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 아들 초등때 친구 만나나요?

중딩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7-01-08 23:30:43
중1 아들인데요
초6때 같은반 친구7명이 절친였거든요
저희는 한블럭 이사를 해서 중학교를 다른곳 다니고
또 한친구도 세종시로 이사가서 다른학교고
나머지 친구는 같은중학교입니다

세종시 사는 친구는 두달에 한번정도나 방학때 혼자 버스타고 경기도인 이곳까지 와서 친구네집 모여 7명 같이 하루잡니다
아이들이 두달에 한번이나 방학때는 한두번 만나서 하루종일 놀고
돌아가며 친구네서 자고 그래요

농구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농구하고 예전 초등학교 운동당에서 축구하고 놀이터에서 술래잡기 ㅠㅠ하고
노래방가거나 영화보고 부페가고 그런답니다

한명 빼고는 거의 한동네라 고등때는 같은 학교 가면 좋겠다고
ㅡ학교 지망이거든요 ㅡ
저희 집에서도 하루 다 같이 재윘는데 얼마나 이쁜지
블루마블하고 보드게임하고 거실에서 재웠는데 서로 할말들이 너무 많아서 새벽까지 예전 초등때 이야기 중딩이야기 하는데
너무 그우정이 부럽고 이쁘고 착해서 엄마들이 방학때는 자주 보게 하자고 했네요
남자아이들이라 집에선 게임도 하고 그러는데 이모임친구들은 게임을 안해요
술래잡기.농구.축구.노래방..우리집에 와서는 만화책 삼매경 빠져서 너무 조용하더니 갑자기 둥그렇게 앉아서 한명씩 일어나서 노래를 ㅋㅋ 누르지 않나..웃긴 이야기 돌아가면서 하질 않나
저도 그맘때 친구집에 모여 놀고 방학때는 매일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이들이 계속 저렇게 서로 힘이 되고 어울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학교 인데도 우리아이에게 자주 동영상으로 인사들 해주고
그래서 너무 기특했어요
저도 초6때 친구들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지금 나이대는 진짜 친구가 많은걸 차지했었던것 같아요

IP : 211.108.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딩아들
    '17.1.8 11:36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아직도 초등학교 친구들 만납니다.
    집에 오면 집에 붙어있을 시간이 없네요.
    이제 군대가야해서 3월에 집에 오는데 두 달 동안 집에만 있을 거라는데
    그럴리가 없겠죠............

  • 2. 귀엽죠
    '17.1.8 11:49 PM (14.32.xxx.16)

    저희아이도 초딩때 친구 셋이 일년에 두세번은 모여요 ㅎㅎ
    착한아이들이라 계속 보면 좋겠네요

  • 3. ...
    '17.1.9 12:16 AM (122.32.xxx.157)

    우리 아이는 게임 반 다른 활동 반으로 시간 보내는데요.
    게임 중에 이름 부르는 거 보면 지금 학교 친구들도 있지만 강원도 경상도로 이사간 친구들도 함께 하더라고요. 가끔 해외에 있는 아이들도...
    방학때는 애들이 서울 오거나 몇몇이 함께 내려가서 지내고 와요.

  • 4. ..
    '17.1.9 10:09 AM (203.235.xxx.113)

    부러운 우정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223 이혼후 숙식제공 일자리 알아보는중인데요~ 6 별겨 2017/02/13 11,916
651222 내 문제를 누군가와 자꾸 얘기하고 싶은 마음, 잘못된 걸까요? 21 불안 2017/02/13 3,852
651221 시부모님 오셨는데 끊임없이kbs뉴스만ㅜ 3 ㄱㄴ 2017/02/13 1,030
651220 율무 복용이 답인가 봅니다. 41 깜놀 2017/02/13 21,004
651219 이슬람 지하드에 빠진 유럽, 미국 10대 소녀들 지하드 2017/02/13 965
651218 올해8살된 아이 가정양육수당은 1월부터 안 나오나요? 3 찐감자 2017/02/13 1,454
651217 속보....이재용 특검왔네요 5 ........ 2017/02/13 2,443
651216 초3되는 딸아이, 아침부터 게임지웠다고 울고불고 난리...휴.... 18 .. 2017/02/13 2,685
651215 안철수의 재산 사회환원, 약속 제대로 지켰나? 12 화이팅 2017/02/13 1,192
651214 암웨* 칼맥디 대체할 칼슘제 추천해주세요~ 시판 2017/02/13 1,063
651213 2등으로 태어나서 죽기 5 아침부터 한.. 2017/02/13 1,463
651212 "문재인 32.9%·안희정 16.7%·황교안 15.3%.. 9 오늘자여론조.. 2017/02/13 1,318
651211 월급 계산이 잘못된거 같은데 어쩌죠? 4 박봉 2017/02/13 1,191
651210 남편 너무 철없지 않은가요?? 23 철없는ㄴ 2017/02/13 4,309
651209 서울시향 직원들 진짜 악질이네요 15 추워요마음이.. 2017/02/13 5,253
651208 혹시 이 미국과자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8 뭘까 2017/02/13 1,596
651207 등기부등본에 집소유자 주소가 정확하게 표시안되는건지요? 16 질문이요 2017/02/13 4,245
651206 실내자전거 추천 좀해주세요 5 00 2017/02/13 1,564
651205 외고 어떤가요 ? 16 학부모 2017/02/13 3,502
651204 핵심단서래요~공무원들의 깨알메모가... 3 특혜의혹 2017/02/13 2,149
651203 쉽게 만들 수 있는 된장 글을 찾을 수없네요 12 Ww 2017/02/13 1,800
651202 남편의 어떤 점을 가장 존경하시나요? 58 궁금 2017/02/13 5,914
651201 2017년 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2/13 720
651200 헌재, 3월안에 탄핵 끝낸다..결정문 초고 작성 착수 49 빨랑하자.... 2017/02/13 2,074
651199 옷방 따로 있는 분들~ 이불들은 어디에 넣어두셨나요? 7 이불 2017/02/13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