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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도어락으로 키를 못바꾸게해요

아놔; 조회수 : 10,349
작성일 : 2017-01-11 15:18:57
저번에 살던 아파트도 집주인이 80장도되신 할머니 할아버지여서
진짜 고생했어요;;
그뒤로 절대안한다했건만 ㅠ
집이 없어서 ㅠ
그리고 부동산이 가운데서 잘해줘서 몰랐죵 ㅠ
이분들은 60중후반 이신듯한데
열쇠따고 들어가는 현관문이에요 ㅜ

글서 도어락으로 바꿀라고 부동산에게 물었더니
부동산도 당근돤다고 하더니
집주인이 문상한다며 싫다했다요;;;

부동산아줌마가 그건 보안에 관한거라
주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고
많이 설득해 놓으셨다는데
내일 이사거든요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 했다는데

어찌 설득해야나여

도대체 도어락이 왜 문이 상하나요 ㅠㅠ
IP : 39.119.xxx.12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갈때
    '17.1.11 3:20 PM (110.10.xxx.30)

    이사갈때
    다시 원위치 해놓는다 하시면 안될까요?

  • 2. 구멍
    '17.1.11 3:21 PM (175.118.xxx.57)

    나잖아요. 이사 나갈때 주고 간다고 하면 하라고 하더라고요. 키 없이 번호로만 여는키를 조건으로 해서...
    저도 전에 그렇게 했어요. 심지어 사무실건물이었는데요.

  • 3. ...........
    '17.1.11 3:22 PM (125.137.xxx.47)

    그걸 떼내면 문에 큰 구멍이 나가든요.
    이사나갈때 두고 온다고 하면 해줄거예요.

  • 4. ...
    '17.1.11 3:22 PM (221.151.xxx.79)

    원위치해도 원상복구가 안되서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근데 도어락으로 태클거는 사람들이면 앞으로도 좀 걱정인데요? 다음 세입자 쓰도록 두고가겠다 이야기해보세요. 그런 건 또 좋아라들 하더라구요.

  • 5. 세입자
    '17.1.11 3:25 PM (211.48.xxx.150)

    도어락 싫어하는 세입자들도 많아요.
    400세대 오피스텔 건물에서 도어락 쓰는 세대 수는 20%도 안됩니다.
    화재시 혹시라도 문이 열리지 않을까봐 혹은 다른 걱정때문에 싫어해요.

  • 6. 황당
    '17.1.11 3:25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구멍이 엄청 크게나는데 어떻게 원상복구를 해요. 원상복구하려면 현관문을 뜯어서 새로 달아야하는데 그거 비싸요. 애꿎은 집주인이 왜 욕먹어야하는지...;;

  • 7. 황당
    '17.1.11 3:26 PM (175.223.xxx.177)

    구멍이 엄청 크게나는데 어떻게 원상복구를 해요. 원상복구하려면 현관문을 뜯어서 새로 달아야하는데 그거 비싸요. 애꿎은 집주인이 왜 욕먹어야하는지...;; 애초에 도어락되있는집을 구했어야죠...

  • 8. ㅇㅇ
    '17.1.11 3:27 PM (39.7.xxx.213)

    나도 집을 세놓고 전세 살고 있기도 하지만
    진짜 비상식적인사람들 많음
    세입자도 이상한 세입자 있지만
    요즘세상에 문에 구멍난다고 도어락을 못하게 하는게 말이되나
    에어컨도 벽에 구멍난다고 못하게 하는 인간들 있을듯
    요새전세가가 집값에 육박내지는 심지어 더 비싸기도 하던데 웃김

  • 9. 원글
    '17.1.11 3:27 PM (39.119.xxx.126)

    도어락이 아파트에서 대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떼어갈 생각이 걱정이라면 주인이 달아놓음 되는거 아닌가요 ; 요즘 세상이 무슨 고집인지;;;

  • 10. 저도
    '17.1.11 3:28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나갈 때 주고 왔어요. 뜯기 귀찮고 오래 살아서 쓰시라고 주고 왔는데

    근데 우리집주인은 뭐라고 안하던데...싫어하는 사람들 있는지 첨 알았어요.

  • 11. dlfjs
    '17.1.11 3:32 PM (114.204.xxx.212)

    싼거 해서 두고 온다 하세요

  • 12.
    '17.1.11 3:33 PM (175.223.xxx.177)

    저도 전세 살아봤고 얼마전에 집사면서 도어락달았는데 구멍이 그렇게 크게 나는줄 처음알았어요. 게다가 거의 제일 비싼급으로 달았는데 아저씨 왈 화재시에 안열릴수 있어서 안다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3층이라 그냥 달았어요.
    문 당연히 상하는데 원글에 왜 문이 상하냐고 써놓은데다가 댓글 태도보니 황당하네요. 요즘 세상에 다 도어락이면 굳이 왜 도어락 아닌집을 구하셨는지;;;

  • 13. 헐...
    '17.1.11 3:35 PM (121.150.xxx.212)

    주인이 달아놓음 되는거 아닌가요 ; .....
    이보시오...
    그럼 본인이 달아놓고 나중에 이사갈때 놔두고 간다 말해보세요...그 집주인 사람 보는 눈 있음 절대 못 달게 해야 할텐데....집주인 고생하겠네...순식간에 고집쟁이 되버리고...

  • 14. 호수풍경
    '17.1.11 3:35 PM (118.131.xxx.115)

    저...
    나올때 열쇠로 문 잠그는걸 자꾸 까먹어서...(간이 배 밖에 나온거죠,,, ㅡ.ㅡ)
    도어락 달았는데...
    이사올때 주고 왔어요,,,
    이사오는데 새 아파트라 또 도어락 하구요... ㅡ.ㅡ
    우짯든 번호 바꾸는거 알려주고 그러니까 좋아하던데요...

