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쪽 고모부 돌아가셨을때.

zz 조회수 : 6,208
작성일 : 2017-01-06 08:48:49
부부같이 참석해야하는게 맞지요?
아이들은 안가도 될까요?
IP : 180.68.xxx.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6 8:51 AM (175.209.xxx.110)

    사정 안 된다면 남편 혼자 가도 이상하진 않아요.
    시댁도 아닌데.

  • 2. 사정이 안되는건 아니고
    '17.1.6 8:54 AM (180.68.xxx.43)

    미리 예정되어 있는 일이있는데
    조정을 해야해서요.
    남편도 혼자는 절대 안가려 할거 같고요.

  • 3. marco
    '17.1.6 8:54 AM (14.37.xxx.183)

    원글님 고모부가 돌아가셨을때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됩니다.
    친정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
    원글님 혼자 갔다올 것 같으면
    남편만 보내면 됩니다...

  • 4. ...
    '17.1.6 8:57 AM (112.220.xxx.102)

    같이 다녀와야죠..;;
    고모네랑 자주 얼굴 안본 사이면..
    시부모님들과 같이 다녀오세요

  • 5. 네~
    '17.1.6 9:00 AM (180.68.xxx.43)

    근데 옷은 꼭 불랙이어야하나요?
    제가 검은옷이 없어서@@
    코트가 짙은 남색인데 괜찮을까요?

  • 6. 멀지않으시면 같이갔다오시는것도
    '17.1.6 9:00 AM (175.120.xxx.230)

    괜찮을듯 싶은데요

  • 7. 왕래 없었던 경우. . .
    '17.1.6 9:16 AM (112.185.xxx.153)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번에 남편 고모부 돌아가셨는데 며느리는 저 만 왔더라는. . . .

  • 8. 왕래는 없었지만
    '17.1.6 9:19 AM (180.68.xxx.43)

    가봐야 할듯 하네요..
    근데
    밤새고 오나요?
    아주버님께서 밤새고 올 생각도 하라고 하셨다는데..
    남편이랑 저는 그냥 조문만 드리고 오자했구요.
    어머님은 상황봐서 하자고..

  • 9. 제가
    '17.1.6 9:19 AM (122.34.xxx.138)

    장례식 몇번 치러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옷차림은 요란한 복장만 아니면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였어요.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고마웠어요.

  • 10. ...
    '17.1.6 9:19 AM (112.220.xxx.102)

    시부모 얼굴보고 가는거죠
    시아버지의 누나나 여동생의 남편이잖아요

  • 11. 요즘은
    '17.1.6 9:22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상주들도 밤안새는데 상주도안닌사람들이 밤새는것도 민폐에요

  • 12. ㅁㅁㅁ
    '17.1.6 9:26 AM (58.230.xxx.247)

    시어머니가 처남댁인데 같이 가셨다가
    조문만하고 같이 나오셔야지요

  • 13. ....
    '17.1.6 9:27 AM (112.220.xxx.102)

    보통 3일장인데 왜 밤을 안새나요...;;
    새벽시간대 잠깐 눈이야 붙히겠지만
    돌아가며 빈소는 계속 지켜요..
    고모네랑 사이좋았음.. 조카도 밤샐수 있죠..
    뭐가 민폐라는건지..

  • 14. ...
    '17.1.6 9:30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상주들 편하게 쉬라고 일찍일찍 간다구요..

  • 15. 요즘
    '17.1.6 9:30 AM (110.70.xxx.22) - 삭제된댓글

    누가 밤을새요.
    상주도 눈을 붙여야죠.
    상치를때 밤늦게와서 1시2시까지 술먹는 사람들이 제일 싫던데

  • 16. 반대
    '17.1.6 9:31 AM (221.164.xxx.184)

    제 고모부님 돌아가셨을때 남편이랑 같이 갔어요.
    아이들은 안데려가도 됩니다.
    조문만하고 하고 잠시 앉아있다고 오시면 됩니다.

