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취업은 나의 자아를 찾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7-01-06 00:09:06
막상일하며 찾아가는 나의모습은 점점 저의 초라함인것같아요.ㅜㅜ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1.6 12:14 AM (182.225.xxx.138)

    저의 22년 직장생활은 눈치밥 먹고 돈받는곳이에요.
    자아는 돈쓰는 곳에서나 찾을수 있더라고요.

  • 2. ....
    '17.1.6 12:21 AM (58.237.xxx.39)

    취업해서 자아 찾는다는건 백수의 망상...
    애초에 돈 받고 남의 일 해주러 가는 곳이 직장인데 자신을 잃어버리는 곳이지 어떻게 찾나요

  • 3.
    '17.1.6 12:27 AM (222.114.xxx.110)

    참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겠죠. ^^ 참자아는 어디에 있든 초라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경건한? 그런 자아죠. 자아성찰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싶습니다.

  • 4.
    '17.1.6 12:33 AM (125.182.xxx.27)

    진정한자아찾기는 스스로모든것을 자유롭게할때만이가능한것같아요 주로 내돈들인 취미생활할때 그런걸느끼지요 순수해지는느낌ᆢ

  • 5. 그렇군요
    '17.1.6 12:39 AM (124.49.xxx.61)

    우문현답이네요..
    역시82가 사이다~

  • 6. 재취업
    '17.1.6 1:29 AM (39.117.xxx.187)

    저도 재취업하고 한참 고민중인 내용이네요. 3학년인 남아 늦되어서 걱정인데 그래도 나가고 싶었어요. 퇴직 하고 1년정도 있으면서 너무 우울했거든요. 남편이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닌데 내가 번돈이 없으니 너무 싫어요. 돈 쓰는게 떳떳하지 못한 것 같고. 아직은 내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47 참외는 깍아서 먹는 방법말고 어떻게 소비하나요? ㅇㅇ 11:03:40 4
1634846 나일론가방이요~ 겨울에 메도 상관없나요 합격합니다... 11:03:12 9
1634845 한반도가 잘 나가던때는 남자들이 장가를 갔어요. ㅎㅎㅎ 10:59:22 135
1634844 여혐의 원인이 뭔가요 2 ㅇㄴㄴ 10:56:11 116
1634843 외국이야기 궁금할때 도서관에서 가볍게 빌려볼만한 책 ... 10:55:07 55
1634842 복도식아파트에 유모차... 5 항상행복 10:55:04 221
1634841 위가 뚫린 강아지 가방에 넣고 버스타도 되나요 5 강아지 10:53:29 171
1634840 저작권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1 ... 10:50:56 79
1634839 열무김치에 부추 4 열무 10:50:22 116
1634838 고블렛 두꺼워서 뭐 마시기.불편하지않나요 5 ........ 10:48:35 229
1634837 손주 상견례 초대 안해서 서운해하는 24 ㅇㅇ 10:41:39 1,009
1634836 애플사이다 비니거 드시는분?? 2 ㄱㄴ 10:40:08 279
1634835 소음충의 지적허영심 8 하하하 10:23:57 835
1634834 남편 커피한잔 사러 갔다가 11 10:23:32 1,530
1634833 다그치고 간섭해야 공부하는 고1 15 ... 10:21:01 389
1634832 식자재값 올라서 반찬재활용한다는거 틀려요 4 흠흠 10:20:25 732
1634831 10년전 최현석 안성재 5 10련전 10:11:49 1,587
1634830 다크써클 사진만 찍으면 유난히 테가 나네요 1 .... 10:10:13 199
1634829 수영시합인데 팔없는 사람이 더 빠르다니 충격 10:03:40 383
1634828 커피 머그 뚜껑 어떤 것이 나은가요 2 .. 09:59:51 309
1634827 곱스리카페보고 4 ... 09:56:41 323
1634826 경동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8 ㅇㅇ 09:52:29 590
1634825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8 111 09:52:04 1,202
1634824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7 09:51:17 558
1634823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30 단풍 09:47:20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