  • 15. ...
    '17.1.11 3:35 PM (58.230.xxx.110)

    수상해요...
    집주인중에 가진 열쇠로 세입자 집에 몰래 들어가는 사람 꽤 있어요...
    원상복구 하신다 하고 바꾸세요...
    그깟문이 몇푼이나 한다구...

  • 16. 루이지애나
    '17.1.11 3:36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방법 없어요..설득 안되면...포기하세요..

  • 17.
    '17.1.11 3:37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못 박는것도 싫어하는 집 주인 많은데 도어락 싫어할 수도 있죠 문 상하잖아요 구멍 뚫는데..에어컨도 구멍 나는것 싫다고 안된다는 집 주인 많아요

  • 18. 원글
    '17.1.11 3:38 PM (39.119.xxx.126)

    집이 없어서요 그리고 못바꾸게 할줄 몰랐죠
    요즘 82 까칠하네요
    휴 님도 달아보니 구멍이 그리 크게 난걸 아셨댓자나요
    저흰 굳이 열쇠키로 해놓고 불편하게 사는게 이해안되서 그랫어요 화제시에 안열릴수 있단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열쇠키도 불안하고 보안에 더 취약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요

    대부분 도어락을 하니까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잘 이해가 안되서 쓴글인데 그럼 도어락있는 집 구하지 그랬냐니
    그만큼 저에겐 그냥 당연한거라 그랬네요-

  • 19. ..
    '17.1.11 3:38 PM (222.232.xxx.252)

    근데요, 글 읽다보니 궁금한게... 그 집의 열쇠 복사본이 몇본이나 될지알고 현관 보안을 현재상태로 유지해야하는거죠? 계속 전세로 돌린 집 같은데, .... 나중에 전세 만기 될 즈음에 집주인이나 부동산에서 원글님네 부재시에 들어오기라도 하면...

  • 20. ..
    '17.1.11 3:39 PM (222.232.xxx.252)

    그냥 두고온다고 하면 그래라 할 것 같은데, 잘 협상 해 보세요..

  • 21. 원글
    '17.1.11 3:41 PM (39.119.xxx.126)

    순식간에 고집쟁이 되고 참...
    그러니까요 보안에 관한 문제는 세입자도 집을 사는 동안 당온히 누릴 권리 아닌가요 공짜로 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 22.
    '17.1.11 3:42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82가 까칠한게 아니고 원글님 태도가 좀 적반하장이라 그래요. 저도 구멍 그렇게 크게나는줄 처음알았지만, 저라면 집주인이 싫어하면 왜 문에 손상이 나는지 우선 알아봤을거고요. 전세가 집값에 육박하니 어쩌니 그건 우리입장이고 집은 집주인꺼니까 왠만하면 집주인한테 맞춰줘야죠. 못박는거 싫어하는 집주인들이 당연히 대부분이예요. 저는 신혼초에 들어간 아파트에서 대리석 오염됐다면서(엄청 깔끔하게 살았는데) 다시 깔아달라고 하던 집주인도 있었고요. 도어락문제로 집주인을 먼저 이상한 사람으로 모니까 쓴 댓글이죠. 어차피 2년만 살다나올거라면 대부분 본인이 달고 놔두고 나오든지, 돈쓰기싫음 안달고 살든지 했을거 같아요.

  • 23. ....
    '17.1.11 3:43 PM (39.120.xxx.37)

    문 바꾸는데 사제로 했는데도 150 들더이다.
    번호키 설치하고 그거 떼가면 구멍메꿀 방법이 없어요.
    다른 번호키 달아도 구멍 위치 안맞아서 철판대고 해야하고
    문 잠김쇠 부분이 미묘하게 틀어져요.
    ( 원래 번호키였던 집.. 말도 안하고 자기네꺼 설치했다가 이삿날 떼어가서 구멍뚫린거 보고 기함했네요.)
    도어락이 중요했으면 애초에 번호키인 집을 구하던가 계약 전에 미리 얘기해서 조율을 했어야죠. 계약 끝나고 이삿날 되서 이러면 진상세입자죠.

  • 24.
    '17.1.11 3:45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82가 까칠한게 아니고 원글님 태도가 좀 적반하장이라 그래요. 저도 구멍 그렇게 크게나는줄 처음알았지만, 저라면 집주인이 싫어하면 왜 문에 손상이 나는지 우선 알아봤을거고요. 전세가 집값에 육박하니 어쩌니 그건 우리입장이고 집은 집주인꺼니까 왠만하면 집주인한테 맞춰줘야죠. 못박는거 싫어하는 집주인들이 당연히 대부분이예요. 저는 신혼초에 들어간 아파트에서 대리석 오염됐다면서(엄청 깔끔하게 살았는데) 다시 깔아달라고 하던 집주인도 있었고요. 도어락문제로 집주인을 먼저 이상한 사람으로 모니까 쓴 댓글이죠. 어차피 2년만 살다나올거라면 대부분 본인이 달고 놔두고 나오든지, 돈쓰기싫음 안달고 살든지 했을거 같아요.
    당연한 권리라 하니 드는 생각인데 집주인도 은행이자만도 못한 전세놔서 뭐 그리 큰 이익을 본다고요;; 집주인도 참 골치아플듯...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25. ...
    '17.1.11 3:46 PM (58.230.xxx.110)

    도어락 아닌집이 요즘 몇집이나 될까요?
    와~~여기 올라온 글 보면
    에어컨구멍 뻥뚫어도
    못 땅땅박아놔도
    심지어 도어락을 바꾸든 떼가든
    맘대로 하라는 난 보살집주인이네요.
    울집 세입자도 이점 알아주길.

