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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바라기부모결혼시키지마세요

제발 조회수 : 5,067
작성일 : 2017-01-09 13:59:36
제발 아들이랑 알콩달콩 끼고 오붓하게 사세요 여자하나 숨막혀 죽이지 말고 제발 아들결혼 시키지말고 아들과 잘사세요
IP : 223.62.xxx.10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9 2:01 PM (221.157.xxx.127)

    딸도마찬가지죠 뭐

  • 2. 동감
    '17.1.9 2:05 PM (175.223.xxx.10)

    저런애미들이

    우쭈쭈 아들 결혼시켜놓고

    며느리는 또 아주 들들볶아대죠

  • 3. 반대로 이런 여자들..
    '17.1.9 2:07 PM (110.70.xxx.67)

    능력없어서 자기돈 보탤 여력 안되니
    시댁 지원 바라는 여자들
    제발 결혼안했으면 좋겟어요.

    지 돈은 2~3000 모아놓고
    결혼할때 시댁에서 전세집 하나 해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은 결혼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며느리는 평생 을일 수 밖에 없는 거죠.

  • 4. 우리나라 여자들 이중적인게...
    '17.1.9 2:09 PM (110.70.xxx.67)

    원글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굘혼할때 시댁지원은 다 받아놓고
    살면서 간섭 심하다고 난리법썩 더는 여자들
    정말 뻔뻔해요.

    예비남편이 돈이 없으면 시댁이 지원해줘야한다는
    심보도 이상하구요

  • 5. 그냥 다 필요없고
    '17.1.9 2:11 PM (175.209.xxx.110)

    가사, 육아 반반 칼같이 안 할 꺼면서 맞벌이 찾는 남자들...
    백수에 돈 한푼 안 들고 오는 여자 찾던가 아님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 6. 공감
    '17.1.9 2:13 PM (122.128.xxx.107)

    여자들 이중적인 것도 꼴보기 싫고 그러니까 제발이지 장가 보내지 마세요.
    금쪽같은 아들을 평생 끼고 살면 그만이지 그걸 뭐하러 결혼은 시켜서는 시댁 지원 다 받아놓고는 간섭 싫다고 한다고 거품물면서 길길이 날뛰고 그럽니까?
    아들 잘 살라고 지원했지 며느리 잘 살라고 지원한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 아까운 돈도 아끼고 아들도 안 뺏기고~
    아들을 노총각으로 늙혀 죽이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아까운 아들일랑 제발 결혼시키지 마세요.

  • 7. 여자도
    '17.1.9 2:15 PM (211.108.xxx.4)

    딸가진 부모들도 사위는 돈버느라 등꼴 휘는데 딸이낭 쇼핑ㅎᆢ고 밥먹고 친구처럼 지내는거 하지마세요

    결혼할때 집값 혼수비용 똑같이 내고 꼭 맞벌이하고
    평생 경제적 책임질 생각하시구요

    당연 육아 살림은 친가.외가쪽 도움 같은거 바라지 말고 본인들 힘으로 하구요

    남편과 부인 집안일.육아는 반반 똑같이 하십시요
    이런 경우에는요

    그외 여자니 힘들어서 남편에게만 경제적 책임 떠넘기지 말고 친정부모들도 딸 편하다고 딸집 함부로 가지 마세요

  • 8. 아들엄마
    '17.1.9 2:16 P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인데 얘들이 결혼하든 말든 애 낳든 말든 아무 상관없어요. 최고 목표가 제 밥벌이 하며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로 밥벌이 하면 더 바랄게 없고요.

    요새 어린 아들이나 딸 끼고 살려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다들 남편이랑 놀러다닌다고 하지.. (그때 가봐야 하는 일이긴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하더라고요)

  • 9. ㅋㅋㅋㅋㅋㅋ
    '17.1.9 2:18 PM (122.128.xxx.107)

    그냥 장가를 보내지 마세요.
    며느리가 친정부모와 뭘 하든 장가를 안보내면 그 꼬라지 안봐도 됩니다.

  • 10. ..
    '17.1.9 2:24 PM (125.132.xxx.163)

    징징거릴거면 결혼하지 마세요

  • 11. ㅎㅎㅎㅎㅎ
    '17.1.9 2:29 PM (175.192.xxx.37)

    결혼을 잘 했으면 될 걸...

  • 12. ......
    '17.1.9 2:30 P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

    딸도 마찬가지예요
    남의 집 귀한 아들 등골 빼는 딸에 친정엄마도 있으니

  • 13. ..
    '17.1.9 2:35 PM (196.53.xxx.14) - 삭제된댓글

    빨대는 오로지 내 몫이야. 빼애애액 ㅋㅋ

  • 14. ..
    '17.1.9 2:37 PM (196.53.xxx.14) - 삭제된댓글

    빨대는 내꺼야 . 빼애애액~ 이러는거 같네요 ㅋㅋ

  • 15. 보태기
    '17.1.9 2:4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집이 가난해서 결혼 후 한푼이라도
    친정에 보태야 할 형편의 딸들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제친구, 딸 만 셋
    밤 낮으로 힘든 일 하면서 딸들 성형시킵디다.
    목적이 뭐겠어요.

  • 16. ㅇㅇ
    '17.1.9 2:43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꼭 이런글엔 발끈하며 딸도 마찬가지래
    지금 아들얘기하고 있거든요?
    아들 욕먹는거 안쓰러운 시어미들 몰려오네 또

  • 17. ..
    '17.1.9 2:45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장모들도 같이 출동 파이야~~

  • 18.
    '17.1.9 2:45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딸바라기들도 결혼시카지마세요

  • 19. ....
    '17.1.9 2:46 PM (221.157.xxx.127)

    아들이고 딸이고 자식 같은데 아들얘기만 하는건뭔지 ㅎ

  • 20. 수준들
    '17.1.9 2:51 PM (58.227.xxx.144)

    아니 댓글 수준도 좀 모자라네요....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 아시죠?

