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숏단발로 자르고 우울증..
1. 앞머리
'17.1.6 3:59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를 세련되게 잘라서 보완하세요.
2. 전
'17.1.6 4:00 AM (121.130.xxx.156)숏컷트 원했는데 미용실에서 아깝다고
숏단발해서 마틸다 됐어요
다시가서 숏커트해달라하고 마음 후련합니다3. 저도에요
'17.1.6 4:50 AM (86.130.xxx.209)저도 크리스마스 전에 자르고 지금 관리안되서 난리에요. ㅋㅋㅋ
저녁에 머리감는데 드라이해서 잘 말려도 담날 아침에 바야바가 되요. 그거 진정시키느라 힘들어죽겠어요. 덕분에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머리손질도 다하게됐네요. 원글님도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머리야 또 자라겠죠.ㅠㅠ4. 당분간
'17.1.6 4:51 AM (112.151.xxx.48)가발이라도 쓰심 안될까요
5. 저는
'17.1.6 5:35 AM (58.148.xxx.66)평소 단발정도에서 숏커트하니 오히려 커리어우먼 분위기납니다.
옆머리를 치고 앞머리는 길게해서
옆머리 끌어다가 드라이하는스타일로~(약간 깻잎스타일)
볼륨펌하고 염색도하시면 세련되어보입니다.
단발도 하시려면 염색하시고
매직기로 제대로 공들이셔서 깔끔하게 연출해보시구요.
자신없으시면 커트잘하는곳 찾아가셔서 숏커트하심이
나을것같네요.
예쁘게 자르시면 다시 기분좋아지실꺼예요6. 나무안녕
'17.1.6 7:24 AM (39.118.xxx.156)숏단발 진짜. 이쁜데..적응 안돼서 그러실수도 있어요.며#질만 참아보세요.저 10년째숏단발..
7. ㄴㅇㄹ
'17.1.6 7:37 AM (175.209.xxx.110)숏컷 안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어요 원래 ㅠ
전 기장이 목보다 짧아지는 순간 초딩 소년으로 변해요..
혹시 원글님도 여성스러움이 없어져서 이상해 보이는 경우라면..
고데기로 웨이브를 좀 넣으시던지 헤어밴드나 핀을 꽂으시던지 하면 그래도 쬐끔은 나아보일 듯해요8. ...
'17.1.6 7:42 AM (58.121.xxx.183)뒷머리와 정수리에만 셋트 말아보세요.
옆에는 절대 하지 말구요9. JP
'17.1.6 8:14 AM (118.35.xxx.137)유난한거 아니예요.그리고 단발은 목선이쁘거나 두상이이뻐야 어울려서 왠만하면 도전안하는게 낫답니다.. 결국 저도 항상 긴머리로 돌아오게되더라구요 우선 반만묶어서 견디고 그냥 기루셔야죠 거기서 더 자르면 후회하실걸요
10. 움
'17.1.6 8:47 AM (175.223.xxx.248)앞머리 자르면 이틀 즐겁고 그 이후부턴 괴로움이 증폭되요
아이롱펌 하세요
비싸고 해주는데 별로 없는데
인위적으로 모든 머리 까 뒤집는 c 컬보다 자연스럽게 아래 컬링 되요
짧은 단발은 아이롱이 답.11. ..
'17.1.6 9:35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어차피 남들은 나한테 별로 관심 없으니,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자랄 거니 걱정 마세요.
12. 쓸개코
'17.1.6 10:33 AM (222.101.xxx.243)저도 쇼커트까지는 아니지만 짧게 자르고 엄청 후회하고 보는사람마다 한마디씩 했답니다;
전에 82천막 찾아갈때 고민까지 할 정도였으니;
근데 몇미리 기니까 그나마 낫네요. 앞으로 너무 짧게는 안자르려고요..
안그래도 두상까지 큰데 머리만 한바구니..13. ...
'17.1.6 10:35 AM (118.176.xxx.202)남들 눈에는 똑같아 보인데도 내 눈에는 다른데...
충분히 그럴수 있죠.
무식한 방법인데
전 머리가 맘에 안 들면 그냥 거울 자주 안봐요.
기르는데는 시간이 필요한데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나마 거울이라도 덜보면 덜 생각나더라구요.
