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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제가 키울수 있을까 봐주세요

개마미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7-01-09 17:11:38

믹스견 좋아하고요, 약간의 장애,,있어도 괜찮아요.

근데 한 가지 걸리는게

오후 늦게나 되어야 집에 사람있어요.

식구 넷이 다 학교 다녀서요

상대적으로 방학땐 좀 낫고요

한번 키우면 끝까지 가야하니

사전에 알아보고 공부하는 중이에요.


강아지 혼자 낮에 둘 생각하니 맘에 걸려서요.

참, 여행갈때는 강아지 어찌 하시나요?

개호텔,,비용, 강아지 정서 측면에서 괜찮을까요?

아님 개 허용되는 펜션 많나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강아지 허용구역이 많으면 개데리고 다니기도 좀 나을텐데요...


5-6년후 외국서 1년 살 계획인데 그때도 데려갈 생각하는데,

평소 혼자 두는게 안쓰러워서요


IP : 50.137.xxx.13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9 5:13 PM (118.176.xxx.202)

    20대 대학생들이 모여사나요?

  • 2. ㅇㅇ
    '17.1.9 5:14 PM (112.187.xxx.148)

    끝까지 책임저 주시면 괜찮을꺼 같아요
    막 너무 어린 강아지도 아니라면요.
    우리 강아지도 주말내내 같이 있으면 거의 자더라구요...

  • 3. 반대
    '17.1.9 5:1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저녁 늦게오면 같이 산책할 시간도 없을테고
    귀가후 각자 할일 하고 자기 바쁘지 않을까요
    유기견에겐 시간 정성이 필요한데 적응하는데 힘들것 같네요

  • 4. 밀크티
    '17.1.9 5:18 PM (223.62.xxx.199)

    사랑하고 보호하는 맘 있는데 키우셔도 좋지요.
    끝까지 함께 할 결심이면 더더욱 원글님같은 분이 맡아야지요.
    애견호텔, 동물병원에서 다 맡아줍니다.
    애견식당, 펜션도 늘고있는 추세고요.

  • 5. 원글님 정도면
    '17.1.9 5:19 PM (114.204.xxx.4)

    충분히 잘 키우실 것 같아요

  • 6. 원글
    '17.1.9 5:22 PM (50.137.xxx.131)

    아,,ㅎㅎ 대학생들 아니고요,
    학령기 애 둘, 교직 남편, 늦은 공부하는 저까지 모두 학교 다녀서요
    5-6년 후엔 외국 다시 연구년 나가고요 아마도...
    이 부분도 고민되었는데 같이 데리고 나가려고 맘 먹었거든요

  • 7. . . .
    '17.1.9 5:23 PM (211.36.xxx.90)

    유기견센터에 두면 안락사행입니다
    죽느니 얼마를 살든 입양가서 사는게 낫죠
    이웃에 피해가지 않도록 잘 돌봐보세요
    생명하나 거둬주시면 복받을꺼예요

  • 8. ..
    '17.1.9 5:24 PM (58.140.xxx.214)

    유기견들은 유기되었을때 심리적 충격이나 길 생활에 따른 트라우마. 질병같은게 있어요.
    그리고 유기 되는 이유중에서는 이상행동(물론 이건 행동교정이 가능한 경우가 훨씬 많아요. 사람이 인내심이 부족해서 그런거..)이나 질병, 노화 를 핑계로 버려지는 애들이 많아서 데려오시고는 한동안은 정말 바짝 붙어서 사랑과 관심을 주셔야할거에요. 지금 오후 늦게야 식구들이 집에 온다고 하셨는데 그럼 좀 미루셨다가.. 누구 한명이라도 오전에 사람이 있을때 입양하시길 바라요. 그때까지는 주말 이용해서 가족들끼리 유기보호동물 봉사 다녀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 9. dd
    '17.1.9 5:28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강아지 낮에 혼자 가만 잇는 경우가 드물어요
    오후 늦게까지면 솔직히 너무 오래두는겁니다
    유기견이라면서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 10. ......
    '17.1.9 5:29 PM (211.200.xxx.182)

