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원시로부터의 본능
칼럼의 요지는,
정치가 과학이고 수학이라면 더는 토론이 필요 없을 듯하다. 하지만 정치의 기초는 인간이고, 인간에게 민주주의는 한없이 힘들다. 인간의 뇌는 여전히 원시시대에 머물러 있기에, 우리는 항상 우리를 강하게 이끄는 '알파형 리더'를 동경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4/2013020402337.html
지금은 권위주위를 여전히 동경하는 사람들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계몽은 내적인 동인이 없으면 거부감이 크니까요.
권위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당위성을,
진실과 규명의 투명성, 공평, 진정성, 각자도생이 아닌 사회적연대의 복합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에게는 팩트를...
저는 노모에게 알파형리더에 대한 극복을 계속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 두명이 바꾸는 세상은 정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