  • 26.
    '17.1.11 3:47 PM (175.223.xxx.177)

    82가 까칠한게 아니고 원글님 태도가 좀 적반하장이라 그래요. 저도 구멍 그렇게 크게나는줄 처음알았지만, 저라면 집주인이 싫어하면 왜 문에 손상이 나는지 우선 알아봤을거고요. 전세가 집값에 육박하니 어쩌니 그건 우리입장이고 집은 집주인꺼니까 왠만하면 집주인한테 맞춰줘야죠. 못박는거 싫어하는 집주인들이 당연히 대부분이예요. 저는 신혼초에 들어간 아파트에서 대리석 오염됐다면서(엄청 깔끔하게 살았는데) 다시 깔아달라고 하던 집주인도 있었고요. 도어락문제로 집주인을 먼저 이상한 사람으로 모니까 쓴 댓글이죠. 어차피 2년만 살다나올거라면 대부분 본인이 달고 놔두고 나오든지, 돈쓰기싫음 안달고 살든지 했을거 같아요.

    윗분이 댓글써주셨지만 다른 번호판으로 바꾸면 구멍위치가 달라서 구멍을 또 내야되요. 당연한 권리 운운하기전에 집주인 입장도 생각 좀 합시다. 저도 전세 오래살았지만 원글보자마자 뭔가 진상느낌이... 요즘 집 전세놔봐야 이득볼것도 없는데 도어락이 그렇게 중요했다면 그거 달린집을 찾으셨어야죠. 에휴..

  • 27. 거의
    '17.1.11 3:49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요즘 같은 이율엔 공짜나 다름없다고 봐야죠 2억 전세금주고 나올때 2억 도로 돌려 받잖아요 2억 1년 은행에 예치 시켜보세요 이율이 얼마인가...

  • 28. ...
    '17.1.11 3:51 PM (58.230.xxx.110)

    감가상각...
    이점을 좀 염두에 두고 집을 세주자구요...
    뭐 티타늄 금강석이라 전혀
    안닳고 안삭는거 아니잖아요.
    대리석도 시간지난 산화작용나서 벌개지는거 있구요.
    화장실 타일에 금이라도 가믄 난리난리 친다는
    집주인 있다더만...
    보통 주인이 살아도 한5년 살면 욕실 바꾸지않나요?
    암튼 집주인 유세들 대단하구만요...

  • 29. ..
    '17.1.11 3:54 PM (58.228.xxx.56)

    예전에는 열쇠구멍에 맞는 도어락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는건가요? 전 기존 열쇠 뜯고 도어락 달았다가 기한 끝나고는 다시 기존 열쇠 달아 놓고 나왔는데요..그리고 집주인도 달게하고 원상복구 하라고 해야지 무조건 달지말라는건 갑질이지요..

  • 30.
    '17.1.11 3:56 PM (175.223.xxx.177)

    위에 대리석 집주인은 집주인이 객관적으로 진상이었구요. 결국 업체에서 보더니 산화작용으로 판명나 집주인분이 사과하긴했지만... 전세놓으면 집이 걸레가 된다, 전세놓고 다시 들어가려면 집 올수리 해야된다 이런말 82에서 많이 보이기도 하고 사실이잖아요. 저는 전세살때도 내집에 못박아놓고 하면 싫을거같다고 생각해서 깨끗하게 썼는데 안그런 세입자들이 태반인가봐요. 깨끗하게 살아야 기분도 상쾌하고한데 전세라고 집을 막굴리니까요. 감가상각도 적당해야지 전세 만기끝나 집에 들어가보면 기절직전인 경우가 그리 많다면서요.
    전 당분간 전세놓을일없는 사람이지만 세입자들이 이런 마인드인줄은 몰랐네요. 은행이자만도 못한 전세내주며 당연한 집주인의 권리를 주장하는데 집주인 유세라니...;;;

  • 31. 내장키교체
    '17.1.11 3:58 PM (218.233.xxx.153)

    귀찮아도 이런경우엔
    도어락 젤 저렴한거 설치해놓고
    이사갈때 두고나와죠
    아니면 현재 사용하고있는
    열쇠키에서 내장된거만
    갈아서 사용하세요
    이사람저사람 사용한키라
    찝찝하면 내장키 바꾸는게 젤 나앙ㅅ

  • 32. 내장키교체
    '17.1.11 3:59 PM (218.233.xxx.153)

    나아요 -오타

  • 33. 원글
    '17.1.11 4:03 PM (39.119.xxx.126)

    은행만도 못한 전세주면서라니요
    다 그게 본인들에게 이익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가지고 세를 주지않아요?
    휴님은 본인은 엄청 대단하게 깔끔하고 경우바른 사람이고
    저는 이 글 하나로 적반하장에 진상 세입자로 모시는데
    저도 살던 집 나갈때 집 보러온 사람마다 집 너무 깨끗하고 좋다고 말해서 항상 집 빨리나가고
    집주인 배려해서 만기 끝나서 나가는데도
    집 빨리 나가게 최대한 깨끗하게 해놓고 시간 다 맞춰가며
    배려해드리는 세입자입니다

    도어락은 제 기준에선 요즘 세상에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되ㅅ문 상해서 달지마라는 집주인은 그 한면만 보고 고집쟁이로 몬다 하시지만 그 한면이 또 많은 걸 말해주기도 하더라구요

    두고 나갈 생각이 없던 것도 아니였고
    바꿔달라는 것도 아닌 여러가지 타협의 여지가 있던 저와는 달리 절대 안된다 문상한다는 주인의 태도는 제 입장에선 어이 없었어요-

    열쇠 잃어버리거나 그런 상황을 전 집에서 겪어봐서
    도어락쓰다 열쇠키쓰니까
    더 불편하고 귀찮은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 34. 네?
    '17.1.11 4:05 PM (222.232.xxx.252)

