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전화안한지 3주 전화해볼까요??
전화 할까 말까 고민이에요
할려니 후회할까봐요
전화했는데 안받고 그럼 빡쳐서 전화 100통할까봐
두려워서 참고있어요
먹는족족 설사하고 삐질삐질 말라가네요
밥맛도없고 먹으면 배아푸고 설사하고
이러다 10키로 빠지겠어요
1. ㅡㅡ
'17.1.9 8:32 PM (223.62.xxx.111)잊으세요.
헤어진거임2. ....
'17.1.9 8:33 PM (221.157.xxx.127)3주면 이미 마음정리한것 같은데요
3. 루이지애나
'17.1.9 8:36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잊으세요...혹시 나중에 전화와도 받지 말구요..끝난건데...혹시 상대방이 전화하고 다시 만나도 또 반복됩니다.
4. ㅇㅇ
'17.1.9 8:36 PM (211.237.xxx.105)계속 두려워하면서 시간 연장하다보면 잊혀질거임
5. ....
'17.1.9 8:36 PM (61.101.xxx.114)끝난거 붙잡으면 구차해짐.
6. ...
'17.1.9 8:36 PM (220.75.xxx.29)3주면 전남친인데요...
연락하면 찌질해보일 듯 해요.7. ㅇㅇ
'17.1.9 8:36 PM (121.168.xxx.41)저런 식으로 끝내는 사람.. 뒤돌아볼 필요 없어요
8. 에고
'17.1.9 8:37 PM (175.117.xxx.75)마음 떠났어요.ㅜㅜ
9. ...
'17.1.9 8:38 PM (119.64.xxx.157)하면 100프로 후회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짓이
남자때문에 앓은거 죽고 싶었던거 지금 생각해 보면 미쳤었구나 싶어요
그런 열등한 생물체 때문에 죽을려고 했다니10. 루이지애나
'17.1.9 8:39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열등한 생물체ㅋㅋㅋㅋㅋ
11. ……
'17.1.9 8:39 PM (125.177.xxx.113)ㅎㅎㅎ
이와중에 글을잼나게 쓰시네요~
맞아요
용기내어 했는데
않받으면 더돌아요
그냥 날려버리세요~12. ....
'17.1.9 8:42 PM (1.245.xxx.33)동생아...
집어 치워뿌려라..
자다가 이불킥 한다..
10키로 빠지면 이뻐질테니 더 멋진 남자 만나렴..
전화하면 90살까지 후회한다.13. 이미
'17.1.9 8:43 PM (122.128.xxx.97)남친이 아닌건데요
14. 40넘어 왜 이러세요
'17.1.9 8:43 PM (182.211.xxx.221)그정도면 모르는 남자입니다
내친김에 10키로 빼서 50키로대에 진입하세요15. 저기요
'17.1.9 8:45 PM (221.127.xxx.128)꾹꾹 참고 내 관리하고 계세요
16. ..
'17.1.9 8:45 PM (116.93.xxx.245)안하는게 좋지만 그래도 원글님이 미련이 많이 남아있다면 하고싶은대로 다 해보고 헤어지는것도
나쁘진않은것같아요..
물론 나중에 생각하면 이불킥하고싶겠지만요..
저도 그당시에 친구들이 다 말려도 혹시나 하는? 간절함때문에 연락도 하고 매달려도 봤는데
이런 의식이 비참하긴 했지만 상대방마음이 확실히 나에게서 떠난걸 확인하고나니
그나마 쓸데없는 집착은 버리게됐네요..17. 잡아봤자
'17.1.9 8:45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땔치우세요
그깟 남자 잡아서 뭐하게요
마음에 고통을 주는 남자시키는 차버리시고
정신 가다듬꼬 거울을 보세요 쫌
내가 몰골이 왜 그딴 시키땜에 병은 왜 들어요18. ᆢ
'17.1.9 8:47 PM (211.246.xxx.156)다 그런거예요
나중에 웃습니다^^19. 곰뚱맘
'17.1.9 8:47 PM (111.118.xxx.143)아후..하지마세요.
이와중에 살 빠지신다니 부럽네요@@20. 잠수
'17.1.9 8:47 PM (1.176.xxx.24)젤 더러운 이별이 잠수이별인데요
더 볼 것도 없구만21. ....
'17.1.9 8:49 PM (118.33.xxx.39)전화해도 안받을것 같긴한데요. 만약 전화되면 하고 싶은 말 다하세요.
