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고딩들 상표안보이는 옷이 유행이라는데요

add 조회수 : 6,358
작성일 : 2017-01-07 08:15:10

왕따 안당하려고 그러는건가요?

상표보이게 자랑하려고 입은 티 안내려고 그러는건가요?

가난한 애들이 그냥 열등감에 그런 소문을 퍼트리는건가요?

IP : 175.198.xxx.8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
    '17.1.7 8:25 AM (183.104.xxx.144)

    가난한 애들의 열등감???
    푸하하하하하
    주말 아침 부터 웃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님 덕에 아침부터 웃네요

    요즘 누가 촌스럽게 상표 떡 ~~ 하니
    촌스러
    촌스러

    다른 얘기지만
    명품은 아니지만
    닥스 금장 로고 똭 박힌 가방
    너무 너무 촌스러

  • 2. .....
    '17.1.7 8:26 AM (1.227.xxx.251)

    중고등 아이들 상표나 브랜드에 크게 의미를 안둬요
    요즘 애들은 학교에선 무난하지만, 색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지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욕구에 잘 맞추는 브랜드가 잘 팔리는 거지, 특정 브랜드가 특별함을 주는건 아니구요
    상표 커다랗게 붙여 만들어 촌스러우면 싫어하는거지요.

  • 3. ㅁㅁ
    '17.1.7 8:36 AM (175.115.xxx.149)

    헐...저런 ㅂㅅ같은논리는 뭔가요 가난한애들이 열등감에 소문?? 미친....

  • 4. ...
    '17.1.7 8:3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가난이 도대체 무슨 죄길래 이런일에도 열등감.헛소문이런 단어랑 엮여성 등장해야 하나요?
    한때 가난한집 맏딸.

  • 5. 어이구야
    '17.1.7 8:41 AM (121.129.xxx.97) - 삭제된댓글

    명품백들도 로고 작게 감추는 추센데;;;

  • 6. ...
    '17.1.7 8:43 AM (218.236.xxx.162)

    현명한 아이들이네요

  • 7. 아침부터 알바가 또 지른다
    '17.1.7 8:45 AM (121.145.xxx.251) - 삭제된댓글

    계층간 이간질 또 시작이다

  • 8. 알바가 또 헛소리
    '17.1.7 8:46 AM (121.145.xxx.251)

    아침부터 또 계층간 이간질로 시작한다

  • 9. 원래
    '17.1.7 9:00 AM (175.209.xxx.57)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있는 게 엄청 촌스럽잖아요.... 제 아들은 무늬조차 싫어해요. 그냥 단색 아무것도 안 써진 거 선호해요. 근데 아주 쬐그만 로고 정도는 다 있더라구요.

  • 10. ㅋㅋ
    '17.1.7 9:02 AM (125.134.xxx.97)

    그러고보니 요즘 브랜드 안따지는거 같네요.언제였던가 겨울에 색깔도 검정,.노스페이스 패딩 학생들 엄청 입고 다녔잖아요.
    좋은 현상이네요^^

  • 11. 우리애중3졸업했는데
    '17.1.7 9:05 AM (175.126.xxx.29)

    얜 원래
    메이커, 등산복 메이커, 숫자, 글자 쓰인거 다 싫어하더라구요

  • 12. ㅡㅡ
    '17.1.7 9:14 A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싫어하기는요
    메이커에 가격까지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부럽다고그러고

  • 13. 물어보세요
    '17.1.7 9:19 AM (110.35.xxx.215)

    중고딩님들께 직접 물어보고 배우시죠?

    생각을 어떻게하면 그런 결론을 낼 수가 있나요?
    진짜 특이하다

  • 14. ㅋㅋ
    '17.1.7 9:30 AM (124.51.xxx.111)

    애들이 빠르네요
    밬에나가서 명품백(티나는거)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중국 사람들 같아서 요즘 자제 하고 있어요

    가난? ㅋㅋㅋ
    생각 저렴하시네요

  • 15. ㅎㅎ
    '17.1.7 9:48 AM (122.128.xxx.97)

    로고 불명의 예쁜 옷.. 좋네요. 등골브레이커 세대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데요

  • 16. 애들
    '17.1.7 10:18 AM (125.134.xxx.228)

    티 같은 거 사줄 때
    로고 앞에 커다랗게 된 옷들
    정말 촌스러워요. 게스나 캘빈클라인 같은...
    되도록 로고 없고 깔끔한 옷이 좋은데
    애들도 그런가보군요.
    근데.... 그런 소문을 낸다는
    유치한 발상을 어떻게 하죠?

  • 17. ㅇㅇㅇ
    '17.1.7 10:41 AM (125.185.xxx.178)

    애들도 패션이란것에 눈뜨는거죠.
    요즘 누가 로고 보이는 옷 입나요.

  • 18. zz00
    '17.1.7 3:10 PM (49.164.xxx.133)

    저희 애들도 로고 있는거 촌스럽다고 티 안나는거 찾아 입어요~~
    기특한거죠
    티도 아무 무늬 없이 브랜드 티 안나는거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919 롯데월드 초등 6명 데리고 갈때 할인권과 레스토랑 2 롯데월드 2017/01/13 665
639918 금니 새로바꾼후 이시림증상 정상인가요? 4 치과 2017/01/13 5,753
639917 전세금 반환을 위한 대출 ㅜㅜ 4 걱정입니다 2017/01/13 1,542
639916 10년 동안 뉴욕커로 살았으면서 뭔 대통령인가??? 7 .. 2017/01/13 2,655
639915 스폰지밥 재밌네요 6 . . 2017/01/13 1,105
639914 살다보면... 3 ..... 2017/01/13 855
639913 [외신평가종합] "반기문, 놀라울 정도로 유명무실한 인.. 2 국격좋네 2017/01/13 1,996
639912 면세점 2 33 2017/01/13 543
639911 패키지 여행에서... 6 여행가자 2017/01/13 2,334
639910 친정엄마한테 이해받고 싶어요........ ㅠㅠ 17 mom 2017/01/13 3,968
639909 구미에서 "죽은사람 다시꺼내 기념..."이재명.. 6 moony2.. 2017/01/13 1,314
639908 박주민 의원이나 보좌관 보세요 참사람 2017/01/13 776
639907 적금 넣고 왔어요 6 ... 2017/01/13 3,147
639906 문자가 나왔네요 ~안종범 휴대폰서.. 5 ........ 2017/01/13 2,787
639905 삐져서 말 안하는 남자는 그냥 내버려두는 게 상책인가요? 7 답답 2017/01/13 2,366
639904 부러우면 진다는 말 어떻게 느끼세요? 27 .... 2017/01/13 4,363
639903 공방가구 해보신분 4 .. 2017/01/13 833
639902 야3당, 사드철회 공조 하나 봅니다. 짝짝짝 2017/01/13 332
639901 띠어리 질문이에요 7 2017/01/13 1,759
639900 노후..미래...건강 5 수다 2017/01/13 1,781
639899 산속에 눈내려요 10 .. 2017/01/13 1,217
639898 당일치기로 군산여행 9 00 2017/01/13 2,603
639897 결혼하고 시어머니한테 정기적으로 안부 묻는게 일반적인가요? 34 .... 2017/01/13 4,954
639896 냉장실에 일주일 놔둔 닭가슴살 먹어도 될까요? 2 yy 2017/01/13 567
639895 사제가구 써보신 분 어떤가요?? 3 zzz 2017/01/13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