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는 평균가 4억 5-6천 해요~
급전세라고 해서 갑자기 30평대가 3억 6천에 나왔다고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어요~
근데 융자가 9천 껴있다고요...
제가 주인이 아니니까 상관이 없을 것 같기는 한데요...
괜히 같은 아파트 다른 동과 같은 동 전세 시세보다 너무 저렴해서요...
부동산에서는 막 하라고 그러는데 잘 모르겠어서 문의 좀 드립니다.
2-4년 살기 괜찮을까요??
전세살이 피곤하네요 ...ㅠㅠ 이사도 가야하구 ㅠㅠ
실대출액인지 근저당설정액인지 확인해보시고. 뭐 괜찮은듯해요
그게 그 집주인 입장에서는 대출9천에 전세 3억6천이니 어차피 전세 4억5천이랑 똑같은거라서
그렇게도 많이 해요
한마디로 전세끼고 집산 사람인거죠
근데 전세가 잘 안나갈수도 있으니 그렇게 전세가격 내리고 대출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어요
전세입자입장에선 크게 상관은 없을꺼에요
9천이면 실 대출은 7500정도일거에요.
이정도면 한달 이자랑 원금 다 갚아서 45만원정도일텐데..
집주인이 한달 45만원 낼 돈 없어서 집이 경매 날아가지는 않을듯하구요...
융자때문에 저렇게 전세 싼집 많아요.
집값이 그대로면 상관없는데요.
집값이 하락하고 경매에 넘어간다면 위험합니다.
지금 전세는 무융자로 들어가야 대항력이 생겨서 안전합니다. 아니면 만약을 위해서 보증보험 꼭 들어야 할 듯 합니다.
그 정도면 뭐 괜찮아 보여요
국세체납증명서 꼭 떼어달라하세요.등기부에도 안나옵니다.확정일자도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