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타입은 앞에선 전혀 티 안내고 오히려 살갑게 잘해주고 잘웃고 같이 잘어울리나 뒤에서 심하게 욕하고 다니구요. 잘못한 부분 말고도 인신공격 같은거요.
그리고 또 다른 타입은 뒤에서 심하게 욕은 안하고 잘잘못 정도 따지는 정도로 지인한테 얘기하는 정도인데 인신공격이나 잘못 이상의 욕은 안해요. 근데 앞에선 건조하고 웃지도 않고 자리 피하거나 그 사람이 필요할때 도움을 안주거나 그런식으로 대놓고 싫은티를 내는 사람인데.. 차라리 어떤 타입이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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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둘 중 어떤 타입이 더 나으세요?
......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7-01-05 22:03:11
IP : 223.62.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 중에
'17.1.5 10:12 PM (223.62.xxx.164)꼭 골라야 하나요?
이유없이 사람 미워하는 사람보면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런 심보로 ㄹㅎ나 나쁜 인간들이나 미워하지2. .....
'17.1.5 10:15 PM (223.62.xxx.106)그래도 날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는 가정하에요...
3. 낫기야 후자가 낫겠지만,
'17.1.5 10:15 PM (112.160.xxx.226)님 정신건강을 위해서 둘 다 무시하세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되어 있어야 하겠지요.4. ...
'17.1.5 10:20 PM (118.176.xxx.202)개인적으로
전자쪽 사람들 경멸하고
누군가 싫을때는 후자처럼 대해요
그냥 1번은
흔히들 말하는 사회생활 잘한다는 타입이죠
필요할때 이용해먹기좋게
욕하면서 적당히 어울리는 이중적인 사람들
전 별로예요5. ..
'17.1.5 10:3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겉 다르고 속 다른이들은 우선은 지들이 세상 잘사는 것 같지만
결국 부메랑맞게 되어 있어요.
사람들은 바보도 아니고 결국 오래못가요.
잠시잠깐 만난 사람들에겐 먹힐지 모르지만
세상일이란게 본인 계산 대로만 살아지는게 아니거든요.
어린사람들에겐 이런 말이 대수롭지 않게 들리겠지만
세상 이치가 그래요.결국 그것때문에 망하죠.6. ...
'17.1.6 5:50 AM (211.59.xxx.176)꼭 둘중 하나 골라야한다면 1번이요
2번은 본인이야 개념 있는척 한다지만 뒷말 안한는것도 아니고 사람 면상에 두고 싫은티 내는거 볼때마다 속 뒤집혀요
일하자고 돈벌자고 나온자리 아닌가요
1번은 어쨌거나 앞에선 안그러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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