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사람들에게 복수해주고 싶네요
1. @@
'17.1.10 8:20 AM (121.150.xxx.212)노인네들 귀가 별로여서 우퍼도 소용없을 것 같네요..
천정치는 것도 전 딱 한번 했지만 바로 효과 나타났는데 노인네한테는 이것도 안 먹힐것 같은 느낌입니다..
속터지겠어요...2. ㅇㅇ
'17.1.10 8:3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위층으로 노인들만 사는곳 최악인거 같아요
주말에 손자들 와서 뛰진 않던가요???
공동주택에 사는 개념.. 더 없더라구요
우퍼를 새벽에 트세요
안방에.. 그리고 원글님네는 다른방에서 자구요
그게 벽을타고 웅웅 울려서 잠 못잘걸요
노래는 헤비메탈쪽 아님 미궁도 괜찮을듯3. 한번 시작하면
'17.1.10 8:47 AM (183.100.xxx.33) - 삭제된댓글그렇게 장시간인데 일단 소음 시작되면 관리실에서 사람불러서 듣게 하세요. 그 사람들도 그 소음의 상태를 경험해야 위에 올라가서 뭘 단속을 하든지 하죠.
4. 파란하늘
'17.1.10 9:44 AM (49.1.xxx.184)제 얘기 쓰신줄.. 전 아파트 생활이 태어나 첨이거든요
저 역시 노인분들 같은데(엘베에서 할아버지를 만났어요)가구 끄는소리, 무슨 맷돌을 가는지
형형 할수 없는 소리 관리실에선 절대 올라가 말하지 말라하더라구요
다행이도 저녁부터는 참을 만하게 안나서 참고있습니다.
공동 생활이란게 너무 힘들더라구요(50넘어 아파트 처음이라 더 그런건지)5. 진호맘
'17.1.10 10:24 AM (211.36.xxx.122)지금 19층 사는데 층간소음 장난아님
이틀걸려 경비실 전화합니다.
오후10시 넘어가면
아이들 뛰는 소리
뽀쪽구두가 실내화인지 딱딱 갇는 소리
간혹 망치소리
그래서 3월 이사가는 곳은
꼭대층으로 가요
여러단점 있다고하지만
층간소음은 잡을수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