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진짜 음식 조심히 먹나요
이분은 다이어트를 항상 신경쓰는 과체중정도의 몸매인데
홈런볼을 좋아하는데 밤에 너무 먹고싶을때 제정신 아니다 싶을때 한봉지 먹는다하던데 우스개소리처럼 진담으로 하는것같더라고요
그정도 인가요
저두 몸매 신경안쓰는건 아닌데
좀 많이 먹고 싶다하면 그냥먹거든요
그만큼 하나먹을때마다 신경쓰면서 먹는건가요
1. dlfjs
'17.1.11 5:57 PM (114.204.xxx.212)다이어트 해야지 하면 더 먹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2. 그게요
'17.1.11 5:59 PM (175.209.xxx.57)하나만 먹으면 괜찮죠. 문제는 하나,둘...하다가 폭발을 한다는 겁니다. 그게 무서워요. ㅠㅠㅠ
3. 전
'17.1.11 6:00 PM (75.166.xxx.69)과자는 안사놔요.
그리고 수제비 칼국수 빵 과자 파스타 피자같은 밀가루는 이제 소화가 안되서 못먹어요.
40대인데도 벌써부터 먹고싶은대로먹으면 소화기가 받아주질 못해요.
어떨땐 슬퍼요.
그리도 먹고싶은거많고 실컷먹고도 다 소화시키던 나였는데....내가 우째 이리됐을까하고요.4. 다이어트
'17.1.11 6:06 PM (1.240.xxx.89)다이어트는 평생인거는 알지만 크게 느껴본적은 없는데 저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다이어트가 힘든거구나 느꼈어요
5. ,,
'17.1.11 6:09 PM (220.78.xxx.36)한참 식욕폭발할때 씽크대에는 라면이랑 과자가 그득 있었어요
진짜 살 많이 쪘고 쪄도 정말 흉하게 쪘달까..
지금 정신차려서 빼고 있는데 양을 줄여 먹어 그런가 위도 작아진 느낌이에요
아직 맣이 빠지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저도 40대다 보니6. 다이어트
'17.1.11 6:14 PM (91.183.xxx.63)그 좋아하던 카라멜 마끼아또, 생크림 올린 커피 안마셔본 지가 십년 넘었어요
살찔까봐 무서워서 그냥 블랙만 마셔요
과자...나는 과자 원래 안좋아해서 안먹어. 라고 주위사람들이 믿고 있어요. 심지어는 십년같이 산 제 남편도 저 과자 킬러였다는 사실도 몰라요. 저 과자 먹는거 본적이 없거든요
사실...살찔까봐 안먹는거구요
다이어트는 정말 평생과제인듯요ㅠ7. qas
'17.1.11 6:36 PM (223.62.xxx.165)다이어트할 땐 삼시 세끼 닭가슴살, 고구마, 야채 이렇게만 먹었어요.
8. ....
'17.1.11 9:51 PM (217.64.xxx.83) - 삭제된댓글네 엄청 조심해요. 살 잘 안 찌는 체질이지만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바로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져요.
전 그래서 어제 여기 올라온 김밥 레서피 같은 거 보면 기함을 합니다.
그런 글들 읽으면 괜히 유혹 느끼니 피해야 해요.
조금만 방심하면 롤러코스터 타니까 무거워졌다 싶으면 도토리 묵, 두부, 야채, 삶은 달걀 등으로 때워요.9. 보험몰
'17.2.3 11:56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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