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가가 매매가의 90프로 되는 지역많으세요?

ㅡㅡ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7-01-06 21:02:36
70프로 넘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요번에 부동산 알아보니 저희는 90프로 넘네요 아파트는
도대체 무슨배짱으로 그런집에 들어가서 세를 받는지
그리고 이렇게 서민주거가 망가질때까지 무기력한 정부를 보면서 정말 박근혜 최순실이 나라를 망쳤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잡것이 대한민국을 망쳤어요
IP : 110.14.xxx.1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6 9:09 P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요즘 전세 오르는 추세라네요.
    매매가 2.35억인데 전세 2.2억
    매매가 4.2억인데 전세 3.7억이에요.

  • 2. ...
    '17.1.6 9:14 PM (211.215.xxx.21) - 삭제된댓글

    누가 오르는 추세라고 그러던가요?
    요즘 비수기인데...
    무조건 매매와 전세 차이나는 곳으로 가세요

  • 3. alice
    '17.1.6 9:16 PM (124.51.xxx.102)

    저도 대통령을 안좋아합니다만,
    그건 엄밀히 대통령 .재벌.정치탓은 아니구요.
    님댁이. 다른사람들이 살고는 싶지만 사기는 꺼려지는 집이라
    그런겁니다. 그런아파트를 갭투자 추천 아파트라고 하지요.

  • 4. 원글
    '17.1.6 9:19 PM (110.14.xxx.148)

    Alice// 대통령 탓이 아니라고요?
    부동산을 일부러 띄우는정책을 쓰고 시장에 브레이크를제때걸지않아 이렇게된건데요?
    실질적으로 국가경제가 성장하지않는데 부동산거품을 키우면 그건 재앙으로 돌아옵니다
    제때 적정한 정책을 쓰지않은 탓이 크다고 생각해요

  • 5. ..
    '17.1.6 9:20 P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ㅋㅋ
    이런식으로 전세가 올라줘서 집값이 엄청 올랐는데두요?
    전세랑 집값 차이가 얼마 안나니 집값이 오르던데요...ㅋㅋ

  • 6. 원글
    '17.1.6 9:22 PM (110.14.xxx.148)

    기간이 만료되었을때 그가격에 들어오는 세입자를못찾을경우 집주인이 대출을 받아도 그가격 못 맞추어줍니다 전세금 고스란히 줄 집주인많지 않아요

  • 7. ..
    '17.1.6 9:28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집팔려고 전셋값 팍팍 띄웠잖아요.
    전세대출 해주고 가격 올리는 정책 취하면서 집사게 유도했죠.
    그래서 토끼몰이냐는 말도 많았잖아요
    대통령탓 맞아요.

  • 8. .....
    '17.1.6 9:43 PM (220.71.xxx.152)

    전세자금대출때문에 전세가 매매가 같이 올랐잖아요
    갭투기꾼들도 그래서 생겼고

    전세자금대출은 최순실이 만든거 맞죠 안그런가요?
    그리고 전세값 매매값 난리난거 박근혜랑 최순실탓 맞아요

    전세자금대출이 1금융권 2.5억 정도 가능한걸로 알아요.
    지금 전세값에서 2.5정도 빠지고 집값도 그정도 빠져야 정상으로 보는거죠.

  • 9. 전세대출..
    '17.1.6 9:45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최경환과 주사녀 공동작품이죠.

    환관 무녀가 휘젓고 다니는데
    어찌 망쪼가 안 듭니까

  • 10. 대통령 탓 맞습니다
    '17.1.6 10:05 PM (122.44.xxx.36)

    정부가 일은 하기싫고 경제는 돌아가야하니까
    제일 손쉽게 장난 치는 부분이 집값 상승입니다
    착시로 부자가 된 듯 하게 만들어서 돈을 쓰게 되거든요
    나중에 나라가 망하던지 말던지 일단 부자가 된 듯해서 돈을 마구 써내니까요
    정부도 돈을 막 찍어내고 나중에 나라 부채는 커지고 집값도 경제가 못 따라주면 폭망하는 겁니다

  • 11. 집주인
    '17.1.6 10:1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좀 어이가 없어요.
    올 봄에 1억8천 주고 샀는데 지금 2억 조금 넘어요. 전세가 18500만원이에요. 물론 저는 월세주고 있어서 상관은
    없지만 여유돈 없는 집주인이면 말이나 되나 싶어요.
    갭투자가 그래서 먹히겠죠.
    내돈하나 안 들고 투자하고 치고 빠지고...돈 넣고 돈 먹게 만드는...