    님이 재수없게 소수 몇프로 그런 사람한테 걸린겁니다

    물론 그런 낌새는 있어왔고 충분히 예견 된 부분이지만

    님이 사람 보는 눈이 모지란거지요

    모든건 내탓입니다

  • 21. ...
    '17.1.9 2:52 PM (125.178.xxx.117)

    딸이고 아들이고 마찬가지입니다.
    딸이 좋다며 친구처럼 끼고 살고 싶은 장모들도 그냥 결혼시키지 마셨으면 합니다.
    딸이건 아들이건 결혼시켰으면 독립할 수 있게 거리를 두자구요~

  • 22. ㅇㅇㅇ
    '17.1.9 2:54 PM (180.230.xxx.54)

    서른 넘어서
    하란다고 하고, 안하란다고 안 하나요?
    그런 마마보이, 마마걸이라면 끼고 살아야죠

  • 23. ㅁㅁㅁ
    '17.1.9 2:58 PM (58.230.xxx.247)

    60넘어서도 85세 시모계시는 시가는 일년에 3-4번
    88세 친모 계시는 친정은 일주일에 한번쯤 가요
    여동생들도 마찬가지 매주 만나 외식하고 수다떨고
    지독한 효자 남편포함 남자들 나이들어갈수록
    원가족에대한 애틋했던마음이 식어가며
    부인쪽으로 향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동서끼리는 오입도 같이한다는 옛말이 있더만요
    젊어서 비행기로 매달 엄마보러갔었고
    매일 2-30분 전화로 가요무대같은 티비프로 얘기하던 남편이
    지금은 자주 가보라고 등떠밀어도 명절 생신까지도 안가려고 기를 쓰네요

  • 24. ㅎㅎ
    '17.1.9 3:01 PM (211.222.xxx.224)

    네네
    그럴게요

  • 25. 우리시가
    '17.1.9 3:0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딸많은집만하려나

  • 26. ㅁㅇㄹ
    '17.1.9 3:07 PM (218.37.xxx.180)

    이 와중에 반반족 끼어들기.

  • 27. 안보낼려고
    '17.1.9 3:08 PM (113.199.xxx.58) - 삭제된댓글

    했는데 이상한 애한테 넘어갔어~~~ㅠㅠ

  • 28. ??
    '17.1.9 3:15 PM (198.50.xxx.77) - 삭제된댓글

    누가 결혼안하면 죽인다고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이런 결혼 선배들의 조언글이 넘치는데도

    굳이 꾸역꾸역 결혼하는 여자들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

    그만큼 혼자 살 능력 없다는 방증.

  • 29.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17.1.9 3:18 PM (122.128.xxx.107)

    여자가 결혼하잔다고 싫은데도 결혼하는 남자들이 어디 있습니까?
    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결혼이지.
    엄마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아들을 키우신 엄마들은 반성하세요.
    엄마냐? 여자냐? 양단간에 결정을 요구하시고 여자를 선택할 경우 인연을 끊는 것은 물론이고 재산도 다 쓰고 죽을테니 유산도 얄짤 없을 거라고 협박하세요.

  • 30. ..
    '17.1.9 3:33 PM (64.120.xxx.166) - 삭제된댓글

    지 무덤 지가 파놓곤 남탓하긴

  • 31. 좋아
    '17.1.9 3:48 PM (122.32.xxx.79)

    지 좋아 해놓고 뭔소리래?
    안할려는 결혼 남자가 납치했나요?

  • 32. 웃긴다
    '17.1.9 3:49 PM (218.154.xxx.102)

    결혼은 본인들이 하는건데
    왜 시부모, 남탓은 하는지?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cf 생각 나네

  • 33. 결국
    '17.1.9 3:50 PM (223.62.xxx.62)

    그런 남자도 좋다고
    헤낙낙 결혼한 장본인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요

  • 34. ㅇㅇ
    '17.1.9 3:51 PM (211.237.xxx.105)

    빙딱같이 마마보이 파파보이 마마걸 파파걸하고 결혼한건 누군데?
    도대체 사람 보는 눈도 없는 주제에 왜 결혼이라는걸 하는지 원

  • 35. ㅉ ㅉ
    '17.1.9 3:57 PM (121.163.xxx.155) - 삭제된댓글

    집안이 잘되려면 여자가 잘들어와야 한다더니..

    자기의 남자보는 눈을 탓해야지
    여기서 시부모가 왜 나오는지..

  • 36. 121
    '17.1.9 4:19 PM (110.70.xxx.67)

    아줌마 너님은 결혼하면서 남자집에 "들어"갔다봐요
    불쌍해라

  • 37. ....
    '17.1.9 4:49 PM (211.59.xxx.176)

    보태기님 글도 4백만원 아들집만큼 섬뜩하네요

  • 38. ㅋㅋㅋㅋ
    '17.1.9 4:51 PM (211.59.xxx.176)

    장모들도 대거 출동

  • 39. 보태기
    '17.1.9 6:2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ㅎㅎ
    아들들 너무 이쁜데
    열 좀 봤아 그리 써 봤어요.
    설마 마음속까지 그리생각 하겠어요.
    눈엔 눈 이엔 이...죠.

  • 40. 없고 무식한 집에서
    '17.1.9 10:16 PM (223.62.xxx.142)

    여자타령 며느리타령 합디다.
    그러다 집안에 여혐 노총각 아들 하나 만들어
    옆에 끼고 사는게 요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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