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질투가 별로 없고 남한테 큰 관심이 없는 편이라
남에게 질투를 드러낸적이 없어요.
만약 마음 속에서 그런 기분이 든다 하면
티를 안내되 그냥 마음속에서 거리를 두고 시간이 지나고 그런 감정이 많이 가라앉으면 다시 잘지내고 그랬어요.
제가 딱히 잘난것도 없고 그래서 누군가한테 질투 받을거란걸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 가까운 사람이 행동이 이상해요.
누가 제 칭찬을 하면 갑자기 끼어들어서 별거 아니라는듯이
얘기하고 표정 울그락불그락 해지고 그러네요.
말로만 듣던 질투 같은데....
이게 질투가 맞는거 같나요?
질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질투를 나타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방이 나를 질투하는구나 느낄때가 언제이신가요?
...... 조회수 : 4,282
작성일 : 2017-01-11 14:04:55
IP : 223.33.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트집잡고 흉을 보죠
'17.1.11 2:05 PM (175.223.xxx.45)나의 단점을 말하면서 훈계하거나 흉을 보죠.
2. 대놓고
'17.1.11 2:06 PM (211.36.xxx.126)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저 분(나)한테 물어봐요 이랫어요 ㅋㅋㅋㅋㅋㅋ
3. ....
'17.1.11 2:14 PM (221.157.xxx.127)질투아니고 무시에요
4. 221.157
'17.1.11 2:33 PM (222.232.xxx.252)무시하는 감정의 근간의 한편에는 투기심이 있죠..
5. ...
'17.1.11 2:45 PM (1.243.xxx.134)ㅇㅇ이 너처럼 웃어야 남자가 꼬인다더라.
ㅅㅅ이 오늘 모임 가지말재.. 이래놓고 나중에 보면 몇명끼리 가있고 그 모임은 좋아하는 남자가 나오는 모임.
너 하는 공부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이런얘기
셋이 모인자리서 둘이만 얘기하고 나를 꼭 불러냄 ㅡㅡㅋ
내가 너보단 글래머잖아. 넌 그건 좀 안됐네.
난 흔녀인데 여자들이 안좋아하는 스타일 인가봄.
여자들 괜히 이상한거 있긴 해요. 은근 디스당하고도 가만히 있으면 또 그래요.6.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17.1.11 3:41 PM (210.105.xxx.68)나에게 좋은 일, 엄청 좋은 일이 일어나잖아요?
그때 너무 슬퍼하는 거죠 ㅎ
많이 참은게 무표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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