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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를 먹고 싶은데 꾹 참고 바나나와 아몬드를 먹었습니다.

다이어트중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7-01-11 16:45:36

그러나 결국은 과자도 먹었습니다. ㅠㅠㅠ

이럴 바엔 차라리 과자만 먹는건데...하는 자괴감이....ㅠㅠㅠ

세상엔 왜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지...ㅠㅠ


IP : 175.209.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4:46 PM (125.137.xxx.47)

    과자를 아예 없애야 합니다.

  • 2.
    '17.1.11 4:49 PM (211.114.xxx.137)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어쩔...

  • 3. ..
    '17.1.11 4:52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아몬드과자, 바나나맛과자를 드셨다고 생각하시면..ㅎㅎ

  • 4. 나만의장단
    '17.1.11 4:55 PM (175.223.xxx.172)

    ㅋㅋㅋㅋㅋㅋ
    반전이 재미나요ㅎㅎ

  • 5. 음..
    '17.1.11 4:55 PM (14.34.xxx.180)

    저도 과자를 안먹으려고 과일을 먹다보면 과자생각이 더더더더~~간절해지고
    그리고 과자를 먹고 부른 배를 보면서
    걍 과자만 먹을껄~~하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ㅠㅠㅠㅠ

  • 6. 아이가없다면 한가지팁
    '17.1.11 4:56 PM (211.110.xxx.188)

    집에 쌀 반찬거리 과일 이렇게만 있게해보세요 아무리 뒤져도 먹을건 과일과 물뿐 라면도없으면 사러나가기귀찮아 밥먹네요 사다놓으면 다 먹어치우니 아예 사지를 마세요

  • 7.
    '17.1.11 4:59 PM (182.228.xxx.108)

    내가 이럴려고 바나나를 먹었나하는 자괴감이....

  • 8. 포도주
    '17.1.11 5:04 PM (123.109.xxx.105)

    ㅎㅎ 과자가 잘못했네요 왜 거기 있어가지고

  • 9. 포도주
    '17.1.11 5:04 PM (123.109.xxx.105)

    보여도 외면하고 안 사는게 정답ㅜㅜ

  • 10. ㅋㅋ
    '17.1.11 5:47 PM (175.117.xxx.60)

    어쩌나요?저도 먹고픈 거 회피하려다 다른 거 먹다가 결국 둘다...에휴.ㅋㅋ힘내요.

  • 11. ....
    '17.1.11 6:14 PM (211.107.xxx.110)

    집에 아예 사두지를 말아야해요.
    아..새우깡 꼬깔콘 먹고싶당~

  • 12.
    '17.1.11 6:16 PM (221.146.xxx.73)

    과자가 비싸서 다행이에요

  • 13. 아이고 ㅎㅎㅎ
    '17.1.11 6:26 PM (220.76.xxx.170)

    과자를 아예처다 보지도 말아요 마트에 가거들랑

  • 14. 마이마이
    '17.1.11 6:36 PM (211.38.xxx.13)

    제가 잘 하는 짓입니다.
    과자가 먹고싶은데...
    안돼...차라리 과일을 먹자..
    과일을 배터지게 먹습니다.
    그러다가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로 인해
    식빵을 두장 우걱우걱 먹고...
    결국 무언가에 이끌려 지갑들고 편의점갑니다.

    먹고싶은건 그냥 바로 그걸 먹고 자는게 최곱니다.
    자지 않으면 또무언가가 먹고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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