  • 17. ㅇㅇ
    '17.1.6 9:33 AM (59.11.xxx.83) - 삭제된댓글

    요즘 상주도 밤안새고 옆방에서자던데
    밤새있음 민폐맞죠.
    쉬지도 못하게

  • 18. ....
    '17.1.6 9:35 AM (112.220.xxx.102)

    뭘 편하게 쉬어요..
    장례식장 안가보셨나...
    장례식장 조용하면 좀 그렇다고
    친구들이나 좀 친한 사람들은
    낮에 힘들게 일하고 조문와서 새벽까지 자리 지켜주고 하는데..

  • 19. ㅇㅇ
    '17.1.6 9:38 AM (59.11.xxx.83)

    그니깐 옛날분이신듯한데
    요즘은 새벽까지있는거 별로안좋아해요.
    수도권만그런가?

    저도 누가 새벽1시까지 있어서 손님맞느라 힘들었네요
    다가면 방에서 자요
    집에 가서 자고 아침에오거나

  • 20. ...
    '17.1.6 9:40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나 밤새고 술마시지 11시쯤이면 다~ 갑니다..

  • 21. 저기요
    '17.1.6 9:46 AM (221.164.xxx.184)

    집집마다 다릅니다.
    뭘 그렇게 밤샌다고 우기나요?
    친정아버지 한달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 친구분이 곡 안한다고 장례식장이 왜 이리 조용하냐고?
    하던데 작은 아버지가 요즘 그렇게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했어요.
    그리고 아버지,엄마 형제들중에 멀리 사시는 분만 같이 자고 다른 형제들은 집에 가고 그다음날 아침에
    와서 발인에 참석했어요.

  • 22. ㅇㅇ
    '17.1.6 10:00 AM (211.237.xxx.105)

    얼마전에 상치뤄본 입장에선 거기 분향실이 한 30개 있는 대형 종합병원 장례식장이였는데
    단 한곳도 밤에 불켜고 밤새는빈소가 없더군요.
    다 자는 분위기..

  • 23. .....
    '17.1.6 10:10 AM (222.108.xxx.28)

    그게 밤을 새지는 않아요..
    다 자요..
    그런데, 집집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어떤 집은, 장례식장을 아예 비우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틀이면 상주나 친척들이 돌아가면서 그 안쪽 방에서 자요..
    몇 년 전 저희 이모부 돌아가셨을 때, 상주가 딸 하나고, 이모 있고.. 이렇게 여자만 둘이다 보니..
    밤에 여자 둘이만 자기는 무서워하니까
    외삼촌이나, 외사촌오빠들이 번갈아 밖에서 잤어요..
    이모랑 사촌동생은 방안에서 자고요..

    그런데 뭐 상주가 남자들이 있으면, 굳이 다른 사람이 거기서 자주면 오히려 피곤하지 않을까요..
    그냥 다들 집으로 가서 자리 피해주는 게 편할 듯 한데요.

  • 24. 요즘엔
    '17.1.6 10:10 AM (183.103.xxx.185)

    지방도 밤새 빈소지키는 집은 없어요.
    가족만 남아서 불끄고 잡니다.

  • 25. ㅁㅁ
    '17.1.6 10:14 AM (175.115.xxx.149)

    남편만 가도 될거예요 애들도있다면.. 시고모돌아가셨을때 남편만갔었어요

  • 26. 경험자
    '17.1.6 10:42 AM (124.56.xxx.139)

    남편의 고모님 이잖아요.
    이번에 저희가 상주였는데 친척분들이 멀리에서들 와주셨고
    장례식장에서 밤을 새워주시고 장지에도 같이 가줬어요.
    정말 감사했고 저도 그렇게 해야지하고 생각했답니다

  • 27. dlfjs
    '17.1.6 10:57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애들은 몰라도 부부는 가는게 좋죠

  • 28. dlfjs
    '17.1.6 10:58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밤샐필요없고, 검정 아니어도 괜찮아요

  • 29. dlfjs
    '17.1.6 10:59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다녀와서 마지막날 남편만 장지에 가도 되고 못가도 할수없어요

  • 30. ...
    '17.1.6 11:26 AM (220.75.xxx.29)

    같은 항렬인 시아버지가 그 상가에서는 더 가깝기 때문에 우리집 같은 경우는 시아버지가 주로 계셨고 사촌인 남편은 퇴근하고 매일 방문(병원이 우리집 옆) 저는 첫날 방문하고 끝냈어요.