자금 여유있으시면 붙임머리라도 하세요. ;;;;14. 저도
'17.1.6 10:52 AM (211.184.xxx.199)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단발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자르고는 마음에 안들어서 진짜 거울도 보기 싫더라구요
단발머리는 관리를 잘해주고 길을 들이니
일주일 정도 지나니 어울려지더라구요~
단발 자르고 갑자기 얼굴이 너무 커보여 우울했거든요
살짝 웨이브를 주시면 또 다른 매력으로 바뀔 수 있어요15. 하루
'17.1.6 11:42 AM (121.175.xxx.253)너무 차분하고 단정하면 촌스러운 느낌이 나는 듯 해요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세련된 이미지 나오는 게 단발인듯합니다.
정수리부터 뒷부분에 고데기나 세팅기 사용하셔서 뽕~ 하고 볼륨감 줘 보세요
옆머리 밖으로 살짝 뒤집어도 이쁜 듯 해요
인터넷에서 단발머리 검색하시면 예쁘게 한 것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8252 | 뉴질랜드 여행시 궁금해요 3 | 여행 | 2017/01/09 | 724 |
638251 | 조윤선이 실실 비웃네요. 1 | 헐 | 2017/01/09 | 841 |
638250 | 환갑의 멜깁슨..27세 여자친구 임신 .. 9 | ㄹㄹ | 2017/01/09 | 2,550 |
638249 | 치아재교정 | 아기사자 | 2017/01/09 | 515 |
638248 | 38살에 둘째 임신중인데 왜이리 피곤할까요 7 | ㅇㅇ | 2017/01/09 | 2,246 |
638247 | 저한테 못생겼다고 했던 유부남 의사가 13 | 딱걸렸네 | 2017/01/09 | 9,458 |
638246 | 임신중에 잘 때 브래지어 해야 하나요? 9 | 아기엄마 | 2017/01/09 | 3,448 |
638245 | 조윤선 아예 답변을 써와서 읽는군요. 5 | ... | 2017/01/09 | 990 |
638244 | 윤전추 이제보니 예전 동네헬스쌤이었네요 ㅋㅋㅋ 8 | ㅇㅇㅇ | 2017/01/09 | 4,697 |
638243 | 나스 코파카파나? 써 보신 분들... 2 | ㄴㅇㄹ | 2017/01/09 | 674 |
638242 | 홈윈 거품기 쓰시는분~~~ as 센터 전번 좀 알려주세요. ㅜㅠ.. | 뮤뮤 | 2017/01/09 | 1,543 |
638241 | 위장에 혹 떼려는데 잘하는 큰 병원 꼭 좀 추천 부탁드려요 3 | 푸르른 나무.. | 2017/01/09 | 2,207 |
638240 | 와우~독검찰이 8000억까진 찾았나봐요. 19 | .... | 2017/01/09 | 5,492 |
638239 | would could shoul have pp?? 1 | rrr | 2017/01/09 | 738 |
638238 | 조윤선 앵무새설 17 | ..... | 2017/01/09 | 1,846 |
638237 | 조윤선ㅎㅎㅎㅎ 26 | ㅇㅇ | 2017/01/09 | 5,476 |
638236 | 엄마와의 관계 회복이 힘든데.... 3 | .... | 2017/01/09 | 1,083 |
638235 | 기가 막히네요 촛불은 2만 맞불은 3만이라니... 6 | ... | 2017/01/09 | 984 |
638234 |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 진짜 쓰레기같네요 12 | 폭발직전 | 2017/01/09 | 4,947 |
638233 | 증인선서 하는데 조윤선은 안 일어나네요? 5 | moioio.. | 2017/01/09 | 1,374 |
638232 | 눈두덩이 꺼짐 지방이식 하신분 계신가요? 2 | 1111 | 2017/01/09 | 4,567 |
638231 | 나를 가꾸는 건 어떤 의미에서 4 | ㅁㅁ | 2017/01/09 | 1,369 |
638230 | 조윤선 출석했나요???? 10 | 황당 | 2017/01/09 | 1,547 |
638229 | 31살때 뭐 하고 계셨어요? 19 | ㅇㅇ | 2017/01/09 | 2,346 |
638228 | 동백에서 강남출퇴근 어떤가요? 4 | 호호아줌마 | 2017/01/09 | 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