22. ㅋㅋㅋ
'17.1.9 8:50 PM (211.37.xxx.228) - 삭제된댓글열등한 생물체.ㅋㅋㅋ
술자리에서 옆에 남자 젊은애들 와서 시련한 남자 친구애 위로해주면서
그렇게 앉아서 일보는 "하등한 생물체"에 뭘 그리 목메다냐고 하던게 생각나요ㅋㅋ
그래요 그냥 이렇게 무시하고 잊는게 젤 나아요.
전화하면 결국 또 그런 열등한 생물체에게 고생만 당하죠ㅎ23. ///
'17.1.9 8:51 PM (1.235.xxx.109)그냥 운동하고 예뻐지시고 ...소개팅 날 잡으세요..
아무 짝에나 쓸데없구만요..
다 경험해본 아줌마에요 ....24. 나나
'17.1.9 8:54 PM (116.41.xxx.115)거는것 노노
전화와도 노노
일단 차단부터!!!
찌질하게 헤어지잔소리 않고흐지부지하는 그런놈 치아뿌라!!!!!!!25. 열등한 생물체ㅋㅋ
'17.1.9 8:56 PM (211.37.xxx.228)열등한 생물체에 빵 터졌네요.ㅋㅋ
얼마전 술마시는데 옆에 젊은 남자애들이 친구 이별 위로해준다고 하는데
앉아서 일보는 하등한 생물체에 뭘 그리 목메다냐고ㅋㅋ
그래요 남자는 열등한 생물체, 여자는 하등한 생물체
이렇게 욕하면서 잊는게 나아요.
다시 연락하고 정말 이불킥할듯ㅎㅎ26. 남자가
'17.1.9 8:57 PM (1.234.xxx.99)전화 못하는건 상중 병중 아웃오브안중 일때뿐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으니 상중에 문자라도 보낼수있고 수술해서 의식이 없지않는한 통화 다 가능하고요, 맘떠난거밖에 없지요. 여자한테 마음있으면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고 눈돌아가게 바쁘다해도 화장실에 숨어서라도 남의 핸드폰 빌려서라도 연락해요.
27. ..
'17.1.9 9:04 PM (124.54.xxx.34)먼저 전화안하면 언젠가 지가 전화함니다..열등한 생물체니까요..
그때 싹 무시해주셔야..님 이기는겁니다
명심하세요... 중년아짐이 오지랍넘게 ㅋ28. 이와중에
'17.1.9 9:04 PM (114.204.xxx.4)10킬로 감량만 보이네요
29. 제발 하지마세요
'17.1.9 9:08 PM (61.105.xxx.161)그남자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30. 좋은 생각이네요
'17.1.9 9:26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그냥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해봐야 님 열받을 일 하나 더 추가에요
삼일도 아니고 삼주면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31. 할
'17.1.9 9:28 PM (221.148.xxx.8)전화는 왜 해요
이미 끝났는데
20살에도 안 한 고민임32. 인연쫑
'17.1.9 9:32 PM (125.131.xxx.235)원글님이 싫은가봐요
연락하지 마시고 맘 접으세요33. ..
'17.1.9 9:37 PM (180.229.xxx.230)삐쩍 말라가도 꾹 참아봐요
전화오면 너 누구세요? 나 알아요?
한방 먹이시구요
그딴 찌질한 ㄴ 은 꼭 연락 한다는데 5백원 걸어요34. ㅇ
'17.1.9 9:47 PM (211.48.xxx.153)마음이 떠났네요 잊으세요
35. ㅜㅜ
'17.1.9 10:47 PM (27.118.xxx.88)원글 꼭 참아보세요 경험 있어서 그고통알아요.
저는 못 참았는데
지금 속 다 섞어서 민감성대장염일거에요.
그시기를 잘 넘겨야되요
아님 계속 이렇게 반복해야되요
한번크게아프고
그사람 떠나보내요
힘들더라도36. ㅠㅠ
'17.1.9 11:04 PM (220.122.xxx.226) - 삭제된댓글에구...ㅠㅠ 잊으세요 힘들어도 잊어집니다
37. ..
'17.1.9 11:04 PM (175.193.xxx.165)전화하면 흑역사 생성입니다.
38. 노처녀 가장한 낚시글에
'17.1.9 11:38 PM (182.211.xxx.221)이렇게 많은 정성어린 댓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