  • 31. ;;;
    '17.1.6 3:24 PM (175.125.xxx.92)

    저는 저희고모부 돌아가셨을때 저만갔어요.
    그래서 남편 고모부 돌아가심 남편만 가기로 암묵적 약속이 있네요.
    결혼식도 저희쪽은 저만가고 남편쪽 친척은 남편만 갑니다.
    대신 집에 남는 사람이 애들을 보죠.
    아이들이 어리면 이렇게 많이들 하더라구요.
    사실 남편쪽 친척이야 솔직히 남인데 불편하잖아요.
    밤까지 새려면 쫌..
    남편이야 어려서부터 알았을테니 괜찮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746 보험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특정 설계사 컴플레인 계속 2 .... 2017/01/06 722
637745 서석구 목소리 듣고 배가 다 아프네요. 12 **** 2017/01/06 1,897
637744 정유라 한국 안돌아 올 듯~~ 17 정유라 2017/01/06 5,913
637743 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 최태민 일가와 긴밀한 관계 방송 1 ... 2017/01/06 1,201
637742 아이용돈 100만원 주는데요 69 아이용돈 2017/01/06 25,841
637741 여행좀 다녀보신분께 질문드릴게요 4 여행 2017/01/06 1,391
637740 뉴욕타임스 1면, 한국이 대통령을 곧 축출하게 될 이유 2 자유 2017/01/06 1,644
637739 너무 돈돈돈 하는 친정엄마 19 ..... 2017/01/06 6,447
637738 밀가루가 안좋다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4 ㅎㅎㅎㅋ 2017/01/06 1,384
637737 박정희생가지킴이(?) 분도 이상하게 돌아가셨다고.. 5 ss 2017/01/06 1,738
637736 교회 다니시는 분들 4 서석기 변호.. 2017/01/06 889
637735 개헌관련 의원&전.번(펌/원제ㅡ용감한 민주당의원들) 1 헛똑똑이들 2017/01/06 432
637734 탄핵 인용을 불복하면? 6 만약 2017/01/06 1,156
637733 이런 분위기의 팝송 아시는 분들 추천해주세요. 8 .. 2017/01/06 702
637732 조두순 3년뒤 출소한다는데요? 11 ㅆㅇ 2017/01/06 4,383
637731 이완영 ㅇㅇ..노승일 고소했네요 20 .... 2017/01/06 4,886
637730 개헌반대)반기문이 예전에 팽목항 방문했나요? 3 개헌반대 2017/01/06 683
637729 선배님들 ~예비초등생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조언 or 추천좀 .. 7 나도 학부모.. 2017/01/06 1,068
637728 둘째에 대한 82 의견 변화.. 7 ... 2017/01/06 1,553
637727 예비고1학년인데 잠자는 시간 너무 늦어요. 5 안고쳐짐 2017/01/06 1,159
637726 7일..그알 꼭 봐요 / 청와대 비밀노트 입수 5 .... 2017/01/06 2,021
637725 전자레인지 없이 사시는분 계시나요 27 ㅁㅁ 2017/01/06 6,931
637724 소한추위고뭐고 봄날씨같이 더워요!! 5 미세먼지 2017/01/06 1,140
637723 올해 7살 꼬맹이 7 민이어무이 2017/01/06 892
637722 저처럼 보험 하나도 없는 분계셔요? 60 고집녀 2017/01/06 8,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