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맛폰도 안 사주고 폴더폰으로 버티고 있는데...생일인데 안되냐고 떼를 쓰네요.
게임기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사줘도 될까요?
초3아들
조르는데
안사줬어요.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친구집가서 하고 오라고 하세요. 아마 친구엄마가 무지 싫어할겁니다 ㅎ
초3..
너무어려요 .사주지 마세요 .
게임기도 비싸고 게임 타이틀 하나가 5만원 넘어요 ..
사주고나면 더 감당 안될거예요.
냉정하게 자르세요.
7살때 부터 했어요.
플스에 재미 붙여서 피씨방도 핸드폰 게임도 재미없다고 안했어요.
돈은 많이 들었네요.
PS2 부터 시작해서 게임기란 게임기는 다 샀거든요.
7살 때 처음해본 진삼국무쌍이란 게임에 빠져서.
지금은 사학 전공하고 있어요....^^;
저희는 애 혼자 하는 일은 별로 없었고 아빠가 같이 하거나 우리가 옆에서 같이 보거나.
함께 하는 게임을 하거나 했어요.
게임하는 중간에 저장도 되고 스테이지별로 하는 게임이 많아서 온라인 게임보다 중독성은 덜한 것 같습니다.
케바케이긴 한데 저희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았어요.
어휴.. 조르는거 버티는 것도 힘들지만
사주고 나서 참는 것도 더 힘들거에요.
버티는데까지 버텨 보시길..
TV를 못보게 될것같네요
좀커서 안하길래
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