    집주인 유세?? 위에 비슷한 댓글 나온김에 조금만 더 성토 해 보죠... 우리나라 전세만큼 비상식적인 렌트제도가 어딨나요? 게다가 전세로 사는게 그게 내 집이에요?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남의 집 살면서 내 집아닌 남의 집 산다는 자각이라고 갖고 살던가.... 아무리 도배 하고 들어간다지만 새집이나 다름없는 집 벽지에 온갖 낙서에 못질 빵빵, 에어컨 구멍 나는거 싫어서 지정된 위치 아니면 에어컨 달지 말라고 해도 기어이 다른 위치에 에어컨 뚫어놓고... 지정 된 몇개 메이저 업체 쓰면 외부에서 인터넷 선 안들어오는데, 샷시에 구멍 뚫려 있어서 물어보니, 지역 케이블 인터넷 쓴다고 구멍 뚫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갈때 복구 해주면 그만 아니냐 하는데, 지들이 샷시 새로 달아줄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폼 쏴서 구멍 메우는 정도면서 아주 어쩜 그리 떳떳한지..

    집주인 유세?? 악질 전세입자 들어와봐요... 기함해요

  • 35. ...
    '17.1.11 4:06 PM (58.230.xxx.110)

    집주인 유세라고 쓴 저도 세입자 아니고
    집주인입니다...
    유세 대단한 분들 그냥 집 비워두고 가심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개키우는 집 세줬다 문짝이며 몰딩이며
    다 씹어먹어...
    어차피 5년 넘은거 그냥 조용히 수리하고
    들어간적도 있구요...
    어차피 다가구 아님 세입자 임차인 다 물고 물리지않나요?
    정말 너무 집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은
    남에게 집 빌려주지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문짝은 메꾸면 바꾸면 되고
    벽은 막으면 되지만
    망가진 내 정신은 회복도 잘 안되잖아요...
    그리고 세입자 도어락은 기존열쇠구멍에 맞는걸로
    했다던데요...그래서 그런갑다 했지만;;;;;
    찾아보심 있을거에요...

  • 36. 네??
    '17.1.11 4:07 PM (222.232.xxx.252)

    아 그러고보니 이 얘기를 깜빡했는데, 욕실 문 썩은거 경험 해 보셨나요? 대체 문을 어떻게 썼길래 문이 썩기도 하더군요... (알고보니 그집이 강아지도 키웠는데 욕실에 가둬둬서 강아지가 문을 벅벅 긁어서 익스테리어 부분적으로 날아가고 그 상황에서 계속 습기가 들어와 결국에는 썩음...으로 추정)

    올수리... 평당 최소 1백은 줘야지 그래도 그럴듯하게 꾸미죠.. 아이고.. 정말 전 다시는 전세 안줍니다.

  • 37. ...
    '17.1.11 4:09 PM (223.62.xxx.193)

    그러니까 윗분말대로
    어차피 이자도 몇푼 안되는거
    집 비워두세요.
    전세금은 받으면서.
    내가 보니 집주인도 그거 받아 대출가리고 나가더만
    뭐 공짜로 빌려주는것처럼.
    그냥 빈집으로 두면 이럴일이 없음.

  • 38.
    '17.1.11 4:09 PM (175.223.xxx.177)

    님이 안깔끔하게 쓴다는게 아니고 감가상각 댓글쓴분한테 한말이고요. 어쨌든 제가 보기엔 집주인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해요. 피장파장으로 법적으로 가자면 집주인이 들어줘야할 의무가 없으니까요. 댓글에도 계속 지적되어있듯이 그렇게 도어락이 중요했다면 도어락 달린집을 구하면 되는 문제이지, 도어락 안달린집을 구해놓고 달아달라는 요구가 거절당했다고 이렇게까지 할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말 솔직히... 저같으면 도어락 선호여부를 떠나서 도어락없는집은 아예 계약 안했을거 같아요. 진상 집주인들을 많이 봐서요.

  • 39. ...
    '17.1.11 4:10 PM (223.62.xxx.193)

    제가 세살던 집주인은 100만원 전세금 한달 있다 남겼다 주던군요.
    망가진거 나옴 까고 준다고.
    악질 집주인도 무시못하거 많아요.

  • 40. ...
    '17.1.11 4:15 PM (58.230.xxx.110)

    안타깝게도 욕실문 당연히 썩죠...
    그게 나무고 역시나 변기처럼 감가상각 적용됩니다...
    그래서 그뒤론 플라스틱 재질로 문달았더니
    좀 오래가더라구요...
    그냥 5년마다 세입자 두번 바뀜 다 바꾼다 생각하고
    가능함 내구성좋은 유지하기 편한걸로
    바꿈됩니다...
    이부분에 문제 생기는집들이 대부분 오래 살줄알고
    정말 잘고쳐놨는데 사정생겨 나갈경우
    돌아와 기함들 한다더군요...
    양쪽 다 이해는 가지만 시간이 망가뜨린건
    좀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판례도 있구요...

  • 41. 도어락 여부를 떠나
    '17.1.11 4:20 PM (121.169.xxx.47)

    전세나 월세 들어갈때 필히 열쇠 바꾸는 걸 추천합니다.
    전 예전에 전세살다 이사나왔는데 일주일인가 지나서 집 빼준 부동산에서 전화왔어요. 제가 나온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인기척없이 들어왔고 잠들어있는 여자분한테 못된 짓 하려고 했다구요. 여자분이 임신중이었는데ㅠ 남편분이 깨서 도둑 쫒기는 했지만ㅠ 암튼 저희가 열쇠를 다 안 준거 아니냐며 물어보러 전화 주셨어요. 저희는 당시 결혼안한 자매들이 살았던 집이라 전화 받고나서 어찌나 아찔하던지요ㅠㅠ
    그 뒤로는 이사하면 돈 얼마가 들든 열쇠 바꿨고 도어락도 제 돈으로 다 달고 그랬어요. 요즘 세상 얼마나 험한데 문 상한다고 도어락 허락하지 않는 건.. 간접경험한 저로서는 너무 철렁한 말씀이네요.

