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중요하긴 하죠??

피부짱 조회수 : 4,821
작성일 : 2017-01-06 21:50:32
친한 친구중에 피부가 정~말 좋은 애가 있거든요.. 학교다닐때부터 피부좋다는 소리 만날 들은 애인데 40이 넘어도 여전히 참 피부가 좋네요. 평소 관리도 안하고 피부과 근처에도 안가본 뭐 대충 바르고 사는 친구인데 언제나 반딱반딱 희고 쫀쫀하고 .. 사실 자세히보면 잡티도 좀 있고 그런데도 워낙 안색이 화사하니 그런게 눈에 안보이네요..
역시 나이들수록 피부가 답일까요? 사실 그친구는 키도 작고 몸매도 솔직히... 통통하고..(흠잡는거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패션도 그닥인데 피부하나는 눈돌아가게 참 좋네요.머릿결도 엄청 좋구요 . 그래서인지 참 부티나고 예뻐보여요 ㅎㅎ 부러워서 이밤에 주절주절...
나이들수록 피부가 좋아야 되나봅니다 그쵸?
IP : 114.206.xxx.1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6 9:52 PM (221.167.xxx.125)

    피부 반은 타고 나던데요

  • 2.
    '17.1.6 9:56 PM (211.36.xxx.89)

    피부좋구 머리결좋다구 다 부티나진않던데요..
    그건 기본이구 이목구비도 어느정도 받쳐줘야그렇죠..

  • 3. 피부짱
    '17.1.6 9:57 PM (114.206.xxx.183)

    그런가요? 이목구비 고운거같아요 막 예쁘진 않아도 .. 40넘어가니 스타일이고뭐고 일단 주름없고 뽀사시한거 참 부럽네요

  • 4. 나나
    '17.1.6 10:03 PM (116.41.xxx.115)

    나이불문 희고 매끈한 피부는 잡티가 좀 있어도 고와보인달까?
    도톰하면 금상 첨화

  • 5. 글죠
    '17.1.6 10:04 PM (122.128.xxx.97)

    나이들수록 더 빛이 나겠죠. 젊을때야 다들 어느정도는 피부 좋으니

  • 6. ..
    '17.1.6 10:06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나이먹을수록 피부도 중요하지만.
    옷도 무시못하겠던데요.
    좋은 소재의 고급 옷.

  • 7. 혹시
    '17.1.6 10:11 PM (125.177.xxx.82)

    제 친구인가요?

  • 8. ㅇㅇ
    '17.1.6 10:16 PM (121.133.xxx.158)

    피부는 타고나는게 반..
    그런데 나이들면 꾸준히 관리한거랑 관리 전혀 안한거는
    티나긴 하더라구요
    피부 안좋을수록 관리라도 좀 해야지 그냥 냅두면 순식간에
    칙칙 쭈글쭈글해져요 ㅠㅠ

  • 9. . . .
    '17.1.6 10:17 PM (119.64.xxx.157)

    여자는 그렇죠
    희고 고운 피부랑 머릿결
    몸매관리만 잘하면

  • 10. 피부짱
    '17.1.6 10:21 PM (114.206.xxx.183)

    그친구는 돈도 있으니 사입기만 하면 되겠네요 ~옛날엔 기럭지길고 스탈좋은 애들보면 참 부럽더만... 얼굴이 무너지는 나이가되니 그냥 피부좋고 탱탱한것만 보이네요. 하하

  • 11. ...
    '17.1.6 10:45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피부가 절대적이지는 않은 것같아요. 저 서른 중반이고 피부 부분적로 결함있고 윤기 탄력 보통인 편인데 예쁘다는 소리는 좀 많이 듣고 이십 중후로 보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가 미인 절대적인 조건은 꼭 아닌거 같아요. 이목구비가 좋으면 피부가 별로라도 예쁠수 있다라는 말이여요. 자랑죄송.

  • 12. ....
    '17.1.6 10:56 PM (110.70.xxx.29)

    웃을일이 없으니 주름이 없어요...시험준비하는라 도서관 독서실에만 있었더니 햇볕은 안보니 노화가 느리긴 한거 같아요

  • 13. 안하는 척 다함
    '17.1.6 11:4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거 다 관리 하는 거예요

  • 14. 저저
    '17.1.7 12:06 PM (14.46.xxx.201)

    저 얼굴 안이쁜데 (보통은됩니다)
    키165 운동꾸준히해 배없고 엉덩이 안쳐졌어요
    어릴때부터 피부좋단소리 꾸준히들었는데
    작년43되니 관리해야겠다싶어 일주일한번 관리실 다녀요
    나이드니 사람들 볼때 피부 랑 머리결만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368 도깨비 12회에서 나온 노래 4 도깨비 2017/01/08 1,537
638367 [단독]“육영재단 강탈사건 배후에 정윤회 움직임 있었다” 3 그렇지 2017/01/08 1,338
638366 남편의 권태기... 어떻게 해야 돌아올 수 있을까요 22 .... 2017/01/08 10,515
638365 매일 과자먹는 남편때문에 25 zz 2017/01/08 7,523
638364 1박2일 보기 불편해요 3 ㄹㄹ 2017/01/08 3,892
638363 80세 넘으면 그래도 계속 살고싶긴 할까요? 진짜 궁금해서요 69 심각한 고민.. 2017/01/08 16,442
638362 예쁜글자체 수강은 켈리 밖에 없을까요 1 푸른 2017/01/08 1,223
638361 어제 그알에서 우병우의 고교 시절 얘기요.. 11 순두부 2017/01/08 7,416
638360 폭탄이라도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5 사랑스러움 2017/01/08 1,957
638359 동서지간에 제사 매년 챙기는 사람들은 안흔하죠..??? 3 ... 2017/01/08 1,730
638358 특검 ㅡ육영재단 강탈사건 조준 2 .. 2017/01/08 849
638357 자율신경실조증(혹은 갱년기) 고치신 분 계시나요 16 자율신경 2017/01/08 4,418
638356 촉촉한 카스테라 비결이 뭘까요 15 카스 2017/01/08 3,473
638355 외국사이트에서 직구하는데 면허증이랑 신용카드 카피본을 보내라네요.. 4 직구 2017/01/08 1,103
638354 밥도둑 11 ㅋㅋㅋ 2017/01/08 3,068
638353 복부운동기구 효과보신분 있으세요? 1 운동해야되는.. 2017/01/08 1,405
638352 아들하테만 재산을 물려 주는집이 많을까요? 28 ... 2017/01/08 5,202
638351 낫또나 청국장 제조기 추천해주세요. 3 청국장 2017/01/08 2,008
638350 자식 스무살 이상이신 분들이요~ 20 ㅇㅇ 2017/01/08 4,666
638349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23 .. 2017/01/08 4,609
638348 중학생되는 여학생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제발~~~ 16 ..... 2017/01/08 5,542
638347 역시 조중동, 친일매국 언론들을 없애야......... 5 .. 2017/01/08 443
638346 특검 "블랙리스트, 사상자유 침해 중범죄&.. 1 트검.잘한다.. 2017/01/08 310
638345 저녁 뭐드시나요?? 3 ........ 2017/01/08 1,345
638344 6세 딸의 인형 이름짓기 5 2017/01/08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