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를 엷게 저미듯이 써는 채칼 말고,
무우채를 무칠려고 하는데 일일이 칼로 가늘게 썰려니 힘드네요 ^^;;
채칼로 무우를 밀면 가늘게 채설어져 나오는 채칼도 있나요?
고수님들 플리즈~~~
무우를 엷게 저미듯이 써는 채칼 말고,
무우채를 무칠려고 하는데 일일이 칼로 가늘게 썰려니 힘드네요 ^^;;
채칼로 무우를 밀면 가늘게 채설어져 나오는 채칼도 있나요?
고수님들 플리즈~~~
마트 행사에서 뵈르너 채칼 시연하길래 샀는데요.
굵은채 가는채 양배추채 다양하게 썰 수 있어요.
예전에 있던것은 5밀리 두께였는데 이건 4밀리여서 가늘고 깔끔해서 만족해요 1밀리차이가 눈에는 더 크게 차이 있어요.
저 아는 지인은 홈쇼핑에서 곰돌이 채칼 사서 만족하신다며 추천해 주셨어요.
어떤 채칼이든 작은 조각은 안전뚜껑 씌워서, 채칼은 안전하게 잘 쓰셔야해요.
자칫 손베이기 쉬워요.
만돌린 쓰는 데 괜찮아요
행주로 야채 잡고 하면 그나마 안전해요
여러가지 높낮이 끼우는 게 있는 데 채칼로 함 양파도 잘게 다져지더군요
채칼이 둥그랗게 되어있는건 영락없이
흐물흐물 썰어지더라고요
칸칸이 톱날이 올라와 있는 채칼을 사야하는데
곰돌이가 그럴라나 저도 찾고 있어요
싱싱바이오 채칼2 요..각지게 나오고 깔끔하게나와요. 두께도 3단계로.황토색 같은거고 동네 리빙아울렛 이런데 팔아요
무우 --> 무
맞춤법 개정된 게 1988년이랍니다.
요즘처럼 멀쩡한 단어도 줄여쓰는 시대에
오랜만에 보는 무우라는 단어가 정겹긴 하네요. ^ ^
힘의 세기에 따라 무채의 굵기가 달라지기도 해요^^
좋긴하죠 간혹 손다친 분들 댓글에 있죠... 저도 병원가서 꿰맸어요ㅠ
무섭게 잘들어요
반드시 면장갑끼고 쓰세요
친정에서 보고 결혼후까지
사용한지 사용한지 20년째
칼날아직도 무섭게 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