  • 42. 진상 세입자들 많네요
    '17.1.11 4:20 P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

    여기 부자들 많은가봐요. 문짝이나 문턱 닳아서 수리하면 새로 다는거 아니고 그냥 친환경 페인트질만 하는것만도 얼마인지 아세요?? 문짝 하나라도 교체하면 몇십만원인데 그게 아무것도 아니고요?? 전 집많아서 전세주며 대출 그딴거 안받구요.
    인기지역이라 보통 주변에서들 월세끼고 전세놓는데 하도 월세없이 전세로 해달라고 사정사정을 해서 그러라했더니 키우는 강아지가 집 개판으로 만들어놓고(계약전 애완견 키우시냐 물어봤을때 안키운다 하더군요), 욕실은 한번을 안닦았는지 새아파트 올수리 욕실인데 곰팡이가 가득.
    집 한번 수리해보세요. 브랜드 업체에 안맡기고 최대한 싸게래도 얼마씩 나오는지. 그리고 이득보려고 전세?? 지방가든지 애들학군 등등 뭔 사정이 있어 전세주고 전세로 가는경우가 태반일껄요? 득보려고 전세주는게 아니고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진짜 싸가지없고 개념없는 사람들 많네요.
    여태 개키우던 그 세입자말고는 무개념들 많이 못봤는데 더 철저히 전세계약해야겠네요. 집 상태 사진 다 찍어놓고.
    깐깐하게 전세놔도 전세물량이 없어 난리라던데, 착한 집주인해봐야 저런 진상 세입자들한테 물어뜯기기밖에 더할지ㅋㅋ

  • 43. ...
    '17.1.11 4:25 PM (223.62.xxx.132)

    집주인 뭘 믿고 열쇠를 안바꿉니까?
    이게 더 비상식적이지 않나요?

  • 44. 진상 세입자들 많네요
    '17.1.11 4:25 PM (112.161.xxx.58)

    여기 부자들 많은가봐요. 문짝이나 문턱 닳아서 수리하면 새로 다는거 아니고 그냥 친환경 페인트질만 하는것만도 얼마인지 아세요?? 문짝 하나라도 교체하면 몇십만원인데 그게 아무것도 아니고요?? 전 집많아서 전세주며 대출 그딴거 안받구요.
    인기지역이라 보통 주변에서들 월세끼고 전세놓는데 하도 월세없이 전세로 해달라고 사정사정을 해서 그러라했더니 키우는 강아지가 집 개판으로 만들어놓고(계약전 애완견 키우시냐 물어봤을때 안키운다 하더군요), 욕실은 한번을 안닦았는지 새아파트 올수리 욕실인데 곰팡이가 가득.
    집 한번 수리해보세요. 브랜드 업체에 안맡기고 최대한 싸게래도 얼마씩 나오는지. 그리고 이득보려고 전세?? 지방가든지 애들학군 등등 뭔 사정이 있어 전세주고 전세로 가는경우가 태반일껄요? 득보려고 전세주는게 아니고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진짜 싸가지없고 개념없는 사람들 많네요.
    여태 개키우던 그 세입자말고는 무개념들 많이 못봤는데 더 철저히 전세계약해야겠네요. 집 상태 사진 다 찍어놓고.
    깐깐하게 전세놔도 전세물량이 없어 난리라던데, 착한 집주인해봐야 저런 진상 세입자들한테 물어뜯기기밖에 더할지.
    세입자들 보통 집주인이 요구하는대로 하던데 저런 일부 진상 세입자들은 똑같은 진상 집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 45. 원글
    '17.1.11 4:28 PM (39.119.xxx.126)

    그러니까요 같은 열쇠로 얼마든지 문 열고 들어올 수 있는데 번호키는 번호 바꾸면 되니까 서로 안심되고 편한거 아닌가요;;;;

  • 46. ....
    '17.1.11 4:28 PM (39.120.xxx.37)

    도어락 바꾸면 문 상하냐고 물어봐서 문상한다고 대답한
    휴님께서 무슨 잘못을 그리했다고 따지시는지 ????
    번호키 바꿀때 구멍맞는 것도 있으니 알아보라고 친절히 답글 달아준 회원님도 계시고 ~
    집주인한테 번호키 놓고 갈테니 허락해달라 하는 조언도 주신 회원님들도 계시고~
    원글님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어도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 라고 얘기해주는 게 뭐그리 잘못됐다고
    여기서 이러세요???
    도어락 같은 경우는 진짜 구멍 안뚫고 설치가 가능한 번호키를 제외하고는 원상복구 자체가 불가능해요.
    그러니까 집주인 심정이 이해가 간다 하는거구요.
    현관문 교체비용이 적은 액수도 아니구요.

  • 47. 원글
    '17.1.11 4:30 PM (39.119.xxx.126)

    보안에관한 문제인데 그 집에서 살아야 하는 세입자가 요구항 스 (부탁할 수 ) 있는 문제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왜 집주인은 문 상한다는 생각만 하는지 전 그게 고집같이 느껴진다구요

  • 48. ......
    '17.1.11 4:31 P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

    휴님이 무슨 죄가 있어서222222 자기 할말만 따박따박하고 자기말만 다 맞나봐요?? 싸가지만 없는게 아니라 자기가 진상인것도 모르나봐요.

  • 49. ...
    '17.1.11 4:31 PM (223.38.xxx.137)

    그 문짝은 그리 중요하면서
    세입자가 현관문에 느끼는 불안은 안중요하신가요?
    뭐가 더 상식적일까요?
    내 문짝이 소중하면
    저쪽의 안전도 소중한거 아닐까요?

