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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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누르고 살아서 일까요? 가끔 ..
절제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7-01-07 18:06:06
무채색 계열로 주로 옷을 입고 악세서리도 미니멀하게 하는데요. 사실 목도리도 거추장 스러워 잘 안하는 편인데 가끔씩 원색으로 아주 튀는색으로 풀 착장한다거나 긴 곱슬머리 파마를 한다거나 아예 분장수준으로 메이컵 해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죽기전에 한번 그러고 다녀볼까봐요.
IP : 116.127.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 일탈
'17.1.7 6:52 PM (125.178.xxx.133)이 스트레스 해소가 되요.
원하는 대로 하세요..인생 뭐 있나요..?..ㅎㅎ
전 요즘 머리를 기르는 중이랍니다.
오십넘었는데 그냥 길러 보고 싶더라구요.
봄이 오기전..겨울 동안만이라도 ..근데 어울리지는 않아요.
대신 모자쓰고 목도리 하고 다니죠.2. 노을공주
'17.1.7 7:25 PM (27.1.xxx.155)한살이라도 젊을때 하고픈거 하세요.^^
3. 원글
'17.1.7 8:17 PM (116.127.xxx.52)네 ㅎㅎ 차츰 그렇게 해보려구요 ^^
4. 미국
'17.1.7 8:51 PM (49.196.xxx.129)방송중에 게이 남성들 여장 분장하고 미인대회 탈렌트 쇼하는 거 있는데
아주 재밌어요.거기서도 본인을 사랑하라 강조해요..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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