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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우를 가늘고 깨끗하게 채썰수 있는 채칼 있나요?

무채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7-01-07 15:03:28

무우를 엷게 저미듯이 써는 채칼 말고,

무우채를 무칠려고 하는데 일일이 칼로 가늘게 썰려니 힘드네요 ^^;;

채칼로 무우를 밀면 가늘게 채설어져 나오는 채칼도 있나요?

고수님들 플리즈~~~

IP : 1.215.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7 3:13 PM (24.17.xxx.111)

    마트 행사에서 뵈르너 채칼 시연하길래 샀는데요.
    굵은채 가는채 양배추채 다양하게 썰 수 있어요.
    예전에 있던것은 5밀리 두께였는데 이건 4밀리여서 가늘고 깔끔해서 만족해요 1밀리차이가 눈에는 더 크게 차이 있어요.

    저 아는 지인은 홈쇼핑에서 곰돌이 채칼 사서 만족하신다며 추천해 주셨어요.

    어떤 채칼이든 작은 조각은 안전뚜껑 씌워서, 채칼은 안전하게 잘 쓰셔야해요.
    자칫 손베이기 쉬워요.

  • 2. 질리스 것
    '17.1.7 3:14 PM (49.196.xxx.69)

    만돌린 쓰는 데 괜찮아요
    행주로 야채 잡고 하면 그나마 안전해요
    여러가지 높낮이 끼우는 게 있는 데 채칼로 함 양파도 잘게 다져지더군요

  • 3. 그거이
    '17.1.7 3:20 PM (113.199.xxx.60) - 삭제된댓글

    채칼이 둥그랗게 되어있는건 영락없이
    흐물흐물 썰어지더라고요
    칸칸이 톱날이 올라와 있는 채칼을 사야하는데
    곰돌이가 그럴라나 저도 찾고 있어요

  • 4. ㅇㅇ
    '17.1.7 3:48 PM (58.230.xxx.150)

    싱싱바이오 채칼2 요..각지게 나오고 깔끔하게나와요. 두께도 3단계로.황토색 같은거고 동네 리빙아울렛 이런데 팔아요

  • 5. aa
    '17.1.7 3:55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무우 --> 무
    맞춤법 개정된 게 1988년이랍니다.

    요즘처럼 멀쩡한 단어도 줄여쓰는 시대에
    오랜만에 보는 무우라는 단어가 정겹긴 하네요. ^ ^

  • 6. ....
    '17.1.7 4:09 PM (211.36.xxx.42)

    힘의 세기에 따라 무채의 굵기가 달라지기도 해요^^

  • 7. 독일제
    '17.1.7 9:29 PM (182.215.xxx.17)

    좋긴하죠 간혹 손다친 분들 댓글에 있죠... 저도 병원가서 꿰맸어요ㅠ

  • 8. 베르너채칼
    '17.1.8 12:41 AM (210.113.xxx.157)

    무섭게 잘들어요
    반드시 면장갑끼고 쓰세요

    친정에서 보고 결혼후까지
    사용한지 사용한지 20년째
    칼날아직도 무섭게 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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