  • 50. ......
    '17.1.11 4:33 PM (112.161.xxx.58)

    휴님이 무슨 죄가 있어서222222 자기 할말만 따박따박하고 자기말만 다 맞나봐요?? 싸가지만 없는게 아니라 자기가 진상인것도 모르나봐요.
    보안이 그리 중요했으면 도어락 달린집을 알아봐야죠.
    그리 보안이 걱정되면 열쇠 바꾸든가. 진상 of 개진상...
    원칙대로 하면 보안이 그리 중요하면서 그런집을 계약한 본인 잘못이지, 집주인은 그럼 문짝이 소중하지 안소중해요??
    애초에 보안이 그~~~~렇게 중요한데 왜 그런집을 계약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급 미스테리네요.

  • 51. ....
    '17.1.11 4:39 PM (39.120.xxx.37)

    보안이 걱정이라면 보조키 교체하세요. 열쇠 잃어버려 새로 달았는데 출장비 포함 4만원였어요. 보조키는 구멍 안뚫어도 되요. 원래 있던 자리에 교체만 하는거라서요. 그리고 이사할때 원래 있던 보조키 달고 나가면 됩니다 -끝-

  • 52. ...
    '17.1.11 4:40 PM (223.62.xxx.175)

    오늘은 문짝에 꽂힌 어머님들 많으시네요.
    문짝 소중한 만큼 세입자 불안도 존중합시다.
    요즘 세상에 도어락이 싫다고
    바꾸지말라니 참........
    정 불안하심 아래 동그란것만이라도 바꾸세요.
    5만원 미만이고
    집주인 뭘믿고 그냥 쓰던거 씁니까.

  • 53. 근데 말이예요
    '17.1.11 4:41 PM (175.223.xxx.196)

    전세 얻을때요
    집이 그렇게 많아요? 도어락 있는집 없는집까지 구별해서 앋을만큼요?
    집 얻을때 가장 중요한 몇가지만 (혹은 한가지만) 충족되면 결정해야지 도어락까지는 도저히 신경쓸 수가 없던데...
    제 집 전세주고 전세 살고 있는데요 제가 살면서 아무리 깔끔하게 청소하고 관리해도 세월에 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내가 살아도 망가졌을 수 있는데 전세 줬기 때문에 라고 생각하는건 아닌지도 다시 생각해봐야해요.
    저는 내 집이지만 전세 준 기간은 내 집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54. ???
    '17.1.11 4:43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도어락 들고다니면서 전세 살았는데
    구멍 안뚫고 설치하고 나중에 원상복귀 다 했는데요.
    기존 열쇠구멍에 다 들어갑니다.
    손잡이까지 있어서 크고 비싼거 말고 번호키만 있는 형태요.

  • 55. 상식적으로
    '17.1.11 4:45 PM (112.161.xxx.58)

    세월에 따라 망가지는부분 모르는 집주인들 없어요.
    곰팡이 가득, 넝마처럼 너덜너덜, 특히 개가 물어뜯어서 엉망진창. 이런상태를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못박고 그런거 95프로 이상 집주인들이 다 안된다 할거고요. 전세주면 집 망가진다는게 중론인데 물타기는 적당히 하자고요.

  • 56. ...
    '17.1.11 4:46 PM (223.62.xxx.178)

    너무 수리잘해놓은 집
    얼씨구나 좋다 들어갈게 아니네요.
    집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테니.
    어렵다!

  • 57. 에고
    '17.1.11 4:5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글쓴이가 진상도 아닌데 부들부들하는 집주인들 몰려왔네요.
    도어락 기존 열쇠구멍에 그대로 쓰는거 있는데 뭔 소리래요.

    누가 보면 공짜로 집 빌려주는 줄 알겠어요.
    전세줘서 집 망가지면 전세 주지 마세요....
    저 세입자 아니고 제 집에서 편히 사는 사람입니다.

  • 58. 원글
    '17.1.11 4:58 PM (39.119.xxx.126)

    82 무섭네요 진짜;;;;
    보조키 달아서 그냥 쓰던가 할래요 정말 순식간에 사람 진상으로 몰리네요 아이고~

  • 59. ..
    '17.1.11 4:59 PM (121.140.xxx.204)

    이 글보고 궁금증 돋네요
    도어락을 이사갈때 떼어가는게 일반적인가요?정녕?
    도어락에 금테 둘렀나요?
    원글님도 확실한 답을 못하시네요?
    정말 떼어가실 생각이신건지.... 그런 마인드면 저라도 못 달게 하겠네요

  • 60.
    '17.1.11 5:01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보통은 다 떼어가고 원래 키 보관해뒀다가 원상복구해요.
    저는 떼기 귀찮아서 그냥 두고 왔지만 121님은 그거 갖고 싶으신가봐요.
    원상복구 하면 되지 그거 줬으면 좋겠어요? 속보이네요.

  • 61. 진상 맞아요
    '17.1.11 5:02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몰리는게 아니고 진상맞네요. 원글보고는 그럴수있겠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계속 따박따박 자기말만 맞다면서 대꾸하는 모습이 진상이라는거. 애꿎은 휴님 몰아붙일땐 언제고 피해자 코스프레까지ㅋㅋㅋ. 도어락 다는 조건으로 계약한거 아님 법적으로 할말없는거 맞아요. 그냥 열쇠만 바꾸세요. 본인 핑계 구구절절 늘어놓지말고.

