고싶으시다니..
님께서 간식항목을 바꿔보시는 일 밖엔.....2. . .
'17.1.11 7:39 PM (175.203.xxx.95) - 삭제된댓글나이들어 그런가
입맛이 달라지네요3. ..
'17.1.11 7:42 PM (211.36.xxx.203)젊으신가 봐요
나이드니 초코렛 빵 사탕 초코렛
쳐다보기도 싫던데요4. 나이드니
'17.1.11 7:50 PM (115.140.xxx.74)빵이 별로에요.
어제도 어디갔는데
빵, 스니커즈쵸콜렛이 한봉지가득 .
예전같으면 보기만해도 행복했을 ㅎㅎ
근데, 어제 빵, 쵸콜렛 입에도 안댔어요.5. ㅇㅇ
'17.1.11 7:5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나이먹으니 예전보단 덜하네요ㅎㅎ
그래도 지금도 좋아하는편이긴한데...
지금은 아재입맛ㅜㅜㅜ6. 전 바뀌더라구요
'17.1.11 11:06 PM (223.62.xxx.12)20대엔 단 음식 정말 좋아했어요. 걸핏하면 끼니를 과자나 빵으로 해결할 정도로요. 근데 30중반 넘고 슬슬 덜 땡기더니 40부턴 거의 안먹는거 같아요.
올 44살인데 가끔 과자를 먹어도 인디안밥이나 먹고 자주는 아니지만빵은 통밀빵만 맛있고..케익,초콜릿,단 과자는 입에 안대요.
호텔뷔페가도 디저트쪽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데 살은 그대로네요ㅋㅋ 유일하게 먹는 단음식은 시럽넣은 카페라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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