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의 이름은과....시월애 보신분 계신가요??

마mi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7-01-11 19:17:33

걘적으로 시월에만 봤는데

너의 이름은의 원작자가 시월애 표절햇단 얘기가 있든데

어떤가요??

IP : 39.119.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7:19 PM (220.78.xxx.36)

    제가 시월애를 못봐서..표절이요?
    신카이 감독이요?
    너의 이름은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나이 있는분들은 좀 별로라고도 하던데
    전 워낙 이 감독작품을 좋아해서
    근데 음악도 그렇고 너무 좋았어요 꼭 극장에서 보세요

  • 2.
    '17.1.11 7:30 PM (175.117.xxx.235)

    신데렐라는 콩쥐팥쥐 표절인가요?

    시간을 되돌려 그날을 바꿀 수 있다면~
    감성적인 감독인줄만 알았는데
    그의 시대가 왔구나
    경탄하며 봤습니다

  • 3. ???
    '17.1.11 7:33 PM (220.78.xxx.36)

    풋님 그러게요
    저도 미야자키 가고 신카이감독이 다음 대세구나 감탄하면서 봤는데요
    못보신 분들은 꼭 가서 보시길

  • 4. 유어네임
    '17.1.11 7:44 PM (183.99.xxx.118)

    이 감독의" 언어의 정원'을 이제서 봤는데요.
    만화인지 실사인지 그 화면의 섬세함에 감탄을 하며 봤네요!

  • 5. ...
    '17.1.11 7:54 PM (175.223.xxx.4)

    둘다봤고 너의 이름은 대단히 실망하긴 했지만 표절 근처도 안갔습니다. 차라리 씨크릿가든 표절이라고 ㄹ라임이 우길 수도 있겠지만요.

  • 6. 오늘 봄
    '17.1.11 8:00 PM (211.205.xxx.157)

    오늘 너의 이름은 봤는데, 좀 저는 기분이 이상했어요. 일본 영화나 애니 특유의 음침함도 언뜻 언뜻 있고. 일본은 지역 토속 신앙이 잘 보존되어 있다 하던데 토속 신앙, 혹은 전통의 힘으로 몰살 당할뻔 한 마을을 살리고 로맨틱한 사랑도 이룬다 라는 이야기로 느껴지더군요. 우리 나라는 일제 시대를 거치면서 전통 문화, 토속 문화는 거의 사라지거나 인정받지 못하는데 일본은 그 전통을 계속 되살려 내고 이런 환타지 동화도 만들어 내다니...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들이 우리 민족 정신은 말살하려고 그리 애썼는데, 자기 토속 정서는 잊지 않으려고 문화적으로 이렇게 노력하는 구나, 이런 생각도요.
    너무 비약인가요?
    아무튼 애들이 봐도 재미는 있어 하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791 안희정지사 이건또 뭔가요? 12 ..... 2017/02/21 2,655
653790 약정없이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알려주세요 5 살림 2017/02/21 1,087
653789 안희정은 사차원 이었구만 1 .. 2017/02/21 842
653788 안희정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왔을때 시나리오. 35 ㅁㅇㄹ 2017/02/21 1,895
653787 의약분업 폐지하고 일본 대만식으로 선택분업으로 갔으면 해요 17 선택분업찬성.. 2017/02/21 1,127
653786 선거법 위반 혐의 김진태..국민참여재판 받겠다. 8 뭔의도? 2017/02/21 772
653785 언니들 권성동!!정세균!!! 전화돌려요 ㅠㅠ특검연장상정못해 24 정의는살아있.. 2017/02/21 1,923
653784 친구가 없는 우리애들 (과 엄마) 19 하늘 2017/02/21 4,717
653783 첫 인사드리러 가는데 8 궁금 2017/02/21 1,590
653782 미국에 택배를 보고려고하는데 약은 안되나요? 2 택배 2017/02/21 606
653781 돈많이벌려면 영업직이맞을까요..고졸생산직에서 나올려고하고있는데요.. 10 아이린뚱둥 2017/02/21 2,545
653780 "분노는 정의의 출발" 18 분노와 정의.. 2017/02/21 906
653779 유학중인 아이 손가락골절 11 정형외과 문.. 2017/02/21 1,774
653778 더불어민주당 경선 'ARS 전화신청시' 꼭 알아두세요! 5 rfeng9.. 2017/02/21 1,987
653777 이제 결국 안희정도 까대기 28 문빠들정신없.. 2017/02/21 1,073
653776 대학생딸의 남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데, 질문좀.. 27 질문 2017/02/21 13,354
653775 코스피 2100 넘었네요 1 ㅡㅡㅡㅡ 2017/02/21 1,045
653774 범죄성립의 3요건과 손석희, 안희정 ,,,,, 2017/02/21 394
653773 野4당 "오늘까지 黃대행 입장없으면 특검법 23일 처리.. 5 특검연장 2017/02/21 675
653772 고영태,최순실 몰래 관세청장 임명전 만나고 측근들과 탈세 모의 .. 9 다나와요 2017/02/21 1,021
653771 엄마랑 가는 유럽여행 좀 도와주세요. 15 릴라 2017/02/21 2,406
653770 태국 후아힌에서 엿본 은퇴후 삶 8 2017/02/21 4,972
653769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1 .... 2017/02/21 833
653768 중국집 배달시킬때 짜장면 1그릇 카드결제 원래 안되나요? 32 라미 2017/02/21 5,006
653767 최순실 "우울증 있는데 접견금지 풀어달라".... 17 ........ 2017/02/2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