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
,,앞서 최씨의 언니이자 장씨의 모친인 최순득 씨는 지난해 11월 검찰에 소환돼 최씨와의 대질조사 과정에서 "유진이(장시호의 개명 전 이름)만은 살려 달라"고 무릎 꿇고 호소했다. 이후 진술에서 최씨는 장씨를 위해 일부 혐의를 시인했으나 믿었던 장씨가 새로운 증거물을 제출해 뒤통수를 맞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특검은 태블릿PC에 저장된 이메일 계정 등을 분석해 최씨 소유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