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국의부장님들께 ㅎㅎ

ㅎㅎ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7-01-10 13:24:10
http://mnews.joins.com/article/21100197?utm_content=buffer177b8&utm_medium=so...


저녁 회식 하지 마라. 젊은 직원들도 밥 먹고 술 먹을 돈 있다. 친구도 있다. 없는 건 당신이 뺏고 있는 시간뿐이다. 할 얘기 있으면 업무시간에 해라. 괜히 술잔 주며 ‘우리가 남이가’ 하지 마라. 남이다. 존중해라. 밥 먹으면서 소화 안 되게 ‘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자유롭게들 해 봐’ 하지 마라. 자유로운 관계 아닌 거 서로 알잖나. 필요하면 구체적인 질문을 해라. 젊은 세대와 어울리고 싶다며 당신이 인사고과하는 이들과 친해지려 하지 마라. 당신을 동네 아저씨로 무심히 보는 문화센터나 인터넷 동호회의 젊은이를 찾아봐라. 뭘 자꾸 하려고만 하지 말고 힘을 가진 사람은 뭔가를 하지 않음으로써 뭔가를 할 수도 있다는 점도 명심해라.

ㅡㅡㅡ
덧붙여바람.
회식할비용 직원들 보너스로 나눠주세요ㅎㅎ




IP : 61.253.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0 1:29 PM (218.235.xxx.98)

    부장들 많이 외롭습니다. ㅠㅠ
    위로 눈치 아래로 눈치
    예전에는 밥사고 술사주면 좋아하는 직원들도 많았지만 요즘은 다들 회식 가기 싫어하니 회식하자는 것도 눈치보입니다. 차라리 대리 과장 시절이 행복한것 같아요

  • 2. 월페이퍼
    '17.1.10 1:43 PM (223.62.xxx.218)

    부하 여직원의 상사에 대한 의례적 미소를 곡해하지 마라. 그게 정 어려우면 도깨비 공유 이동욱을 유심히 본 후 욕실로 들어가 거울을 보는 요법을 추천한다. 내 인생에 이런 감정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용기 내지 마라. 제발, 제발 용기 내지 마라.

    -->이거 넘 웃겼어요ㅋㅋㅋㅋ
    제발 제발ㅋㅋㅋㅋ
    저 중앙일보 보는데 문유석 판사님 글은 뜨문뜨문 기고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문유석 판사님 수필집도 재미있답니다. 개인주의자 선언. 추천합니다.

  • 3. 글 잘쓰는 분이죠
    '17.1.10 3:39 PM (121.161.xxx.44)

    통찰력도 뛰어나고 글 잘 쓰는 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120 초등 입학하는 지인 아들 선물 5 우리랑 2017/01/13 1,120
640119 명절때 양가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59 ㅇㅇ 2017/01/13 18,725
640118 82 보면서 고부갈등이란게 정말 장난아니란걸 알았네요 6 ... 2017/01/13 1,731
640117 낼 속초가는데 전복치 먹고싶어서요... 3 속초 2017/01/13 1,325
640116 명절에 여행 가시는 분들 4 궁금이 2017/01/13 1,753
640115 내시경은 깨끗한데 위 아픈 건 왜 이럴까요? 6 미식 2017/01/13 2,874
640114 탄핵이다 방빼라 ㅡ가수,최도은 3 moony2.. 2017/01/13 904
640113 요즘 먹는 채소반찬 좀 알려주세요 13 장보러 2017/01/13 4,176
640112 상위권,삼수 위험할까요? 6 걱정이 많아.. 2017/01/13 1,980
640111 K스포츠재단 직원들 기자회견 7 moony2.. 2017/01/13 1,891
640110 7년 그들 없는 언론 보고 왔어요 2 13일의 금.. 2017/01/13 765
640109 인테리어업체 결정 문제...어떻게 할까요? 6 2017/01/13 1,030
640108 기다리게하는 남친 37 마츠 2017/01/13 8,005
640107 한경스팀다리미 회사 워크아웃 9 2017/01/13 2,906
640106 조중동이 새누리당을 지금까지 쉴드 쳐준것이 뿌리가 같은 친일이어.. 정권교체 2017/01/13 400
640105 13년만에 귀국했으면 교포지...무슨 8 솔직히 반옹.. 2017/01/13 2,377
640104 일년에 두번 화내는 남편 8 ... 2017/01/13 2,788
640103 짜잔~sk 빼박 나왔네요. 4 .... 2017/01/13 2,915
640102 사회지도층이 무능한 이유가 뭘까요 8 ㅇㅇ 2017/01/13 922
640101 며느리 보신분들 명절때 아들 며느리 손주 모두 데리고 본가 가시.. 17 ... 2017/01/13 5,821
640100 요즘 은행가면 대기번호 많이 짧아지지 않았나요? 9 hi 2017/01/13 1,840
640099 특검에게 이런 뜻이..있다네요. 3 .... 2017/01/13 2,507
640098 소소한 물품들 중고거래 하기 어떨까요...? 10 정리정돈 2017/01/13 1,034
640097 국민을 수준낮은 계도대상으로 보는 반기문 5 개돼지 2017/01/13 1,025
640096 아~투명하게 시린 찬기운 좋네요~~ 16 추위 2017/01/13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