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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 병에 걸린 것 같은데, 도와주는 방법 없을까요

불쌍해요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7-01-10 14:59:10
용인 동천역 근처에 유기견이 다니는데, 요즘 애가 아파보여요.

언제 마주칠지 모르니까 먹을걸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할까봐요...

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구출해줄 수 있을까요? 잘못 신고하면 애가 안락사당할텐데


기침 켁켁하는 거 보면 심장병도 있고, 피부 긁는거 보면 피부병도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유기견 신고해서 주인 찾아준 적 한 번 있는데 , 여름에 너무 더운데 애가 너무 꼬질하고

차 무서운지를 모르고 막 뛰어다니더라구요. 운좋게 주인을 찾았어요

얘는 영리하게 잘 하더니만 애가 요즘 시름시름 아프네요

동물농장에 신고하면 그런 데는 드라마틱한 뭔가가 있어야할 것 같고, 

유기견 찾아줬을 때는 주인 못찾아서 안락사당할까봐 한달동안 밤에 잠도 못자고, 어찌나 맘을 졸였던지...

얘한테 어떻게 해주는게 최선일지...
IP : 222.99.xxx.1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0 3:03 PM (211.200.xxx.182)

    병 걸린 유기견이면 단체에 신고하면, 치료도 안해줘요. 돈없다고..
    게다가 떡하니 병걸린 상태라고 입양공고상태 나가면 한국에선 입양도 안되고 2주뒤에 바로 안락사예요.
    한국 유기견 대다수가 목격자가 신고하면 이런코스 밟아요.
    도와주는 방법은 님이 데려다가 기침하는것만 좀 치료받고, 임시보호 하시면서, 예쁘게 목욕시켜서 사진찍어서 강사모나 기타 강아지 관련 인터넷에 올리는 방법이 가장 좋긴해요.

  • 2. ㄱㄱ
    '17.1.10 3:06 PM (211.105.xxx.48)

    전 전원주택이라 데려와 치료해주고 키우고 있어요
    학대당해 거칠었었는데 점점 순해지네요
    님이 키울 방봅은 없으신가요? 키워봄 이렇게 멋지고 예쁜 생명을.... 하실텐데

  • 3. 저도
    '17.1.10 3:23 PM (222.99.xxx.150)

    거두고 싶죠..그런데 얼마 전에 강아지 죽고 나서
    강아지 절대 들이면 안되는 집안 분위기가 되었어요
    아이 고치려면 돈백은 들텐데 돈도 없고...맘이 아프네요...

  • 4. 딸기와플
    '17.1.10 4:15 PM (121.167.xxx.52)

    유행사라고.. 매주 토요일마다 이태원역에서 유기견 입양 행사하는데 있어요.. 거기 사연 보면.. 어디서 구출해왔다.. 이런 글 많은데.. 혹시 거기 한번 문의해보세요.. 인스타그램이나.. 카페도 있는 것 같아요!

  • 5. ㄱㄱ
    '17.1.10 4:24 PM (211.105.xxx.48)

    인간도 개도 생로병사죠
    그렇죠 돈 백 아쉬운돈이죠
    우리도 이거 안사고 저거 포기하고 들인돈이구요

  • 6. ..
    '17.1.10 4:28 PM (223.62.xxx.148)

    우선 데려오셔서 임보라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82에 병원비 영수증 올리고 모금하면 적게라도 도움 줄 분들 있을 거 같은데.. 제가 그런 애들 두마리 데려다 6년 14년 키우고 있어요
    처음 데려가시면 일주일 정도 목욕 씻기면 안 되고 기생충제만 먹이시고 기다리셔야 해요
    그 강아지가 건강해지길 좋은 보금자리 찾길 바랍니다

  • 7.
    '17.1.10 5:0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만약 임보해주시면 저 병원비 보탬 할게요. 꼭 구해주셨음,
    유기견, 길냥이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요.
    꼭 구해주세요.

  • 8. 인연
    '17.1.10 5:20 PM (14.36.xxx.12)

    강요는 아닌데 인연같아요
    사랑하는 강아지가 얼마전 하늘로 갔다니.
    걔가 아픈 저 유기견을 계속 눈에 띄게 하는건 아닐까요
    저도 개를 너무 안좋게보내고 살이 쫙쫙빠지고 잠도 못자고 따라죽을생각까지 했었는데.
    지금 유기견 키우고있어요
    개좋아하고 개키우던 사람은 개없으면 사는게 너무 팍팍하고 황량해져요
    전 죽은아이가 지금애들 우리집에서 잘사는거 보면서
    힘들고 억울하게 죽은 자기한도 좀풀리고 뿌듯해할거라고 믿어요

  • 9. 용보협
    '17.1.10 6:30 PM (49.175.xxx.27) - 삭제된댓글

    용인시동물보호협회 ( http://m.cafe.naver.com/yonginhelpdog ) 있습니다. 개인구조 가능하시면 목줄 간식으로 구조하셔서 가까운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임시보호라도 가능하시면 더 좋겠지만.

  • 10. 용보협
    '17.1.10 6:37 PM (49.175.xxx.27) - 삭제된댓글

    용인시동물보호협회 ( http://m.cafe.naver.com/yonginhelpdog ) 있습니다. 개인구조 가능하시면 목줄 간식으로 유인하셔서가까운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임시보호라도 가능하시면 더 좋겠지만. 아픈애 그냥 두면 겨울에는 정말 방법이 없어요.

  • 11. 용보협
    '17.1.10 6:38 PM (49.175.xxx.27) - 삭제된댓글

    용인시동물보호협회 ( http://m.cafe.naver.com/yonginhelpdog ) 있습니다. 개인구조 가능하시면 목줄 간식으로 유인하셔서가까운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임시보호라도 가능하시면 더 좋겠지만. 아픈애 그냥 두면 겨울에는 정말 방법이 없어요.

  • 12. 용보협
    '17.1.10 6:41 PM (49.175.xxx.27)

    용인시동물보호협회 ( http://m.cafe.naver.com/yonginhelpdog ) 있습니다. 개인구조 가능하시면 목줄 간식으로 유인하셔서
    가까운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임시보호 가능하시면 더 좋겠지만. 아픈애 그냥 두면 겨울에는 정말 방법이 없어요.

  • 13. 일단
    '17.1.10 9:02 PM (211.212.xxx.130)

    강아지 사진이라도 찍어서 수의사한테 보여주세요
    그리고 약을 좀 지어달라하고
    통조림캔 등에 약 섞어서라도 먹여주세요

    유기견 구조 해도 저런 개는 자연사하기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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