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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많이 가는 여자라는 말

어버버 조회수 : 7,979
작성일 : 2017-01-11 13:39:39
나쁜 뜻이죠? 약간 어버버 덤벙대고 그런 스타일 말하는건가요?

어른들이 쓸 때와 남자들이 쓸 때 뉘앙스가 다른 게 있나요?
IP : 211.36.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이
    '17.1.11 1:43 PM (75.166.xxx.69)

    너 나없이 뭘 할수있겠냐하고 자기 과시하고싶을때도 너 손많이간다하죠.
    이 정도 손가는 여자 나나되니까 감당할수있다는 말이 하고싶은겁니다.
    여자들도 많이하죠.그런말...나정도되니까 저 사람이랑 살지.

  • 2. ㅇㅇ
    '17.1.11 1:44 PM (175.223.xxx.142)

    쇼핑왕루이에서 맨날 고복실이 루이 한테 했던말
    걍 농담삼아 고복실 말투 따라하는거 아닌가요?

  • 3. 돈많이들고
    '17.1.11 2:01 PM (110.10.xxx.30)

    이거저거 챙겨줘야 하고
    공주과에게 하는말 아닌가요?

  • 4. ㅡㅡ
    '17.1.11 2:13 PM (175.223.xxx.154)

    남녀관계이면 좋을땐 좋게해석되지만(내가 사랑으로 다 챙겨줄께?뭐 이런) 하지만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는법...나중엔 좋은 소리
    못 들얼 타입이죠

  • 5. ㅡㅡ
    '17.1.11 2: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멍청하다는뜻

  • 6. 약간
    '17.1.11 2:19 PM (111.65.xxx.127)

    자기스스로 할줄몰르는..;;;

  • 7. .........
    '17.1.11 2:20 PM (175.182.xxx.50) - 삭제된댓글

    애인이 그런말 했다면 좋은 뜻으로 썼겠지만
    그외에는 생활자립이 불가능한 여자다.그런 뜻이죠.

  • 8. ...
    '17.1.11 2:23 PM (220.75.xxx.29)

    자기 손으로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내가 일일이 다 챙겨줘야 한다..
    박근혜를 보는 최순실의 심정같은?

  • 9. .............
    '17.1.11 2:42 PM (175.192.xxx.37)

    시녀가 있는 공주과
    머슴이 있는 마님과
    대책없이 일 저지르기만 하고 뒷정리/후처리/마감/결과 못하는 사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무능한 사람
    결정 장애자
    천날백날 온갖 걱정 다 사서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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