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 안오시는 분들
이유는 쓸데없는 잡념이 많아져서
다들 왜 잠을 못이루시나요
1. 제리맘
'17.1.7 2:47 AM (14.52.xxx.43)늦은시간 커피를 마셔서요~~
2. 동감
'17.1.7 2:48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늦은시간 커피를 마셔서요~~22222222
3. ㅇㅇ
'17.1.7 2:48 AM (61.106.xxx.171)낮잠잤더니 ^^
4. LadyL
'17.1.7 2:49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장거리 연애중인 남친놈 톡 답장 기다리고 있어요.
5. 속이 안좋아서
'17.1.7 2:49 AM (112.150.xxx.63)부대끼니 잠을 못자겠어요
강철위장이고파요6. ...
'17.1.7 2:50 AM (119.64.xxx.157)저도 위가 안좋아요
병원에서 위가 스트레스에 약한 장기라고 하더라구요7. 남편
'17.1.7 2:59 AM (119.149.xxx.212)회사에서자리가 위태위태해서요..ㅈ.
8. ..
'17.1.7 3:01 AM (124.50.xxx.91)내일 쉬어서 그런가 저도 잠이 안오네요..
짙은의 tv show 들어요9. ㅁㅁ
'17.1.7 3:06 AM (122.71.xxx.16)도깨비 공유보고....멋있어서 잠이 안오네요
10. ㅋ
'17.1.7 3:1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낮잠 자고 일어나서 커피 마시고
영화 리뷰하나 쓰고 있는데
오질라게 안 써져서 이렇게 걍 82나 들락거리며 시간죽이고 있네요..ㅋㅋ11. 폭풍입덧중에요 ㅠ
'17.1.7 3:18 AM (182.211.xxx.161)울렁울렁 속쓰려서 계속 화장실 들락거립니다. ㅠㅠ
12. 갑자기
'17.1.7 3:22 AM (211.109.xxx.210)절교한 친구소식이 궁금해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네요.
그리 딱 끊지는 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벌써 17,8년 전이네요.
걔도 어렸구나하고 이제는 이해도 되는데13. 일일일
'17.1.7 3:27 AM (114.205.xxx.8)일은 손에 잡히진 않고
마감은 다가오고
그래서 못자면서 일도 안하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 있어요 ㅠㅠ14. 어제도 꼬박ㅠㅠ
'17.1.7 3:52 AM (110.35.xxx.215)오늘도 이러네여
커피가 원인인데 어제 고생해놓고 거절하기 어려워서 또 마셨어요
아 나 죽네~~15. ...
'17.1.7 3:56 AM (124.58.xxx.122)집 리모델링하고 정리하고 있어요. 방이 너무 예뻐져서 잠이 안옴 ㅋ. 아이스 라떼 한잔 먹으려구요.
16. 잠이
'17.1.7 3:58 AM (61.252.xxx.198)안와 괴롭네요.
추워서 이불속에서
나오기는 싫고 잠은
안오고...폰 켰다껐다
이러고 있네요.^^17. ㅋㅋ
'17.1.7 4:10 AM (220.93.xxx.226) - 삭제된댓글저도 늦게 커피 마셔서 안온것같아요 거기다 더늦게카카오닙스 한 스푼 먹엇더니,,,,,
누워서 뒹글뒹글하다가 거실로 나왔네요18. 강아지사죠
'17.1.7 4:12 AM (222.119.xxx.148)딸이 자다깨서 제 무릎위에서 누워있어요 요즘 들어 밤에 세번이상을 깨네요 윗니가 나니 아픈가봐요 나도 아파서 좀 자고싶은데 그럴수가 없어 슬프네요
19. ..
'17.1.7 4:25 AM (119.64.xxx.157)아 다들 사연들이 저마다 하나씩
사람 사는 이야기 듣는거
재밌어요
이제 다들 주무시나
전 아직도 잠이 안옵니다20. ..
'17.1.7 4:26 AM (180.230.xxx.34)초저녁 잠을 자고 새벡에 깨니 지금은 말똥말똥 하네요
자느라 못본 프로들 찾아보고 있어요 ㅎ21. 다른 이들
'17.1.7 5:01 AM (112.163.xxx.234)사는게 궁금하고 내 살아갈 게 걱정되고
앞날이 걱정되고
해서 잠 못 이루고 있어요...22. 전
'17.1.7 5:06 AM (222.239.xxx.49)회사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잠이 안오네요.
건강이 최고이고 이러다 건강 나빠지면 이 모든 시간을 후회할 거라고 생각하고 마음 다 잡고 있어요.23. ^^
'17.1.7 5:37 AM (99.227.xxx.130)댓글들 쭉 읽어내려오는데
영화 한장면 같아요.
한세상 다른 지붕아래서 잠못드는 사연이라. ^^
전 이제야 늦은 점심 먹고 있어요.24. ㅜㅜ
'17.1.7 5:41 AM (111.118.xxx.143)고3되는 아들 생각하니 걱정만..
25. 시차
'17.1.7 7:43 AM (211.36.xxx.232)멀리장거리 여행다녀왔더니 비행기에서 하도 자서그런가 잠이안와요
머리복잡한일 떨구려고 가긴했는데,가서도 그렇고 다녀와서도 그리 개운치가 않아요26. ㅎㅎ
'17.1.7 8:00 AM (156.222.xxx.196)사는게 궁금하고 내 살아갈 게 걱정되고
앞날이 걱정되고
해서 잠 못 이루고 있어요...2222
댓글들 읽으니 맘이 평안해지네요.
사는건 다 비슷하구나!
다들 굿나잇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