  • 62. 진상 맞아요
    '17.1.11 5:03 PM (39.7.xxx.17)

    몰리는게 아니고 진상맞네요. 원글보고는 그럴수있겠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계속 따박따박 자기말만 맞다면서 대꾸하는 모습이 진상이라는거. 애꿎은 휴님 몰아붙일땐 언제고 피해자 코스프레까지ㅋㅋㅋ. 도어락 다는 조건으로 계약한거 아님 법적으로 할말없는거 맞아요. 그냥 열쇠만 바꾸세요. 본인 핑계 구구절절 늘어놓지말고. 진심 현실에서 만날까 무서운 스타일.

  • 63. ..
    '17.1.11 5:09 PM (121.140.xxx.204)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열쇠만 고수하던 전세집에 도어락 설치후에 이사할때 떼어가면 처음으로 구멍이 생기는건데
    그거 괜찮다고 할 주인 과연 있을까요? 원래 도어락 설치된집이면 몰라도... 안 그런가요?

  • 64. ..
    '17.1.11 5:10 PM (121.140.xxx.204)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열쇠만 고수하던 전세집에 도어락 설치후 이사할때 떼어가면 처음으로 구멍이 생기는건데
    그거 괜찮다고 할 주인 과연 있을까요? 원래 도어락 설치된집이면 몰라도... 안 그런가요?

  • 65. .......
    '17.1.11 5:12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건 모르겠고 그냥 보안이~~ 전세입자 권리가~~ 기숭전 이말만 하고있는데 뭔말이 통하겠어요. 그러니 진상이라 하는데도 혼자 끝까지 아니래. 그깟 문 아무것도 아니면 그냥 고민말고 도어락달고 문 150들여 바꿔놓고가요.
    문짝 걱정하는 집주인이 고집스러워보이고 어이없으면.
    애도 아니고 자기입장에서만 저렇게 징징대는지 원.

  • 66. .......
    '17.1.11 5:12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건 모르겠고 그냥 보안이~~ 전세입자 권리가~~ 기숭전 이말만 하고있는데 뭔말이 통하겠어요. 그러니 진상이라 하는데도 혼자 끝까지 아니라고 따박따박 댓글ㅋㅋㅋ 어이없어 웃음이 나오네요. 원글말처럼 그깟 문 아무것도 아니면 그냥 고민말고 본인이 도어락달고 문 150들여 바꿔놓고가요.
    문짝 걱정하는 집주인이 고집스러워보이고 어이없으면.
    애도 아니고 자기입장에서만 저렇게 징징대는지 원

  • 67. .......
    '17.1.11 5:12 PM (39.7.xxx.17)

    원글은 그건 모르겠고 그냥 보안이~~ 전세입자 권리가~~ 기승전 이말만 하고있는데 뭔말이 통하겠어요. 그러니 진상이라 하는데도 혼자 끝까지 아니래. 그깟 문 아무것도 아니면 그냥 고민말고 도어락달고 문 150들여 바꿔놓고가요.
    문짝 걱정하는 집주인이 고집스러워보이고 어이없으면.
    애도 아니고 자기입장에서만 저렇게 징징대는지 원

  • 68. ..
    '17.1.11 5:13 PM (121.140.xxx.204)

    저는 도어락이 탐나지도 않고 도어락 있는집만 이사다녀봐서 잘 모릅니다
    역지사지 해본다면 주인 입장이 이해 불가하진 않은듯한데 원글님께서 넘 본인 편리만을 생각하는것 같아 덧붙인거에요

  • 69. 있잖아요
    '17.1.11 5:16 PM (121.188.xxx.72)

    그거는요 아주 간단해요 왜 주인이 못 달게 하는지..
    님 없을때 지 맘대로 왔다갔다 할려고 그러는거에요. 문 버린다는건 핑계일 뿐이죠
    도어락 달아놓고 나중에 두고 나올건데 못하게 할 이유가 없죠.
    요새 열쇠구멍으로 현관문 여는 아파트가 몇이나 된다고... 하여간 집주인 수상해요

  • 70. ㅋㅋㅋ
    '17.1.11 5:19 PM (39.7.xxx.17)

    별 망상론자들이 다있네. 열쇠 바꾸면 되잖아요. 뭘 집주인이 또 들락거린대. 여태 아파트 전세에서 집주인이 들락대는경우 보도듣도 못함.

  • 71. ...
    '17.1.11 5:22 PM (223.62.xxx.154)

    헐...
    우리 아랫집 미친 아들놈이
    세입자집에 들어감.
    뉴스보면 왕왕 나오는데?

  • 72. 답답
    '17.1.11 5:23 PM (39.7.xxx.17)

    그러면 열쇠 바꾸라구요.

  • 73. 답답
    '17.1.11 5:23 PM (221.164.xxx.184)

    요새 도어락 없는 집 거의 없던데요
    귀찮게도 키 들고나니면서 그거 일일히 열고 들어가고
    집 나올때 항상 들고 나와야 되고 꼴랑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도 키 들고.나가야 하는데 얼마나 귀찮은데요
    참 집주인 고지식하네요
    원글님 짜증나시는거 이해해요

  • 74. 원글
    '17.1.11 5:24 PM (39.119.xxx.126)

    전 도어락이 기본이라 생각해서 집 고를때 별로 고려도 안했어요- 바꾸라고 하지않을까 안일하게 생각한 제 잘못도 있겠죠

    부동산에서도 오래 집주인과 거래한 곳인데
    부동산이 오히려 요즘 도어락 한다는데 못하게 하는데가
    어딨냐고 그건 집주인도 뭐라고 할 권리가 없다고
    내가 내 돈 주고 사는 집에서 안전하게 살겠다는데
    불안하다고 말하는데 그걸 왜 못하게 하냐고
    집주인한테 말해주셨어요
    제가 부탁한 것도 아니고요

