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항암6차 받으면 가발을

...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7-01-11 19:04:08
사야 할까요
모자나 비니만 사도 될까요
IP : 211.205.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 7:38 PM (223.62.xxx.58)

    요즘은 모자에 붙이는 부분가발도
    나오더라구요. 한 번 알아보세요.

  • 2. 예쁜모자로하세요
    '17.1.11 8:06 PM (183.98.xxx.75)

    항암하는동안은 면역력없어 사람많은곳 못가고 항암 다 마치면 머리카락이 송송 나는데 몇달후 커트처럼 다듬으니 좋더라구요 저는 고집부려 비싼 가발샀는데 몇번못썼어요

  • 3. 항암후
    '17.1.11 8:09 PM (211.205.xxx.109)

    몇개월 지나면 쇼컷정도
    되나요

  • 4. 사람마다
    '17.1.11 8:56 PM (182.232.xxx.118)

    틀리겠지만 저는 피부 트러블 때문에 가발 못썼어요
    항암제가 독해서 피부 다 벗겨지고
    저는 손톱,발톱까지 빠졌거든요.
    그냥 면으로 된 모자 쓰고 다녔어요.
    머리 좀 자라기 시작하고는 모자쓰거나 스카프를 두건처럼 사용했어요
    친구들이 기분 좋아지라고 예쁜모자 선물해줘서
    머리 다자랄때까지 요긴하게 썼어요.
    그런데 모직이나 니트모자는 약간 발진이 생겨서
    면재질이 좋더군요.
    힘내시고 마음 편히 받아들이세요.
    항암 잘 이겨내시도록 기도 보탤께요.

  • 5. !!
    '17.1.11 9:38 PM (211.171.xxx.135)

    언니가 항암 받으면서 머리 밀고 본인이 너무 당황해서
    병원안 가발샾에서 써보고 별로라서
    급하게 ㅎ이ㅁ에서 암환자 할인 받아서 구입했는데
    가발티 안나고 외출 자주하는데 머리 신경 안쓰고 다니니
    컨디션도 더 좋고 좋았어요
    머리 신경 쓰이시고 외출 많이 하시면 좋은 가발하시면 좋을듯해요

  • 6. 웃다보니
    '17.1.11 10:09 PM (223.131.xxx.38)

    저는 머리가 빠지려할때
    머리카락뿌리때문인지
    넘 아파서 미장원가서
    삭발했어요.

    동네 미장원에는
    사람들이 있길래
    사람들이 충격받을까봐

    저녁 8시넘어
    1정류장 걸어서
    한적한 미장원에 갔는데

    미장원 여주인이
    문잠그고
    제 머리를 삭발해주셨어요.

    암환자삭발하는건
    처음이어서
    가슴이 벌렁벌렁하신다면서요.


    모자를 2개 겹쳐썼어요
    얇은 면으로된 검정 두건을
    쓰고(머리카락처럼 느껴지고
    볼륨생기라고요)
    그위에 비니같은 모자 등을
    겹쳐썼어요.

    제가 암치료하는걸 모르신
    동네분들은 삭발한걸 모르셨다고
    해요. 모자가 예쁘다고
    말씀하신분도 계셨어요.


    머리카락이 어느정도 자랐을 땐
    모자벗고 다녔는데
    멋으로 숏컷하고
    다닌줄 알았다고 하신 분도
    있었구요.

    초딩 2학년 막내딸은
    어린맘에
    제가 삭발한게 챙피했나봐요.

    제가 딸수업참관에
    모자쓰고 학교갔었는데

    딸이 저랑 함께 걷는게 챙피했는지
    귀가길에 멀찍이서 혼자갔어요

    그래서
    제가 삐졌어요. ㅎㅎ
    벌써 9년전 일이네요.


    암튼 항암중에
    묵주기도하면서 잘지냈고


    치료끝나고는
    마음이 다운되서
    웃음치료배우면서
    많이 웃었어요.

    지금도 잘 웃어요~~

    힘내서
    치료 잘 받으셔요
    홧팅입니다~^^

  • 7. 미카엘라
    '17.1.12 1:48 AM (211.187.xxx.29)

    전 항암 1차후 머리 빠지기 시작해서, 기계사서 제가 삭발했어요.
    삭발 전에 가발도 미리 사고, 모자도 샀어요,

    힘드시더라도 항암 잘 받으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374 항암6차 받으면 가발을 7 ... 2017/01/11 1,837
639373 특집 토론 - 전원책과 박근혜 2 . 2017/01/11 1,156
639372 신은 계실까요? 26 항상봄 2017/01/11 3,342
639371 20대초에 결혼한사람들보면 못배운것같아요 108 이상하게 2017/01/11 23,780
639370 유인나가 이쁜가요? 67 누가 2017/01/11 17,841
639369 수서고속철 공사 공법 속여 182억 빼돌려 4 도둑놈들 2017/01/11 1,205
639368 운전면허 취소됬는데, 요즘 운전면허증 따신 분 계신가요? 2 GD 2017/01/11 1,327
639367 문재인의 비리 5 비리 2017/01/11 1,346
639366 아이쇼핑 즐겨하는 사람들..이해 안돼요 21 궁금 2017/01/11 6,520
639365 공감능력 제로인건지 8 친정 2017/01/11 1,691
639364 인명진..당사점령하고 시위해야 지시..폭로 1 .... 2017/01/11 1,003
639363 명절 떄 양가에 대한 처신(선물, 용돈 등) 문제.. 16 고민남 2017/01/11 3,466
639362 더러워서 피하는건데 무서워서 피한다고 오해하는 사람 3 참쟈 2017/01/11 1,285
639361 너무 간절하면 안이루어지는것 같아요.제경우는 3 000 2017/01/11 1,533
639360 선을 봤는데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ㅎ 56 ... 2017/01/11 24,184
639359 연락할 사람이 없네요 인생 헛살았어요 9 rr 2017/01/11 5,819
639358 박시장님 지지합니다 시원하네요 8 사이다 2017/01/11 1,529
639357 동네 엄마가 자기 공부 잘했다는 얘기를 맨날 하는데 18 당나귀 2017/01/11 4,982
639356 잘베푸는거랑 본심이랑 다를수가 있나요? 9 ........ 2017/01/11 1,619
639355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진짜 음식 조심히 먹나요 8 다이어트 2017/01/11 2,790
639354 올해 中3 해당 2021년 수능 확 바뀐다 5 .... 2017/01/11 2,751
639353 오래된 경유차, 더 탈까, 신차 살까, 중고차 살까, 렌트카로?.. 11 자동차 2017/01/11 1,727
639352 베이컨먹고 입천장이 헐었어요 2 쓰라리고 아.. 2017/01/11 1,121
639351 '리베이트' 무죄에 "安·국민의당 죽이기 증명…檢 개혁.. 4 우병우 작품.. 2017/01/11 686
639350 진지하게 조언부탁드릴께요..가게 정리문제.. 7 고민 2017/01/11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