  • 12. 집주인
    '17.1.6 10:1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좀 어이가 없어요.
    올 봄에 1억8천 주고 샀는데 지금 2억 조금 넘어요. 전세가 18500만원이에요. 물론 저는 보증금 조금에 월세주고 있어서 상관은 없지만 여유돈 없는 집주인이면 말이나 되나 싶어요. 전세 집값 반이면 몰라도...
    갭투자가 그래서 먹히겠죠.
    내돈하나 안 들고 투자하고 치고 빠지고...돈 넣고 돈 먹게 만드는...

  • 13. 경기도..
    '17.1.7 8:45 AM (222.120.xxx.27)

    제가 이사가고 싶은 지역은 그래요. 매매가가 2억7천이면 전세가가 2억 5천 정도..
    신기한 건, 2천 차이이면 집을 사서 들어갈 것 같은데 집은 안사더라고요.
    아마 서울 시내면 사겠죠?

  • 14. 저도
    '17.1.8 11:53 AM (220.118.xxx.68)

    잔세가 매매가 비슷한 집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 저희집주인은 가격올렸는데 사세알아보니 서울 전세가 2년전과 같아요 오르지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063 경복궁관람 초등은 무료인가봐요? 4 .. 2017/01/06 551
637062 윤리와 사상 배우신 분 계세요? 이걸 영어로 3 2017/01/06 3,210
637061 어머니께서 결혼은 해봐야 하시는데... 19 ㅇㅇ 2017/01/06 4,069
637060 헤어뽕이나 헤어피스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say785.. 2017/01/06 1,384
637059 정유라 체포한 덴마크 경찰, 일베에 당하다 4 샬랄라 2017/01/06 2,942
637058 건보료피부양자이면서 부동산소액임대소득 있으신분들 2년후 과세되면.. 3 .. 2017/01/06 1,112
637057 운동하기가 겁나 싫네요ㅠㅠ 7 흑흑 2017/01/06 2,165
637056 을지로입구역 여자 두명 점심먹고 차 마실곳 추천 좀 ~ 6 친구랑 힐링.. 2017/01/06 1,491
637055 비싼 빨래건조대가 사고싶어요 17 뽀빠?비앙코.. 2017/01/06 5,834
637054 오늘 도깨비 마지막 장면 약간 스릴~ 22 도깨비 2017/01/06 6,940
637053 몰카 찍는 사람들 반사회적 인격장애 맞나요? 3 ........ 2017/01/06 838
637052 평소 심장이 안좋으셨던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9 lai 2017/01/06 5,119
637051 지금 보내 온건 새해 설날 무슨 선물일까요? 1 고맙긴한데 2017/01/06 569
637050 청담어학원 레벨 13 monika.. 2017/01/06 9,771
637049 전동커피그라인더를 물로 세척했는데 1 커피 2017/01/06 824
637048 "위안부 합의는 외교 굴욕 더 많은 소녀상으로 맞서겠다.. 1 후쿠시마의 .. 2017/01/06 636
637047 전세가가 매매가의 90프로 되는 지역많으세요? 7 ㅡㅡ 2017/01/06 3,469
637046 먹고싶습니다.... 9 00 2017/01/06 2,007
637045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2 라떼라떼 2017/01/06 5,691
637044 외교법무부 머합니까?국민눈치 안봅니까? 황교안눈치보.. 2017/01/06 409
637043 이재용 곧 포토라인 설것..특검..박뇌물죄 박차 11 ..... 2017/01/06 2,395
637042 오늘 도깨비 안하나요? 5 도깨비 2017/01/06 1,709
637041 고3졸업하는데 4 ㅡㅡㅡㅡ 2017/01/06 1,534
637040 동생 태어나고 밤마다 우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7 ... 2017/01/06 3,398
637039 이해되지않는 남편의 훈육 방식 9 Dd 2017/01/06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