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베푸는거랑 본심이랑 다를수가 있나요?
막 얻어먹지는 않아도 친구가 7:3 6:4 비율로 낼때가 많구요.
좀 가격대 있는 선물도 가끔씩 해줘요.
저도 최대한 보답하려고 애쓰구요.
근데 만약 제가 좋은 일이 생겼다? 싶으면 친구가 약간 엇박 놓듯이
'그 일 잘 안될수도 있다' 는 식으로 표정이 안좋아져요.
단순 염려의 차원이 아니라 그냥 불편해하는거 같은데...
제 오해인가싶서요. 친구가 자기 입으로는 제가 앞으로 잘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만나면 제 칭찬 해준적도 거의 없고 저만 친구 칭찬 계속 해줘요. 전 원래 사람들 칭찬 많이 해주는 타입이라서 그 친구한테만 하는건 아니구요. 여튼 베푸는거랑 사람 본심이랑 다를 수가 있나요?
1. 지금
'17.1.11 5:58 PM (123.199.xxx.239)백수라서 잘해주는
약각 우월주의가 친구에게 있어요.
님 잘나가시면 제일 싫어할 사람도 그 친구네요.2. 칭찬이 약이라
'17.1.11 6:00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그거 자꾸 들으려고 밥 사주는 거니까 지금 보다 더 많이 해주고 더 많이 얻으세요.
정신적 에너지를 받는게 얼마나 귀한대요.
님 봐요 님은 칭찬 격려 못얻으니 당장 기분이 그렇죠???3. ......
'17.1.11 6:00 PM (223.33.xxx.21)자기 돈쓰면서 우월주의 느끼는 사람일까요?
여튼 친구라고 하기엔 좀 멀게 느껴지고... 참 이상해요.4. ....
'17.1.11 6:05 PM (58.234.xxx.216) - 삭제된댓글한두 번이라면 몰라도 ...베푸는 것도 본심, 질투도 본심일 것 같아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라는 노래도 있잖아요.5. 윗분 동의
'17.1.11 6:15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인간은 모두 그 순간의 진심, 그 상황의 진심이 있어요.
메푸는 것도, 부정적인 것도 둘 다 진심이죠.6. 저라면 별루
'17.1.11 6:16 PM (112.170.xxx.103)그런 친구있었어요.
비슷한 처지와 환경인 친구였는데 저보다 경제적으로 좀 나은 편이라 그 친구도 저한테 잘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좋은 일이 생겼을때 대놓고 축하해주기 싫어하고
나쁜 일이 생겼을때 위로하면서도 그것봐라, 내 그럴줄 알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자기랑 비슷하면서도 자기보다 열등한 처지에 있어야 자기만족이 되는 그런 관계였던거죠.
진정한 친구라면 그럴수 없다고 생각해서 서서히 멀리했어요.7. ...
'17.1.11 6:29 PM (175.223.xxx.247)원래 사람이 같이 기뻐하기가 더 힘들긴 해요
그 친구가 신중한 사람일 수도 있구요
어쨌거나 원글님 못됐어요
어쨌든 원글님 안좋을때 도움이 되려고 했던 친구 아닌가요?
님에겐 과분한 친구..8. ㅇㅇ
'17.1.11 6:43 PM (121.188.xxx.237)백수랑 친구해주는 것도 쉽지 않아요
9. ...
'17.1.11 6:51 PM (175.125.xxx.92)백수랑 친구해주는 것도 쉽지않아요.222222
그리고 원글님 댓글읽다가 좀 놀랬어요.
친구분한테 그런 생각 드시면 만나지 마세요.10. ㅇㅇ
'17.1.11 7:15 PM (121.165.xxx.77)원글님 생각대로 친구가 자존감도둑일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원글님이 매사에 설레발과 김치국을 남발하는 수도 있구요. 하지만 보통 백수랑 친구해주는 거 쉽진 않죠333333333
11. ,,,
'17.1.11 9:30 PM (121.128.xxx.51)다른것 떠나서 백수라도 얻어 먹지 마세요.
더치 하던지 한번씩 싼거라도 번갈아 사세요.
친구도 나중엔 싫증 느끼고 내가 호구인가 하는 생각 하고
멀어지게 돼 있어요.
원글님도 얻어 먹는 것 습관되면 원글님 성격 형서이나 매너에도 안 좋아요.12. ...
'17.1.11 11:28 PM (80.249.xxx.149)돈이 썪어나는것도 아니고 누가 맘에도 없는데 돈을 씁니까?
맘가는데 돈도 가요. 전 맘에 없으면 돈이 많아서 안써요.
그 친구 아마도 정말 염려가되어서 한마디하는 것일수 있어요. 백수를 만난다고 하면 나갈때 돈쓸 마음가짐(?)을 하고 나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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