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니메이션 너의이름은 어떤가요?
시간이 그것밖에 안되서요..
혹시 보신분 어떠셨는지?
1. 들은 풍월
'17.1.7 10:31 PM (183.98.xxx.70)예상관객 몇백이었는데 몇천명이 봤다고
알고보니 본 사람이 보고 또 봤다나?
했던거 같아요. 개봉 전 날이라 전 못봤구요.2. zz00
'17.1.7 10:35 PM (49.164.xxx.133)중1 딸래미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완전대박이라고 얘기해주라하네요
3. 잼있다네요
'17.1.7 10:39 PM (39.118.xxx.16)예비대학생 딸도 넘 좋았다네요
4. 꼭써야하는영화표가 있는건가요?
'17.1.7 10:39 PM (182.211.xxx.221)스타일 아니면 안보면 되지 왜 고민하시나요..전 제스타일이라 한번 더 보러 가려고 해요.
5. 진주귀고리
'17.1.7 10:44 PM (122.37.xxx.25)올해 스무살 된 저희 큰아들이 기대이상이었다고 넘 재밌었다고 하던데요.
6. 제가
'17.1.7 10:47 PM (58.127.xxx.89)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이제껏 본 작품들 중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좋았어요
우리 중고등 애들이랑 함께 보고 왔는데
여운이 깊게 남았는지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꼼짝을 않더군요7. 여기저기서는
'17.1.7 10:53 PM (58.231.xxx.76)다들 좋았다는데
저만 별로였나봐요.
감성이 메마른건지 지루했어요.8. ㅠㅡ
'17.1.7 10:56 PM (39.7.xxx.98)다운받아놓고도 안봤어요
신카이 감독꺼는 스크린으로 보고싶어서9. OST가 좋아서
'17.1.7 10:59 PM (182.211.xxx.221)스크린으로 보시는 게 훨씬 좋겠어요 윗님
10. ㄹㄹ
'17.1.7 11:50 PM (175.124.xxx.133)저도 별로였어요ㅜ
11. ‥
'17.1.8 12:38 AM (121.170.xxx.170)고딩 딸아이가 보고 나서
너무 좋아서 다리를
방방뛰고 너무 좋다고
집에 와서 난리났네요
다시보러간답니다12. ....
'17.1.8 12:50 A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영화가 좋으냐와는 별개로,
오덕들이 노래 부르고 환호하며 보는 경우를 당했다는 후기를 많이 봤어요.
바쁜 시간 쪼개서 기분전환하러 보시는 거라면 조심스레 비추하고 싶습니다;;;;13. ...
'17.1.8 12:51 AM (211.108.xxx.216)영화가 좋으냐와는 별개로,
오덕들이 노래 따라 부르고 환호하면서 보는 바람에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후기를 많이 봤어요.
바쁜 시간 쪼개서 기분전환하러 보시는 거라면 조심스레 비추하고 싶습니다;;;;14. ㅇㅇ
'17.1.8 9:40 AM (49.175.xxx.155)몇 만년 만에 로그인해요~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어쩌면 고등학생 정도 10대들 감수성에 맞는 영화일 듯 해요~
15. ..
'17.1.8 4:54 PM (183.96.xxx.180)괜찮다는 후기 좀 보고 , 15세 딸아이와 같이 보고 왔어요.
솔직히 실망. , 초반엔 정신없고, 중간에 너무 졸렸고 끝까지 감동도 재미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전 어른이라 그런가 했는데 우리아이도 '생각보다 별로" 라며 시큰둥하네요. 돈 아까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