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많이 가는 여자라는 말

어버버 조회수 : 8,032
작성일 : 2017-01-11 13:39:39
나쁜 뜻이죠? 약간 어버버 덤벙대고 그런 스타일 말하는건가요?

어른들이 쓸 때와 남자들이 쓸 때 뉘앙스가 다른 게 있나요?
IP : 211.36.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이
    '17.1.11 1:43 PM (75.166.xxx.69)

    너 나없이 뭘 할수있겠냐하고 자기 과시하고싶을때도 너 손많이간다하죠.
    이 정도 손가는 여자 나나되니까 감당할수있다는 말이 하고싶은겁니다.
    여자들도 많이하죠.그런말...나정도되니까 저 사람이랑 살지.

  • 2. ㅇㅇ
    '17.1.11 1:44 PM (175.223.xxx.142)

    쇼핑왕루이에서 맨날 고복실이 루이 한테 했던말
    걍 농담삼아 고복실 말투 따라하는거 아닌가요?

  • 3. 돈많이들고
    '17.1.11 2:01 PM (110.10.xxx.30)

    이거저거 챙겨줘야 하고
    공주과에게 하는말 아닌가요?

  • 4. ㅡㅡ
    '17.1.11 2:13 PM (175.223.xxx.154)

    남녀관계이면 좋을땐 좋게해석되지만(내가 사랑으로 다 챙겨줄께?뭐 이런) 하지만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는법...나중엔 좋은 소리
    못 들얼 타입이죠

  • 5. ㅡㅡ
    '17.1.11 2: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멍청하다는뜻

  • 6. 약간
    '17.1.11 2:19 PM (111.65.xxx.127)

    자기스스로 할줄몰르는..;;;

  • 7. .........
    '17.1.11 2:20 PM (175.182.xxx.50) - 삭제된댓글

    애인이 그런말 했다면 좋은 뜻으로 썼겠지만
    그외에는 생활자립이 불가능한 여자다.그런 뜻이죠.

  • 8. ...
    '17.1.11 2:23 PM (220.75.xxx.29)

    자기 손으로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내가 일일이 다 챙겨줘야 한다..
    박근혜를 보는 최순실의 심정같은?

  • 9. .............
    '17.1.11 2:42 PM (175.192.xxx.37)

    시녀가 있는 공주과
    머슴이 있는 마님과
    대책없이 일 저지르기만 하고 뒷정리/후처리/마감/결과 못하는 사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무능한 사람
    결정 장애자
    천날백날 온갖 걱정 다 사서 하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91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연락할 때 4 ... 19:24:51 137
1650990 너무 짠 미역국은.. 4 ㅜㅜ 19:22:24 184
1650989 집 정리 .... 19:22:19 123
1650988 충치 치료중에는 술마시면 안될까요? 3 .. 19:12:32 183
1650987 금쪽이 영상을 처음으로 본 소감 ~~ ㄷㅅㄱ 19:12:17 332
1650986 많이 아픈데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6 .. 19:10:00 789
1650985 우리 오빠는 누구였는지 ㅇㅇ 19:08:23 364
1650984 경기대학이 어느 정도 레벨인가요? 6 .., 19:06:48 545
1650983 수납장 하나 사려는데 뭐가 좋을까요?라탄서랍장? 정리 19:01:58 93
1650982 김장철 생굴, 꼭 확인하고 조심해서 드세요 1 봄날처럼 18:58:09 822
1650981 직원은 어떤가요?? ㅋㅋㅋㅋㅋ 1 이런 18:51:47 639
1650980 현대카드 선물뽑기하네요 3 ㅇㅇㅇ 18:48:27 585
1650979 종교 영적으로, 정말 마귀라는 존재가 있을까요? 2 마귀 18:45:06 252
1650978 마이쭈 한통 다먹음 안되겠죠? 7 바다 18:35:58 476
1650977 자식에게 전부 말해달라고 하고 키우신 어머님들 1 .. 18:35:06 1,000
1650976 노란봉투법이 제때 만들었어도 동덕여대학우들 12 ..... 18:31:33 534
1650975 불후의 명곡 아나운서들 2 ㅎㅎ 18:29:44 1,089
1650974 이사할집에 세탁기가 안들어갈것 같네요 8 어휴 18:26:48 823
1650973 제 욕심에 수시를 상향지원 하게 했더니... 14 ... 18:25:37 2,691
1650972 크로스핏 40대중반 괜찮을까요? 6 009 18:25:21 550
1650971 가고싶다 광화문 4 lsr60 18:24:40 430
1650970 20대 지지율 6%…노인만 좋아하는 尹대통령 6 .... 18:22:39 680
1650969 이번 동덕여대건으로 앞으로 여대출신은 안 뽑는다는 21 참나 18:22:36 1,166
1650968 솜털처럼 가벼운 봄가을용 패딩 사드리려는데 어디가면 될까요 4 무척가벼운 18:21:45 643
1650967 육수없는 김장 후기 2. 4 행복한새댁 18:21:34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