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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고 정갈하게 음식해먹고 살수있을려나. ㅜ.ㅜ

언제쯤이면,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7-01-05 11:37:26

블로그를 요즘 몇분껄 보고 있는데,

베이킹이며 요리며 정말 일하시면서도 잘해먹고들 사시네요.. ㅜ.ㅜ

올해 40접어들었는데, 8살, 5살 아이 둘 키우며 일하느라, 정말 기본적인 찬에, 국에,,,,

가끔 욕심이라도 내서 할라치면 너무 힘들고. ㅜ.ㅜ


아이들이 중학교쯤들어가면 여유있게 베이킹도 하고,

맛있고 정갈하게 음식차려 먹을 수 있으려나요? ㅜ.ㅜ

아니면 언제쯤? ㅜ.ㅜ

IP : 119.19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분
    '17.1.5 11:42 AM (220.70.xxx.204)

    블로그 인지 궁금하네요 ㅎ

  • 2. ..
    '17.1.5 11:43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애들 중학생쯤이면 양으로 승부해야 해서 배달음식이 많아집니다.ㅋ
    정갈하게 여유있게 하려면 애들 출가한 뒤나 가능할것 같아요.ㅎㅎ

  • 3.
    '17.1.5 11:47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기본 밥 반찬 주시고나서 과일 많이 주세요 식탁에 놓으면 혼자 까먹을 수 있는 과일로요

  • 4.
    '17.1.5 11:50 AM (180.66.xxx.214)

    애들 중학생쯤이면 양으로 승부 222222222
    고기는 한 끼에 1키로 볶는다 생각 하시고
    밥은 10인용 솥에 가득
    치킨은 1인 1닭
    오히려 업소형, 급식형 대용량 스타일에 가까워 집니다.
    요리 올리는 블로그들 가 보면 대부분 연령대가
    애들 유치원 들어가 시간 나는 전업 이거나,
    일찍 결혼해서 애 대학 보낸 40대 중반 정도 던데요.

  • 5. 누구라고 말씀드릴수는 없고
    '17.1.5 12:10 PM (59.15.xxx.87)

    지인이 블로거인데
    도우미가 청소 빨래 다해주고
    요리해서 사진찍고 난후 뒷정리도 다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도우미 안오는 날엔 외식 많이 하시구요.
    전 그래서 본것이 다가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물론 모든 블로거가 다 그러지는 않겠죠.
    그분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넘치는건 인정.
    전 뭐라도 하나 하고나면 쉬어야 하는데
    그분은 엉덩이 한번 땅에 안붙이고 계속 움직이더군요.

  • 6. 할줄몰라요
    '17.1.5 1:09 PM (220.76.xxx.170)

    요즘블러그에 올리는 음식들 너무달아요 설탕을 너무 넣어요
    백선생도 그러고 조미료보다 설탕이 더나빠요

  • 7. 저는
    '17.1.5 1:19 PM (112.153.xxx.100)

    백화점 떨이장서 맛 괜찮고..정갈한 반찬을 자주 사요. 요것도 괜찮은듯 해요. ^^ 직원왈 조리하는 아주머니가 정성껏 만들었으니..저보고 걍 편하게 살라고 하시더군요.

  • 8. ///
    '17.1.5 2:03 PM (61.39.xxx.196)

    그냥 깔끔한 반찬집 사 드시고, 주 1회 정도 찬모 부르셔서 먹고 싶은거 해달라고 하면 모두 장만해 주세요.
    힘들게 살지 마세요. 베이킹은 무슨... 동네 유명 베이커리가 훨~씬 맛나요.

  • 9. cakflfl
    '17.1.5 2:09 PM (221.167.xxx.125)

    블로거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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