    개마다 혼자서 견딜수 있는 시간이 달라요.
    사냥견이나 사냥견에서 유래된 개들은 집에 혼자서 10시간 넘게 있어도 그다지 힘들지 않게 견디는 종들도 있는데,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소형견들은 4,5,시간만 넘어도 못견디고 하울링 하고 울부짖는 애들이 사실 대부분이고...
    밤 늦게서야 식구들이 오는경우, 개 입장에선 참 힘들겠죠.
    사실 그래서 이런집들은 강아지를 2마리 이상 키우는 집들이 많아요.
    혼자인것보단, 그래도 동료가 있으면 소통이라도 하니까요.
    그리고 유기견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큰 개들은 여행때 주인이 호텔에 맡기고 가도 힘들어하죠.
    주인이 안보이는 다른 공간에 며칠씩 있는건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그야말로 개한테는 주인이 세상 다인데, 어느날부터 보이지 않으면 미칩니다. 호텔에서도 계속 울어대고 밥도 안먹는 애들 많아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국내여행다닐때도 데리고 다니고, 해외여행 다닐때도 같이 데리고 다니는 집들이 많아요.

  • 11. 원글
    '17.1.9 5:29 PM (50.137.xxx.131)

    제가 마침 휴학중이라 봄 쯤 맞아서 몇개월 적응기간 둘 수 있을것 같아요
    그전에 과연 우리집 사이클이 강아지에게도 이로울까 알아보는 중에 질문 드렸어요.

    봉사..한 번 가봐야겠네요.
    저같이 훈련 안된 사람도 받아주신다면..

  • 12. 방학때..
    '17.1.9 5:29 P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지금 방학이니 2월까지 집에 식구들 있지 않나요?
    지금 데려다 적응 시키시며 좀 나을거 같아요.

  • 13. 원글
    '17.1.9 5:32 PM (50.137.xxx.131)

    그래서 알아보니 말티,시츄 등이 성격이 혼자 있어도 비교적 수월하다고 해서요
    아파트라 소형견이 나을것 같고요.
    키워보신 분들 그런가요,,?

  • 14. ..
    '17.1.9 5:35 PM (175.223.xxx.141)

    아이고 원글님정도면 자격됩니다..

    키우세요..오후늦게가 밤늦게인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입양가는게 행복하지요 훨씬더

    축복합니다 원글님..

  • 15. 간혹 반려견 키우는 걸
    '17.1.9 5:37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무슨 엄청난 고난의, 성스러운 길처럼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렵게 생각지 마세요.
    주인만 맹목적을 따르고 좋아죽는 생명체가 우리집에 들어와 가족의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사랑으로 보살펴줄 의지만 있으면 가능해요.
    물론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반려견이 처할 상황도 모두 똑같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래요.

  • 16. dd
    '17.1.9 5:3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카메라 설치하고 외출후 강아지 모습보니
    외출햇다는거 아는 순간부터 말티즈는 울어요
    푸들은 방방 뛰어요 문도 긁구요
    그거보고 제 목소리에 생활소음 담은 녹음파일 틀어주니
    요즘은 한시간 반정도 지나면 그래요
    근데 훈련을 시키니 예전보다 덜해졌고
    문도 못긁게 의자같은걸로 차단시키니 훨씬 덜해졋으나
    뛰기는 해요
    이렇게 불안증 훈련해도 고치기가 쉽지 않은데
    8시간정도는 혼자둬야 할텐데 진짜 그건
    강아지한테 못할 짓이에요
    저는 전업주부고 집에 잇는 시간 굉장히 많아도
    이런데 집에 가족이 상주하지 않으면 다시 생각하세요
    오죽하면 강형석씨가 강아지 키우기 제일 좋은
    사람이 백수라 햇을까요

  • 17.
    '17.1.9 5:39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파트면 더더욱 반대합니다
    혼자있을때 하울링 어쩌시려고요
    보통의 강아지도 주인 안보이면 하울링 심한 애들 많아요
    단지 주인이 못보니까 모를뿐이죠

  • 18. ..
    '17.1.9 5:40 PM (175.223.xxx.141)

    유기견아가들이 행복한 선택이 남아있는게 아니에요
    키워주시는게 살리는길이지요..

