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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탄이라도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사랑스러움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7-01-08 18:56:39
은 존중을 받더라고요

아까 댓글로 본글인데 인상깊어서 퍼왔습니다

근데 참 어려운거같아요 저는 멘탈이 약해서요

근데 폭탄이면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이라도해야 존중이라도

받을까요??? 잘난게 없는데 어떻게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IP : 110.70.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난게 없는데 어떻게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할수
    '17.1.8 6:5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있냐면 그 집 엄마가 딸 정신을 그리 맹글어 놨어요

  • 2.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의미
    '17.1.8 7:01 PM (121.176.xxx.34)

    집이 좀 사는갑지요.
    가난하고 폭탄인 여자는 힘들어요ㅋ

  • 3. 가능?
    '17.1.8 7:02 PM (175.117.xxx.60)

    그게 가능해요?주윗 사람들 반응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 자신을 알 수 있지 않나요?

  • 4. 맞아요
    '17.1.8 7:02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자기비하하면 엄청 무시받아요

  • 5. 못나도
    '17.1.8 7:04 PM (175.117.xxx.60)

    당당하고 기죽지 않음 더 잘나 보이긴 해요..

  • 6. ......
    '17.1.8 7:0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 있던데요..
    진짜 얼굴 체형 김신영(ㅈㅅ해여 신영씨) 판박이인데
    바람난 남친한테 차이고
    "난 걔한테 아까운 여자였다" 이런식으로 자신감 가득한 말 하고 다니는 거 봤어요..
    스스로 자신감있게 그렇게 말하니 보기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그 님에 대한 외모 점수가 올라가는 건 아니지만...

  • 7. 어릴때부터
    '17.1.8 9:02 PM (112.150.xxx.147)

    세뇌의 효과지요. 막무가내 우기는데 당할 자가 없지요.
    남한테도 예쁘다고 해달라고 유도하고 강요하는데....강요만 안했음 하네요.

  • 8. ㅎㅎ
    '17.1.8 9:42 PM (121.166.xxx.103) - 삭제된댓글

    바로 윗글 댓글 보면 몇 명 있네요. ㅎㅎ
    근데 현실에서도 저러면 ㅁㅊㄴ 취급 받아요.
    폭탄은 잠잠히라도 있어야 중간 정도 취급 받는 법.
    폭탄이 나대면 터질까봐 다들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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