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되는 아들 키와 몸무게
1. 예비중
'17.1.8 12:40 PM (39.7.xxx.95)저희 아들은 150에 41입니다...몇달만에 1킬로 쪘네요..
아직 뽀뽀 잘해주고...2차성징은 소식 없네요...2. 중1
'17.1.8 12:44 PM (211.108.xxx.4)올해 중학생되는 아들
156,54 나가요
살이 갑자기 8키로 쪘어요 2차 성징은 없어요
첫째는 5학년때부터 2차 성징에 사춘기였는데 중2되는데
172,80 랍니다 ㅠㅠ3. 윗님
'17.1.8 12:51 PM (124.49.xxx.61)ㅎㅎㅎ키가 더 크겠죠? 남자애들은..ㅎㅎㅎ80키로 ..키키우고 빼면 되죠운동하고..
그런데 교복은 몇벌사요? 키크거나하면 길이나 품같은거 늘리게 되어있나요?4. 공동구매
'17.1.8 12:57 PM (61.105.xxx.161)업체안내문 갖고오지 않던가요?
저희애 배정된 학교는 교복 공동구매하거든요
지정업체가면 애치수 재보고 알아서 줍니다
저는 기본외에 셔츠만 추가로 하나 더 샀어요5. ..
'17.1.8 12:58 PM (61.74.xxx.219)중2 되는 아들 작년 이맘때 160에 52키로 였어요. 교복바지 엄청 길었는데 올 가을에 다 텄네요..더 크면 천 덧대야 할듯 현재 키 172에 몸무게는 57키로구요.. 일년만에 많이 크더라고요~ 잘 먹이고 잘 재우셔요~~^^
6. 와우..
'17.1.8 1:06 PM (39.7.xxx.95)윗님...그렇게 갑자기 많이 커면 아이가 아프다 하진 않던가요???
7. 귀여워~~
'17.1.8 1:07 PM (68.113.xxx.28)키는 좋은데 몸무게는 조금 관리하셔야 할거예요.
제 아이도 중2되는데 5학년 때 2차 성징 오고 지금 177쯤
돼요. 늘 운동 하던애가 안하니 두어달 만에 10여 키로가 확 불어요. 마른애라 먹고 싶은거 마냥 냅두었더니 금방 늘어요. 운동은 꼭 꾸준히 하게 하구요.8. ..
'17.1.8 1:07 PM (180.230.xxx.90)농구 1시간,테니스 1시간 하면 됐죠.
9. 근데 운동을해도
'17.1.8 1:11 PM (124.49.xxx.61)애가 뛰질 않아요..걸어다녀요...ㅠ
10. ㅠ
'17.1.8 1:24 PM (211.198.xxx.33)살찌는건 체질도 있는듯 해요 고1올라갸는 저희애 하루종일 누워딩굴딩굴 먹는건 그리안많은데 키175에 55키로ㅠ
11. ....
'17.1.8 2:11 PM (112.153.xxx.64)그래도 너무 큰거 사주지 마세요^^
업체에서 권하는거보다 한치수 더 큰거 사주는 엄마들은 역적임. . ㅋㅋ. 곧 사춘기인데 적당히 맞는거 사주세요. 이쁘게. .
우리 아들도 말안들을때 엄마가 뽀뽀한다 그럼 빛의 속도로 해요. ㅋㅋ
엄마침에 독 들어있는 듯12. .........
'17.1.8 2:5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농구 테니스 학원 학원숙제
엄청 부지런하게 생활하네요.13. 울집아들은
'17.1.8 3:20 PM (61.80.xxx.96)157 에 38 킬로요‥
넘 말랐어요ㆍ
근데 안먹어서 그러면 이해는 가겠지만
식욕도 엄청난데도 살이 안쪄요‥
정말 많이 먹어요‥
고기를 특히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도
살은 왜 안찌는지 저도 의문이네요‥
짜장면 먹으면 밥까지 비벼서 다 싹싹 해치우는
스탈이예요ㆍ
큰애가 고딩되는데 교복 물려받아야 될거같아
어제 한번 입혀봤는데 넘넘 크네요‥
줄여야 될듯요ㆍ14. 저희집도
'17.1.8 6:10 PM (125.134.xxx.108)식욕이 엄청납니다.하루네 4~5끼를 먹는것 같아요.학교 마치고 학원가는 사이 시간에 집에 와서 간식이 아니라 저녁을 먹고 갑니다. 그러고는 학원마치면 저녁 또 먹고...자기전에 또 먹고 그래서 그런지중2 아들 키는180 몸무게는 85 입니다. 잘 먹어서 키는 큰데 몸무게가 확확 불다보니 다리가 트서 빨간 줄이 지렁이 처럼 생겼네요. 먹는게통제가 안됩니다.ㅠㅠ 그리고 교복은 중1때 동복은 한벌만 샀어요.더 클것 같아서요.그래서 중2때 바지,와이셔츠 하나씩 더 구입했습니다.잘 크는 아이들은 중1에서 중2갈 무렵에 엄청 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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