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17.1.10 9:53 PM
(112.154.xxx.62)
구제?말씀인가요?
요즘 잘 못본거 같아요
비추드려요
2. 원글
'17.1.10 9:59 PM
(124.59.xxx.247)
예
개인이 가정집에서 수거한 헌옷말하는거에요.
아파트단지에서 수거하는 수거업자가 친척인데
제가 해보겠다고....
옷을 KG으로 사서
낱장 천원 이천원 파는거에요.
3. ..
'17.1.10 10:05 PM
(112.152.xxx.96)
싼옷도 천지인데...요즘 인터넷에서 5천원 짜리 티도 많아요..입던 구제는 요즘은 잘못본거 같아요..비추요22
4. 원글
'17.1.10 10:11 PM
(124.59.xxx.247)
비추네요. ㅠㅠ
친척은 시골장터에서 옷을 팔아요.
난장은 아니고요
점포를 얻어서 장날에 집중적으로 팔아요.
의외로 매상이 쏠쏠합니다.
저도 제 점포에서 해보면서
제 점포를 베이스캠프로 삼고
시골장터에 점포를 하나 얻어서
장날마다 거기서 장사하려고요.
5일장이면
한달에 5~6번 은 시골장터에서 팔고
제 점포는 창고겸
평일가게로......
쉽지 않겠지요.ㅠㅠ
5. 000
'17.1.10 10:15 PM
(39.119.xxx.227)
글 읽어보니 괜찮겠네요. 왜 쉽지 않다고 하세요?
6. 흠
'17.1.10 10:26 PM
(114.129.xxx.240)
시골 장터와 동네 가게는 다릅니다.
1~2천원짜리 싸구려라면 더더욱 편차가 심하겠네요.
시골 장터는 그날 하루 돈을 쓰려고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지만 변두리 후미진 가게 앞으로는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거니와 돈을 쓰려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아니죠.
하루에 10장 정도나 팔리면 많이 팔리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몰라도 월 130만원의 수입까지 바라는건 곤란합니다.
7. 원글
'17.1.10 10:27 PM
(124.59.xxx.247)
윗님
긍정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본문에 상세내용 안적고
그냥 빌라주변에서 장사하는걸로만 생각해서 부정댓글주셨네요.
친척하고 좀 더 심도깊게 의논해보고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원글
'17.1.10 10:40 PM
(124.59.xxx.247)
흠님 의견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시골장터는 추후계획이고
지금 당장은 빌라상가에서 할거니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직장은 다니기 싫고
그나마 월세나오던 점포는 안나가고........ㅠㅠ
9. 전요
'17.1.10 11:08 PM
(218.101.xxx.16)
동네 헌옷가게는 모르겠고 인터넷에서 구제옷 많이 사입어요
이름있는 브랜드옷(한섬. 외국 유명브랜드) 새걸 살 돈이 없으니 구제로 사입는데
옷이 정말 질이 좋아요. 100%울. 100%캐시미어 등 겨울옷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사는데 어지간한 아울렛 새옷보다 질이 월등히 좋습니다.
10. 구제
'17.1.10 11:15 PM
(125.187.xxx.67)
장사가 제법 괜찮믄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굉장히 많이 생겨서
초창기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원글님은 월세부담이 없으니 괜찮을 것 같아요
11. 그곳은
'17.1.10 11:29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옷 수선집이나
미용실. 김밥집 터네요
내가 빌라 1층 15평 가게에서 옷 수선해요
시골동네
한달 130 못벌어요
올해는 벌지 모르죠. 단골이 많이 생겨서
12. .....
'17.1.10 11:36 PM
(124.51.xxx.111)
일산 식사동 가시면 구제 타운이 있어요.....
꼼꼼하게 다 돌아 다녀 보시고
진짜 선수는
옷걸이에 걸려 있는 옷을 골라 가져오는게 아니라
벌크로 수입한 구제들 분류하는 공장같은 작업장에서 좋은 안목으로 옷고르는 사람들입니다.
알필요 없는 걸 알고 있는 제가 웃기네요....
마스크끼고 가시고,,,,,,너무너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각오 단단히 하세요....
13. .....
'17.1.10 11:38 PM
(124.51.xxx.111)
대충 위치라도 알면 어떤 장사가 될지 알려 드리고 싶네요.....조금 구체적인 예...
꼭 거기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장소있으면 알려주세요
14. ㅇ
'17.1.10 11:44 PM
(211.48.xxx.153)
우리동네에 헌옷집 많이생겼긴했는데 안되는지 문 닫는날 많더군요
15. 에구
'17.1.11 12:32 AM
(175.223.xxx.113)
큰 투자비 안들면 일단 해보세요
응원할께요^^
16. 구제
'17.1.11 12:57 AM
(203.226.xxx.204)
될까요?요즘은
17. 안팔리면
'17.1.11 3:15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모두 재고로 껴안아야해요.
팔릴만한걸 찾는 눈이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원래 센스있고 옷잘입고 수선도 적당히하시고 옷감 질이라던가 사람들 체격 눈대중 잘하시고 눈썰미 있으신 분인지 생각해보세요.
일주일에 한번이상 너 진짜 센스짱이다. 이거 어디서샀니 벗어봐라 상표까보고 남들이 쇼핑갈때 밥사줘가면서 같이가고싶어하고 여기 한군데만 고치면 나한테 잘어울리게 오분 십분 사부작거려서 멋지게 입고 잘 진열하고 매칭 잘해서 권유할 수 있으면 해보세요.
18. ㅇㅇ
'17.1.11 7:36 AM
(110.70.xxx.38)
세 받으시고 알바계속 하시는게 수입은 나아보이긴하는데 하다 안되면 접어도 되는 상황이시자나요!! 뭐든 도전해보세요~~
19. 헌옷장사
'17.1.11 1:09 PM
(211.110.xxx.188)
하는 지인이있어요 요즘은 헌옷사오는거도 비싸데요 사오면 세탁하고 다림질하고 먼지풀풀날리고 하루있어봤는데 2000원3000원짜리 팔아서 경비도 안나오겠더라고요 이미 헌옷파는 가게도 너무 많이생겼고 안팔리면 혹가게 접으면 그냥쓰레기되요 암튼 요즘자영업은 엄청신중하게
20. 수거한헌옷을
'17.3.2 12:43 PM
(85.203.xxx.254)
누가입겠어요?원글?
현실감각기르고 직장잘다녀요 게으름피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