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고민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7-01-10 07:53:28
내용 펑합니다.
댓글 잘 참고하겠습니다.
IP : 124.53.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으면
    '17.1.10 7:55 AM (121.143.xxx.199)

    아기 데리고 가세요

  • 2. ...
    '17.1.10 7:56 AM (116.41.xxx.150)

    그게 싫으시면 애를 맡기지 마세요.
    어지간하면 며느리 편드는데 요즘 며느리들은 다 이런식인가요?
    나도 못된며느리지만 못된것도 세대차이가 나는건지.

  • 3. 가까운
    '17.1.10 7:58 AM (122.37.xxx.188)

    조카의 아이라면 너무 보고싶을 것 같아요.
    어머님댁이 지척인데 아들집에서 그러는건 좀 이상한데
    댁이 멀거나 다른 어르신들이 조카집이랑 가까우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 4. ㅇㅇ
    '17.1.10 7:59 AM (175.209.xxx.110)

    싫으면 애 맡기지 마세요 222
    나 좋은 것 편한 것만 하고 살 생각이면 ㄴㄴ

  • 5. ㅇㅇ
    '17.1.10 7:59 AM (50.242.xxx.93) - 삭제된댓글

    하나를 가지면 하나는 양보할줄도 아셔야죠
    원글님 욕심이 너무 많으시네요.

  • 6. 못됐다진짜
    '17.1.10 8:01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애기 데려가세요
    며칠 봐주시는데 그깟 시이모 잠시 왔다가는게 뭐가 구리 불편해서

  • 7. tt
    '17.1.10 8:01 AM (220.78.xxx.36)

    싫으면 시터 쓰시거나 아님 데려 가세요
    진짜 요즘 며느리들 다 이래요?
    개이기적

  • 8. gg
    '17.1.10 8:05 AM (211.209.xxx.153)

    시어머니인데 가사도우미 취급이네 원글 짱!

  • 9. ....
    '17.1.10 8:05 AM (221.157.xxx.127)

    저희시누가 동서네아기 동서집에가서 몇일 봐줬었는데 심심하다고 놀러오라고 하던데요 혼자 남의집서 아기만보면 아기가 대화가되는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너무갑갑하다고 ...원글님 시어머니는 24시간풀로 몇일이나 있어야하는데 놀러오라고 불러도 그러려니 해야해요 입주도우미 쓰신것도 아닌데

  • 10. 원글
    '17.1.10 8:06 AM (124.53.xxx.69)

    댓글보니 싫으면 데려가라 맡기지 마라 가 주류네요
    평소엔 친정엄마랑 시터분이 함께 봐주시는데
    애기 보고싶다고 하신김에 먼저 오신다고 하셔서
    시어머니가 올라오시기로 하셨네요
    다른 친척분 오는게 싫다면
    친정엄마와 시터분께 맡기는 걸로 해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1. 수신자
    '17.1.10 8:08 AM (182.228.xxx.196)

    같은 말이지만 못되게 말하시는 분들 많네요. 주인 없는 집에 주인 양해 없이 손님들이 모이는 거 불편할 수 있지요.

    사전에 시어머님이 작은 언급이라도 하셔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시어머님이 깜빡하셨을 수도 있고요. 그래도 시이모님이 말씀하셨다니 경우는 있으신듯 하네요.

    그리고 원글님은 이 경우에는 별다른 선택이 없어보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가거나 아니면 감사한 마음으로 집에 손님이 오는걸 그냥 넘어가셔야지요

  • 12. 나쁘다
    '17.1.10 8:09 AM (74.105.xxx.149)

    님 참 나쁘네요.
    남편따라 여행가는동안 흔쾌히 아기 봐주는 시부모 많이 없어요.
    빈집에 아이와 둘이 있으실거 미안하지 않으세요?
    이모, 삼촌 오셔서 아기 한번이라도 봐주시면 덜힘들고 적적하지 않고 오히려 다행 아닌가요?
    님이 대접하는 것도 아닌데 어쩜 그렇게 마음을 못돼게 먹으세요?
    저도 아직은 며느리 입장이지만 정말 이기적이네요.