    부동산에선 그쪽에서 도어락을 바꾸몀 좋지만
    그건 돈 들어서 싫어할테니 저보고 바꾸고 나중에 가져가거나 하는건 괜찮다 한거구요
    사실 저도 다음에 이사갈 집이 도어락이 있는 한
    굳이 뭐하러 이걸 뜯어가겠나요

    그러니 제 말은 집주인이 그냥 도어락을 해논 상태면
    서로서로 편하지 않냐는 거에요
    ( 도어락을 해줘야한다가 아니라 그걸 안해서 본인이 문이 망가져서(저같이 도어락을 원할 경우) 걱정 저는 사는게 불안 불편)
    대부분 도어락이니 제가 가져갈 일이 거의 없을 거란 것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저도 세입자이자 월세 주고 있는 사람이라
    제 입장만 생각하지 않아요
    저희집은 당연히 도어락이구요;;;

  • 75. 실화
    '17.1.11 5:31 PM (221.164.xxx.184)

    예전에일본에서잠깐문 열어놓고 친구들배웅 나갔다가
    그사이 미친놈이 문열고들어가서 여자가 죽은사건 있었어요
    꼭 다셔야되요

  • 76. ㅇㅇ
    '17.1.11 5:44 PM (58.143.xxx.62)

    원글님 불편하더라도 보조키 달고 이사 갈 때 그냥 두고 가세요.
    그럼 문제없어요.
    번호키는 사실 비용도 많이 들고 주인이 싫다면 세입자가 강제할 수 없고 솔직히 전문 도둑들
    번호키 따려면 금방 따버려요. 주인이야 원상복구 당연 요구하고요.
    그런 거로 서로 싸워봤자 머리 아프고 속만 상하잖아요.

  • 77. ㅇㅇ
    '17.1.11 5:48 PM (58.143.xxx.62)

    원글님 도어락이 반드시 필요했다면 계약 전에 조건을 붙이고 임대인이 합의 했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원글님이 마치 의무인 듯 해 달라고 할 수 없어요.
    아니면 비용을 반반 하자고 하든지 그런 식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 78.
    '17.1.11 6:07 PM (221.148.xxx.8)

    늘 보면 억울하고 답답한 일 당하는 사람들은 태도가 비슷비슷그리고 비슷한 일들을 계속 당하지

  • 79. ㅇㅇ
    '17.1.11 6:49 PM (114.207.xxx.104) - 삭제된댓글

    돼있는 집이랑 계약을 하던가, 계약할때 얘기를 하던가.
    전세집벽에 낙서하면 물려주고나와야하는데
    집대문에 구멍냈음 보상하고 나오던가
    셋중 하나를 하세요.
    솔직히 당연히 생각하는 태도 굉장히 뻔뻔하게 느껴지는데저는요.

  • 80. ㅇㅇ
    '17.1.11 6:51 PM (114.207.xxx.104)

    안전한집,도어락이 돼있는 집이랑 계약을 하던가,
    계약할때 얘기를 하던가.
    전세집벽에 낙서하면 물려주고나와야하는데
    집대문에 구멍냈음 보상하고 나오던가
    셋 중 하나를 하세요.
    솔직히 당연히 생각하는 태도 굉장히 뻔뻔하게 느껴지는데저는요.
    안전하지않아 집이안나가면 주인이 달겠죠
    안달아도 살겠다는 사람있음 내주면되구요

  • 81. 원..
    '17.1.11 7:11 PM (175.125.xxx.92)

    원글님이야 중간에 부동산이 얘기했으니 당연히 될줄알았겠죠.
    댓글이 왜이리 까칠해요??
    여러분은 도어락 없는집에서 살고싶으세요??
    전싫어요. 키 들고 다니는거 얼마나 불편한데요.
    (안 살아봤음 몰라도 한번 도어락 쓰면서 살면 키 들고 못다녀요.)
    원글님..
    부동산 아줌마랑 같이 집주인한테 살살 잘 부탁해보세요.
    도어락 비싼걸로 원글님이 비용 다 내서 달아놓고
    집 나갈때는 그냥 달아놓고 나가겠다고요.
    비싼거니까 집도 더 좋와보이고 그럼 나중에 세 주실때도 더 좋으실꺼라고 설득해 보세요.
    집주인이 싫다하면 방법이 없어요.

  • 82. 북미에서는
    '17.1.11 10:38 PM (99.231.xxx.163)

    리스나 렌트한 집에 이사들어가면 세입자 임의로 도어락으로 절대 못 바꿉니다.
    보통 부동산 중개인이나 주인이 마스터 키를 가지고 있어, 필요하면 집에 들어 같수도 있구요, 다만 사전에 세입자의 허락을 받아야됩니다. 물론 허가없이 들어가면 불법입니다.
    원글님경우 도어락으로 바꾸면서 비번을 주인에게 알려주실 생각이있다면 혹시 주인이 허락 할지도 모르겠네요.

  • 83. 전세..
    '17.1.12 12:28 AM (58.146.xxx.73)

    전세주는게 이득이라주는게아니에요.
    월세가 이득이지만
    비싼집에 소액보증금들고와서
    집망칠까봐
    손해라도 전세주는거죠.

    나중에 집값올라 이득볼수는있지만
    전세입자가 이득주는건 없어요.
    집비워놀수없고, 이왕이면 깨끗이나써주라고
    전세주는거죠.
    대출있는집도 월세주고 그걸로 대출이자갚는게
    전세주고 대출값는것보다 나아요.

    그래서 전세구하기가 힘든거죠.

  • 84. ....
    '17.1.12 1:09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진상 원글이가 착각하는게
    도어락 보안보안 노래부르는데 도어락이 보안에 취약합니다. 전기충격기 같은 장비로 간단히 초기화시킬 수 있거든요. 도어락은 열쇠 보관 필요없다는 편리성 때문에 쓰는 겁니다.
    열쇠키가 따는데 도어락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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