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동네사는 동네엄마..연락을 끊으려 하는데..

ㅘㅣㅣ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17-01-06 18:05:25
단칼에 끊고 싶지만 그러기엔 자주 마주칠 확률도 높고.. 그집 남편이나 우리집 남편이나 길가다가도 자주 마주치는 모양이더라구요
끊으려는 이유는 이 아줌마가 말도 은근 많고 뒷담화를 하는데 정신이 없는지..사람을 마니 만나서 헤깔리는지 제 뒷담화도 저한테 합니다 ㅋ 암튼 이 문제로 정이 떨어졌는데.자꾸 연락이 오네요 솔직히 이사람이 전에 누군가와 연을 끊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정말 많이 욕하고 그 얘길 10번은 반복해서 들은것같아요
이런 스탈이랑 친해져서도 안됐지만 타지살다보니 ㅜㅜ외로워서 그냥 만났어요 ㅜ 뒤끝이 없게 연락끊는 방법은 없겠죠?ㅜ 최대한 자연스레 연락을 끊는 방법은..없을까요?
IP : 194.230.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이
    '17.1.6 6:10 PM (121.145.xxx.173)

    연 끊는거야 그렇다치고 이후 남편들은 오다가다
    마주치면 어쩌나요??
    조금 떨여져 이사를 가는수밖에 없죠.

  • 2. ㄴㄹ
    '17.1.6 6:12 PM (222.238.xxx.192)

    그전에 글 올리셨죠?
    동네엄마가 뒷담화했는데 그게 내 얘기 였다는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만나면 인사만 하고 끊어야죠

  • 3. ㅠㅏㅣㅣㅣ
    '17.1.6 6:14 PM (194.230.xxx.217)

    네 전에 글 올렸는데..계속 연락와요 ㅜㅜ 남편들끼리도 마주치니 껄끄럽게 끊기도 뭐하고 어쩌죠 ;

  • 4. ...
    '17.1.6 6:22 PM (223.38.xxx.38)

    바쁘다고 계속 피하다보면 지쳐 떨어져나가지 않을까요?
    단칼보다는 이게 조금 나을듯...

  • 5. ...
    '17.1.6 6:27 PM (118.223.xxx.155)

    자꾸 전화 받지 마시고 몸 컨디션이 영 안 좋다고 문자나 한통 보내놓으세요.

  • 6. ...?
    '17.1.6 6:38 PM (110.70.xxx.205)

    돈 빌려 달라고 하세요

  • 7. 연락 오면 받고
    '17.1.6 7:54 PM (59.6.xxx.151)

    안 오면 안 받고
    왜 연락 안하냐고 하면 그랬나,, 정도 답하고

    부인들이 싸워서 동네망신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그냥 소원해지면 남자들끼리 마주친들 불편할게 뭐 있겠어요
    남자들끼리는 피차 동네사람 정도 아닌가요?

  • 8. ㅎㄹ
    '17.1.6 9:30 PM (210.57.xxx.73) - 삭제된댓글

    같이 다닐수 없는 뭔가를 배우러 다니시거나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시간이 없다는 구실을 만드세요..
    안가는 날은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028 우병우도 골때리고 우병우 처제도 마찬가지 ... 2017/01/08 1,482
638027 붙박이장 이쁜거 보신분이나 추천 부탁드려요 1 Wwww 2017/01/08 777
638026 [단독] 특검 "崔씨측, 이복오빠 재산 포기 협박&qu.. 5 더러운. 2017/01/08 2,992
638025 김은숙 작가 27 .. 2017/01/08 7,279
638024 18세여고생이랑 남편바람 24 Ddd 2017/01/08 36,384
638023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종영.....했군요 2 ㅜㅜ 2017/01/08 1,879
638022 사업운영하는 남편 자금관리 조언 2017/01/08 1,284
638021 치아 사이가 벌어져요 6 음식먹구 곤.. 2017/01/08 3,716
638020 최순실.. 경찰제복까지 바꿨다 ㅡ 의혹제기 12 .... 2017/01/08 2,993
638019 지방 요양병원은 좀 싼가요? 4 ... 2017/01/08 2,361
638018 얼마전 여기에 1 .. 2017/01/08 489
638017 80일된 아기 모유수유 및 밤잠 문의드려요 9 아가사랑해 2017/01/08 3,901
638016 아니 칼이라도 맞으셨음 어떻게 하려고!!!!!@@@ 1 문님 쫌!!.. 2017/01/08 1,177
638015 유치하고 욕심많은 시아버지 33 ㅁㅁ 2017/01/08 6,337
638014 제주도 여행시 기내에 식염수 반입 가능한가요 리마 2017/01/08 1,045
638013 문재인 전대표 기습 공격하려고 계단에 숨어있던 박사모 괴한 17 ... 2017/01/08 4,238
638012 제가 너무 실력이 없어요 4 00 2017/01/08 1,839
638011 자긴 몸 아파서 일 못 한다는 글보면 4 ㅇㅇ 2017/01/08 2,250
638010 스포트라이트..제보자 얼굴공개하네요.. 2 .... 2017/01/08 3,063
638009 요즘 아이들 욕쓰는 문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 예비 중1 2017/01/08 689
638008 야근만 없어도 삶의 질이 달라질 것 같아요 10 2017/01/08 2,605
638007 화애락큐 효과있나요 2 46세 아짐.. 2017/01/08 4,211
638006 아기엄마 모임도 돈 많이 드네요 12 .. 2017/01/08 5,530
638005 링겔 맞으니깐 컨디션이 좋고 에너지가 생겼어요 7 ..... 2017/01/08 3,577
638004 Jtbc..육영재단사태의 검은 배후와...40년간 이어진 국정화.. 3 .... 2017/01/0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