  • 13. ..
    '17.1.10 8:11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어머니 그런일이 있으면 저희랑 상의를 하셔야죠? 하고 한마디하세요. 그렇다고 그얘기 듣고 오지마라 하는것도 상당히 무례한 일입니다.

  • 14. 원글
    '17.1.10 8:11 AM (124.53.xxx.69)

    시어머니만 오시는거 아니고
    시아버지 시누이 둘 와서 함께 계시기로 하셨습니다

  • 15. ....
    '17.1.10 8:14 AM (221.157.xxx.127)

    그냥 아기를 시댁에 맡기지 애보자고 시댁식구 총출동에 시이모까지 너무번거롭네요

  • 16. 원글은 못봤지만
    '17.1.10 8:42 AM (39.117.xxx.41)

    댓글만 보고 글써요
    저도 며느리이고 시어머니 존재 많이 불편하지만
    어울려사세요...시댁은 다 배제하고 친정식구랑만 허물없이
    아이들한테도 안좋아요.
    아이들에게는 친인척많이 보여주고 사랑받게키우세요

  • 17.
    '17.1.10 9:48 AM (110.10.xxx.30)

    원글님친정부모 시터까지 같이 집에서 애봐주고 있다면
    원글님 남편도 이런반응 보이나요?
    어차피 친정어머니가 애키워주시면
    그동안은 어머님지인들도 오가고 했을텐데
    그건 괜찮고
    시부모님은 안된다구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186 서울 사시는 분들.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2 추워 2017/01/10 1,398
638185 오늘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8 ... 2017/01/10 1,673
638184 천일만에 한다는 소리가 서류와 싸웠대. 9 .... 2017/01/10 1,805
638183 헤어 롤 브러쉬 질문드려요~~~ 복받으세요~.. 2017/01/10 369
638182 해외 여해을 3 82cook.. 2017/01/10 688
638181 워킹할때 스마트폰.. 손에 들지 않고 음악들으며 소지하려면? 6 운동 2017/01/10 1,211
638180 손주 백일선물로 이 정도 다들 하시는지요? 24 .... 2017/01/10 12,376
638179 아 정말 짜증나요 방사능 어떻게해요? 5 참나 2017/01/10 1,502
638178 소심한 성격 고치신 분 있나요? 7 ㅇㅇ 2017/01/10 2,343
638177 대추씨는 영양분이 없나요? 4 ㅁㅁ 2017/01/10 1,276
638176 20키로 7 찹쌀 2017/01/10 1,205
638175 박그네와 김영재의 휴식요일이 같았네요 1 moony2.. 2017/01/10 1,312
638174 어제 위증죄 논란 영상을 봤는데요. 3 두혀니 2017/01/10 934
638173 전국구 - 스나이퍼박원순, 걸리면 다 보낸다 6 이재명지지 2017/01/10 1,172
638172 설 기차표 예매시 SRT라는게 뭔가요 ?? 21 ... 2017/01/10 4,019
638171 청와대 ㅡ세월호 7시간 30년봉인시도 48 2017/01/10 1,345
638170 펑합니다. 14 고민 2017/01/10 1,769
638169 윗집 사람들에게 복수해주고 싶네요 3 우퍼 2017/01/10 2,177
638168 2017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1/10 426
638167 몇달전에 글썼었죠? 곧 이재명 박원순 엄청 까일거라고 48 그럼그렇지 2017/01/10 2,729
638166 선거끝난 다음날 바로 고소했어요 3 moony2.. 2017/01/10 1,692
638165 지루가 나았어요 11 000 2017/01/10 5,332
638164 최인철교수님 강의 넘좋네요 5 희망 2017/01/10 1,071
638163 한홍구 교수의 한국현대사 시리즈 1 역사 2017/01/10 347
638162 이재명시장 세월호 참사 1,000일 말씀하시네요 1 moony2.. 2017/01/10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