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버스 타고 다니느거죠?
이태리는 로마 피렌체 밀라노 등등 쭉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는거겠죠?
2월엔 139만원 이정도면 가긴하는데..
버스타고 다니는거 힘들지 않나요?
유럽은 자유여행만 가봐서 버스여행 길게 다니는게 느낌이 어떨까 싶어요.
미국에서 그랜드 캐년 라스베가스 계속 버스타고 다니는 그런느낌일까요?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캄캄한데 나가고 그랬는데
계속 버스 타고 다니느거죠?
이태리는 로마 피렌체 밀라노 등등 쭉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는거겠죠?
2월엔 139만원 이정도면 가긴하는데..
버스타고 다니는거 힘들지 않나요?
유럽은 자유여행만 가봐서 버스여행 길게 다니는게 느낌이 어떨까 싶어요.
미국에서 그랜드 캐년 라스베가스 계속 버스타고 다니는 그런느낌일까요?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캄캄한데 나가고 그랬는데
하셨던 경험이 있으시면 패키지여행은 좀 깝깝하지 않던가요?..
저같으면 자유여행파라 꽉 짜여진 스케줄에 단체로 이동하고 제한 있는 것도 싫고 해서
자유여행만 하는데, 원글님께서 호텔 티켓팅 및 나름 일정 짜셔서 여행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한 나라 패키지인가요?
이태리는 그나마 좀 낫고
스페인은 워낙 큰 나라인지라
하루 평균 4~6시간 버스이동이예요.
병 나요.
그냥 싸니까 그러려니 하고 맘 편히 다닌다면 몰라도.
아무리 비수기여도139 만원은 정말 싸네요.
싼맛에 갈려면 가시고 재미를 원하면 자유여행이죠
패키지 체질이 있거든요
자기한테 맞으면 괜찮을거예요
이태리 한 나라라 하더라도 큰 나라라서 거의 매일 짐을 싸고 풀더라구요
새벽기상은 기본이죠
극기훈련이죠.
그래도 스페인한나라 9일은 볼만해요
대신 겨울 피해서가세요.
5시면 해가 지니 정말 눈도장 찍기라 아닌거같구요.
가이드도 한몪하는데 볼불복이라 ㅠㅠ
전 11월 좋은 가이드 아주 만족했어요.
내 평생 다시는 못갈 확률이 높아서 패키지도 감지덕지요. ^^
정말 저렴한 풍선사 같은 곳만은 피하세요
냉수로 머리감아본 기억에 지금도 치가 떨려요
난방도 거의 안되고 정말 최하숙박에 최하음식에
다시는 패키지 안가려구요