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 6일이지만 토요일에 출근하는거 힘들어요
평일에 바짝 하면될걸 토요일에 굳이 왜 출근해야 하는지 모를일이네요
격주 6일이지만 토요일에 출근하는거 힘들어요
평일에 바짝 하면될걸 토요일에 굳이 왜 출근해야 하는지 모를일이네요
지금은 주5일이지만
이년전에 주6일이었어요..토요일 2시퇴근
지루한 일주일 힘든 육체
지금은 어찌나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는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쌩쌩...일처리는 더 빠릿
일상생활이 달라져요
저도 몇년전엔 토요일 세시 퇴근이었는데요...
뭐 물론 특근수당은 줬지만,,, ㅡ.ㅡ
토요일 출근해서 보란듯이 일 안해요...
일도 안하는데 왜 출근 시키냐고 세뇌시켜요...
그러니까 12시에 가래요...
몇번 그러다 직원들 다 외근나가고 혼자 몇번 사무실 지키고,,,(물론 투덜투덜거렸죠...)
그러면서 직원들 외근나가면 토요일 안나오고 안나오고 금요일날 물어보고,,,
계속 금요일날 "내일 출근해요?" 그랬더니 짜증을,,,,
그래서 "그럼 토요일날 나와야 될때 말하세요..."
그러고 토요일날 쉬었어요...
지금 너무 좋아요,,,
금요일이 토요일같고 ㅎㅎㅎ
수당 안나오는거 하나도 안아쉬워요,,,
여기서 매일 까이는 의사
토요일 진료 안 하면 게시판 테러 당하고 (동네맘카페에서) 다음 월요일에 오는 환자마다 뭐라 한마디씩 합니다
돈 벌고 싶어서 여는 거잖아-> 안 벌어도 돼요. 안 열 수 잇음 안 열고 싶어요. 하도 뭐라들 해서 어쩔수 없이 열어요.
간호사들은 입 나오니 번갈아 출근 하라 하고 당연 휴일근무 수당 주고. 점심 사 먹고 어쩌고 하면 남는 것도 거의 없는 토요일 근무 합니다.
그래도 맨날 욕 먹죠. 의사들은.
16년 12월 31일도 근무했네요
때려칠려구요
윗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