    가급적 일찍들어오시고..
    나갈때는 말소리 조근조근 들리는 채널로 라디오 나지막히 켜놓고 형광등 하나는 반드시 켜두시고 나가고..낮에나갈때 잊지말고 켜주세요..
    엄마(주인)냄새나는 이불하나 깔아놓으시고..

    썩 좋은 환경 아니라해두 선택의 길이 많지않은 유기견 아가입장에선 입양해주면 너무 좋죠
    꼭 입양해주세요
    끝까지 버리지마시고 키워주시구요

  • 19. 다시
    '17.1.9 5:42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강형욱님이 쓰신 책 한번 읽어보심 도움될것 같네요

  • 20. ..
    '17.1.9 5:42 PM (175.223.xxx.141)

    시츄가 젤 순한듯
    무난해요

  • 21. ㅇㄱ
    '17.1.9 5:48 PM (50.137.xxx.131)

    그렇죠..? 낮시간의 공백 ...너무 긴것 아닐까 생각했어요.

    네,,좀 더 고민 해봐야겠네요...
    강아지때문에 합가를 할수도 없고...

  • 22. ㅇㄱ
    '17.1.9 5:53 PM (50.137.xxx.131)

    안그래도 세나개 모고있어요
    책은 곧 귀국해서 보려고 하고요...
    주택으로 갈걸 그랬네요...ㅠㅠ

  • 23. sodapop
    '17.1.9 5:58 PM (1.240.xxx.14)

    충분히 키우실 수 있습니다
    저도 키우고 있고 후회한 적 없어요
    제가 봉사 다니는 보호소에 믹스어미와 새끼 네마리가 한꺼번에 들어왔는데
    몸집도 작고 정말 귀여워요
    생각 있으시면 오셔서 보시고 한마리 보쌈해 가세요
    보호소가 만원이어서 쪽지 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 24. sodapop
    '17.1.9 5:59 PM (1.240.xxx.14)

    참 새끼들은 3개월 되었다고 하네요

  • 25. ......
    '17.1.9 6:0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최소 주2회 1시간씩 산책시켜주실 수 있으면 키우셔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다들 직장나가고 학교가고 늘 빕에 사람있는데서 사는 운좋은 개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ㅠㅠㅠ
    낮에 좀 기다리더라도 (어차피 많은 시간은 잡니다) 노즈워크 같은거 해주시고 산책 시켜주시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사람이 집에 늘 있어도 개는 개대로 사람ㅇ은 사람대로 사는 집도 많아요

  • 26. ㅇㄱ
    '17.1.9 6:13 PM (50.137.xxx.131)

    산책은 꼭 해주려고요 가능하면 짧게라도 매일.
    위 소다팝님..
    제가 외국거주고 설 쯤 귀국해서 당분간 정신없을듯 해요.
    그래서 빨라야 2월말경 강아지 맞을수 있어요

    최소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네요..ㅜㅜ

  • 27. ㅇㄱ
    '17.1.9 6:15 PM (50.137.xxx.131)

    믹스새끼 진짜 보고싶네요

  • 28. sodapop
    '17.1.9 6:23 PM (1.240.xxx.14)

    아~ 그러시군요
    한국 오신후 관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29. ...
    '17.1.9 6:42 PM (191.85.xxx.222)

    나는 권하지 않는다..라는 댓글을 쓰신 분들은 그럼 이 분 대신 그 불쌍한 개를 입양하실 생각이신지 묻고 싶네요. 그런 식 댓글은 정말 쓰기 쉬우나 실제 입양해서 키우는 분들이 훨씬 나아요. 본인이 안 하실거면 이런 식으로 초치는 댓글 쓰지 맙시다. 반려견 입양에 대해서 특히 댓글을 이런 식으로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댓글 다시는 분들 정말 싫어요.

