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힘든데 직접 말하려니 그렇고
어쩌죠? 말 안하면 모를거잖아요
안 볼 수가 없는 분이라 불편하네요.
안 그래도 예쁜데 이번 향수는 어찌나 진한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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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진한 분 땜에
모름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7-01-06 07:04:27
IP : 218.154.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6 7:15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앞에서 기침을 심하게하세요
제가 특정 강한향에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요 하면서 냅~~다 기침을 해보세요2. ...
'17.1.6 7:36 AM (61.101.xxx.114)향수냄새나 담배냄새나 싫은건 마찬가지..
본인들은 모르니까 뿌리는 거겠죠?3. ****
'17.1.6 9:21 AM (116.33.xxx.68)젤혐오하는 냄세가 향수랑 담배냄새에요
동급으로 싫은데 향수뿌리고 다니는 사람은
진짜 역겨울정도로 싫다는 거 모를거에요4. .......
'17.1.6 10:18 AM (61.74.xxx.1)회사에 어느 40대 분에게 굉장히 불쾌한 냄새가 나요.
발냄새 비스무리 하달까
옷을 덜 말린 냄새랄까
무튼 젖은 걸레를 며칠 쳐박아둔 꼬리한 냄새랄까.
애들도 키우는 여자 분이 왜그럴까 싶은데.....
그래서 안쓰는 향수를 일부러 그분 자리에 뿌려 둔 기억이 있네요
그냥 향수를 뿌리는 분인지.
아님 저 같은 ?
이 얘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비슷한 경험의 사람이 꽤 되네요
원래 향수를 안쓰지만
타인의 냄새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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