  • 30. ....
    '17.1.9 7:02 PM (1.227.xxx.251)

    방학동안에 데려와서 하루종일 지켜보세요
    개 마다 성격이 다른것 같아요. 품종에따라도 다르겠지만, 한마리한마리 또 달라요
    개냥이 스럽고 느긋한 녀석이 있더라구요
    다들 나가면 늘어지게 자고, 또 누구라도 들어오면 잠깐 쓰레기버리고 돌아와도 십년만에 만난듯 반겨요
    여러 개를 만나보시고 관찰해보면 원글님 가족들과 잘 맞는 개 찾을수 있을거에요

  • 31. 두마리를
    '17.1.9 7:41 PM (61.82.xxx.218)

    이왕이면 한마리말고 두마리를 키우세요.
    혼자 두는것보다 나을겁니다.

  • 32. ㅇㅇ
    '17.1.9 8:42 PM (211.200.xxx.71)

    다좋은데요 5년후 외국 간다는것이 좀 걱정되네요
    일본쪽은 굉장이 까다로워서 비자발급 기간이 6개월걸리고
    혹 병이라도 있으면 비자발급 안나옵니다 제경험 입니다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 33. 티니
    '17.1.10 12:47 AM (211.36.xxx.55)

    나는 권하지 않는다 라는 댓글을 다신 분들도 다 생각이 있고 경험이 있으니 그렇게 쓰시는 거예요
    지인이 아무 생각 없이 개를 입양했는데 분리 불안이 심한 개였어요 지인 식구들은 9시에 출근해서 6시나 되어야 들어왔고요
    온 집안 벽지며 원목가구를 다 훼손하고 수도꼭지를 열어 물바다를 만들고 가전제품 다 파손하고 소파는 프레임이 보일때까지 물어 뜯었어요
    이웃들 소음 민원은 말도 못했고요
    결국 수소문해서 시골에 있는 농장으로 보냈는데....
    개를 입양하는 것도 자식 입양한다는 생각으로 온갖 변수에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했으면 해요. 어떤 개가 걸릴지 어떻게 아나요 더구나 유기경험이 있는 개라면요.

  • 34. 백작
    '17.1.10 2:21 AM (39.119.xxx.227)

    동물구조가로써 키우세요. 한국믹스견은 특히 외국사람들한테 아주 인기가 많으니 외국가서도 길이 트일것이고 동네사람들과 개덕분에 친분도 쌓을수 있습니다. 진도믹스 입양해간 외국주인분 인터뷰에 동네에서 이쁜이로 소문났대요. 그리고 개때문에 동네 사람들이 말 더 걸어준다고, 진도믹스가 한국에서는 개고기 외국가면 공주/왕자님들입니다. 진도믹스뿐아니라 믹스들의 삶이 불행하게 될 운명이 크니 꼭 돌봐주세요. 불교애 의하면 다음생애 영광을 누립니다. 인연인데 그 반대면 개로 태어나고요. 동정심있고 내 생명이 중요하면 다른 생명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 35. 만약
    '17.1.10 2:51 PM (14.39.xxx.178)

    장애가 있는 아이를 입양하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큰 숨 한 번 쉬시고 결정하세요.
    쉽지 않은 길이거든요.
    병원비나 평소 들어가는 비용이 더 드는 것은 차치하고서
    자주 아픈 경우가 많아요.
    제가 부정교합이 있는, 유기견으로 큰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거의 상했던 아이를 동물병원 원장님 권유로 입양했는데
    아이가 많이 아픕니다. 작년에도 죽을 고비를 넘겼었는데
    올 겨울 들어설 무렵부터 다시 증상이 시작되어 요즘
    거의 삼주 가까이 거의 먹지 못하고 앓고 있어요.
    병원에서 해 줄 수 있는 처방도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없어
    고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마음이 좋지 않아요.
    유기견을 입양하신다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신 일이지만
    장애가 있는 아이를 입양하신다면 여러가지 변수에 대한 각오도 하셔야 할 겁니다.
    그래도 강아지들은 참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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